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18 3

[Revell/ACE] 1/144 F/A-18D Hornet #3 [VFA-115 도장 및 데칼링 시작]

제가 지금 만드는 비행기가 캐나다 공군 20주년 기념 도장도 있지만, 1997년 에이브라함 링컨 항모 대장기 버전도 하고 있지요. 오래된 도장이라 실물 사진이 드뭅니다. 하여간 제일 비슷한 사진. 사진을 보면 노란 띠가 여기저기 보입니다. 데칼로 된 부분도 있지만, 마스킹해야 하는 부분도 꽤 있습니다. 노란색이 들어가는 부분에 흰색을 깔고 노란색 올리고... 마스킹. 띠 모양으로 들어가는 부분은 마스킹 테이프를 0.4mm 정도로 가늘게 잘라서 마스킹. 날개는 밝은 회색이라 미리 칠해두고 마스킹... 검정색 칠한 후의 꼬리 날개. 비행기 코부분을 칠해야 하는데, 그냥 마스킹하면 산뜻하게 둥글게 안 될 것 같아서... 종이에 3mm 원을 그려서 칼로 도려낸 다음 끼워서 마스킹이랍시고 합니다. 아래 부분은 블..

[Revell/ACE] 1/144 F/A-18D Hornet #2 [동체 도색 시작]

현재 만들고자 하는 비행기의 실제 사진입니다. 출처는 http://www.airlners.net 저 꼬리 부분의 벌 무늬가 전체가 데칼이 아니어서 바탕색을 칠해야 합니다. 게다가 기본 상면색, 하면색 다르고... 고민하다가 꼬리 부분만 우선 도색하고 데칼까지 붙여서 마무리하고, 마스킹해서 다른 상하면 도색을 하려고 합니다. 함께 만들고 있는 다른 기체와 동시에 하려다 보니 순서가 좀 변칙적이 되네요. 우선 흰색을 바탕에 깔고, 노랑을 적당히 칠한 후에... 에나멜 클리어 오렌지를 프리핸드로 뿌렸습니다. 맘에 안 들어서 몇번을 지웠는지 모릅니다. 흠. 요새 군제 3호 에어브러시 대여해서 써보고 있는데 훌륭합니다. 제 컴프레서 하나도 아쉽지 않습니다! 움핫핫핫 바닥 쪽의 오렌지색도 노랑 바탕에 클리어 오렌지..

[Revell/ACE] 1/144 F/A-18D Hornet #1 [칵핏 및 도색 시작]

아카데미 BMW 만들다가 부품 분실 후 잠시 쉬어가는 겸해서 시작한 F/A-18C입니다. 레벨사의 1/144 스케일 제품인데, 위의 박스의 캐나다 공군 버전 외에도 멋진 데칼이 한대 분이 더 있어서 동일한 킷인 ACE사의 F/A-18C도 뜯어서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레벨사의 제품이 우리나라의 ACE사에서 공급하는 것이어서, 내용물은 동일하며 데칼과 설명서만 ACE제품이 다릅니다. 레벨 제품에는 1/144 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계기판 데칼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캔하여 투명 데칼 용지로 출력해서 썼는데... 켁. 색이 제대로 안 나와 푸르게 찍혔습니다. 그래도 원체 작은 부품이어서 그냥 넘어갑니다. 흠흠. 칵핏의 사이드 콘솔 부분도 데칼. 사진으로 보니 좀 크군요. 사출의자는 형태만 있는데, 마스킹 테이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