에이스 6

[ACE] 1/144 Rafale M Flottille De Chasse 12f Decoration Special 1000 Heures De Vol - Automne 2005

자동차 만들고 나서 가볍게 하나 만든다고 시작했는데, 한참 걸린 에이스의 1/144 라팔입니다.레벨에 공급하는 키트이기에 품질은 무척 좋습니다만, 에이스 데칼은 조금 별로입니다.그래서 전에 사둔 모노키오의 별매 데칼을 사용했습니다. 비행 상태로 만들었고, 인터넷의 사진을 출력하여 배경으로 두고 촬영했습니다. 1/144인데도 데칼이 많아서 오래 붙였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데칼들... 합성 사진 아닌데, 합성처럼 나왔네요. 흠... 꼬리에 오리가 귀여운데, 너무 작아서 줌해서 찍기도 좀 그렇네요. 실제론 가는 철사로 자세를 공중 부양을 시킨 상태로 사진을 찍고, 포토샵에서 철사만 좀 지웠습니다. 실제 크기는 이 정도입니다. A4용지에 하늘 배경을 출력해서 배경으로 썼고요... 데칼 붙이기 전의 사진 하..

[REVELL/ACE] 1/144 F/A-18C HORNET

레벨의 1/144 F/A-18C 호넷을 만들면서 멋진 데칼이 두 대분이어서, 킷 자체는 동일한 한국의 ACE F/A-18C 킷으로 동시에 작업했습니다. 우선 미해군 VFA-115 Eagles 소속의 1997년도 에이브러험 링컨 항모 탑재 대장기 버전입니다. Boeing (McDonnell Douglas) F/A-18C Hornet VFA-115 "Eagles", USS Abraham Lincoln, U.S.Navy, 1997. Carrier Air Group Commander's scheme 밝은 회색에 검은 등에... 가는 노란 라인이 포인트입니다. 실제로 주익의 검정과 노란띠와 기수 부분의 노란띠만 데칼이고, 나머지는 모두 도장입니다. 검정에 노란색이 산뜻해서 꽤 근사한데, 1997년 버전 도장이라 ..

에이스 1/72 KING TIGER 'HENSCHEL TURRET' - WINTER VERSION REPAINTED

2월달에 에이스 사의 KING TIGER를 2색 위장 도색으로 만든 바 있습니다. 당시엔 만족스러웠는데, 조금씩 본 게 많아지다 보니 아쉬움이 조금씩 생기더군요. 그래서, 동계 위장 연습을 하기로 했습니다. 2월 당시 사진. FUJIFILM | FinePix S8000fd | 1/4sec | F/3.5 | 9.8mm | ISO-100 이 상태에서 반광 마감을 하고 흰색 에나멜을 전체적으로 뿌린 뒤에 에나멜 시너만 묻힌 면봉 등으로 모서리 위주로 살짝 벗겨내기를 해주고.. 반광 마감으로 흰색을 보호한 상태에서 유화 웨더링... 반광 마감으로 유화 물감 보호... 베이킹 소다로 눈이 살짝 쌓인 것 같은 표현을 해봤습니다. 최종적으론 무광 마감을 했고요. 처음 시도하는 것이 많아 좀 어색합니다만, 그래도 참 ..

에이스 1/144 "F-14D SUPER TOMCAT - BOUNTY HUNTERS"

FG 퍼스트 건담 만든 후에 잠시 머리 식힐 겸 시작했다가, 재미가 없어져서 잠시 고민했던 모형입니다. 우리나라 회사 ACE의 F-14D Super Tomcat "Bounty Hunters"입니다. ACE사가 독일 Revell사 제품들 중 일부의 금형 제작 및 사출물 생산을 해준다죠. 그 중에 몇 종이 Revell사와의 계약에 의해 국내 출시되곤 합니다. 물론 Revell사의 데칼과는 다른 국내 제작 데칼로 나오는데요. 그 품질이 매우 좋아 인기 있는 제품들이 꽤 있습니다. 제가 만든 비행기 역시 꽤 인기 품목인데요... 잘 만들어진 작례를 보면 스케일을 무색하게 할 만한 작품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중요한 건 가격이 싸서 (3000원 전후) 덥썩 시리즈 몇 개를 사뒀습니다. 하여간 만들기를 시작했는데요..

에이스 1/72 "KING TIGER"에 베이스 만들어 봤습니다.

얼마 전에 올린 ACE사의 King Tiger에 베이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우선 지난 번에 만든 완성작 게시물... [클릭] 산악 지형 이런 건 할 엄두가 안 나고, 작은 흙 지형을 지나가는 모습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모형이 1/72 스케일이어서, 베이스는 안 쓰는 CD케이스를 활용했습니다. King Tiger 놓으면 딱 맞는 정도 크기입니다. CD 케이스에 아이들이 갖고 놀다가 안 쓰는 '천사점토' - 종이찰흙과 비슷한데 좀 비싼거라더군요. 아이들이 한참 갖고 놀다가 안 써서 굳어 있길래, 물에 불려서 제가 썼습니다. 바른 후에 말랑말랑한 상태에서 전차를 꾹 눌러서 지나온 길에 트랙을 남겼고요. 트랙이 눌린 주변을 좀 높여서, 전차 무게에 진흙이 좀 삐져나간 것처럼 해봤습니다. 이 상태에서 회색 ..

에이스 1/72 "KING TIGER (HENSCHEL TURRET)"

안녕하세요. 다시 시작하는 초보 모델러 미친도사입니다. 어... 지난 번에 17년만에 만든 아카데미의 쟈드팬저(Kanonenjagdpanzer)에 이어 이번엔 에이스의 킹타이거(Henschel Turret)를 만들고 도색해 봤습니다. 이번엔 위장 도색을 해보고, 웨더링도 좀 해봤는데요... 쉽지 않네요. 지저분하게 하다가 너무 지저분해져서 다시 거의 다 닦아 내어서 지금 이 정도입니다. 바퀴와 궤도는 이래저래 더러워질거라 생각하고서요. 이번엔 전에 하늘 찍어둔 사진을 출력해서 배경으로 써봤습니다. 바닥은 사포입니다. ACE사의 King Tiger가 무지무지 멋진 모형이더군요. 제가 칠을 엉성하게 해서 그렇지, 조립만 한 상태에서도 어찌나 폼이 나던지 혼자 감탄사를 연발했답니다. 기본적으로 락카 도색(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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