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8

2005.01.01. 고모 홈피에서

제 동생이 본인 홈피에 올린 재밌는 사진들입니다. 0101 - 규영 & 세영의 새해 첫 날. 고모방에서 뭔가 열심히 하고 있는 규영공주. 고모가 아끼는 키티볼펜으로 쫙쫙-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구나. 오늘따라 무척 빠꼼한 규영공주... 노느라 피곤했나봐. ^^ 고모 컴퓨터 앞에 제각기 붙어있는 꼬마공주들. (세영이 발 좀 봐) 앗. 들켰다. ㅡㅡ;;; 세영이 옷이 뭔가 이상하다. @_@ 플라스틱 달력 그림 속의 아가를 업은거라고... >.< 요플레 준다고 할머니가 준비하시다가 그릇에 나눠 담아준다고 살짝 가져가니 자신의 요플레를 다 빼앗기는줄 알고 집이 떠나가게 울어대는 세영. 반면 그런 세영일 의연하게 달래주는 규영. ^^ 자신의 지난 동영상들을 보며 푸하하 웃어대는 규영... 뭐가 우스운걸까? 죽어..

20040927 / People - 규영 & 세영 on 추석.

애들 고모가 자기 홈피에 올린글 퍼왔습니다. 20040927 / People - 규영 & 세영 on 추석. ( 2004-10-03 21:04:32 ) " 하다버지이~ 빠빠~ " 할아버지를 부르는 소리는 제각각이지만 할아버지를 너무 좋아하는 규영공주, 세영공주. 할아버지가 추석 차례 준비로 밤을 치시는걸 신기한 듯 바라보는... 규영도 할머니, 엄마, 고모와 함께 송편을 빚겠다며 한자리... 어이쿠~ 손도 크시군요. 규영공주님~ 손을 씻는 규영공주. 이젠 다 커서 혼자서도 깨끗이 잘 씻어요. 아직은... 키가 좀 모자라지만요. *^^* 다소곳이 앉은 세영공주. 두리번~ 어! 컵에 뭐가 남았네? 한방울도 남김없이 꼴깍꼴깍. " 으흥~ (아~ 배불러~) " 세영공주는 모든 대화와 감정표현을 "으흥~" 하나로 ..

2004.08.04. / People - 규영, 세영 공주님들.

제 동생, 그러니까 애들 고모 홈피에서 퍼온 사진과 글입니다. ---------------------------------------------------------------------------------- 20040804 / People - 규영, 세영 공주님들. ( 2004-08-09 15:56:51 ) 규영, 세영은 좋겠다.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오면 자기네 살림살이도 마련돼있고... 고모(로렌)도 없는 전용 소파가 그녀들에겐 늘 준비돼있다. 험. (활용하는 방법이 제각각이긴 하지만... -_-;;;) 역시나 먹을 것 앞에선 늘 행복한 세영. ^^ 일명 복숭아 공주. ㅡㅡ;;;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요쿠르트에 또 한 번 집중하는 세영. 자... 세영공주 배 좀 볼까? 꽥! 그래도 굴하지 않고 또..

2004.05.31. 규영과 세영의 하루 / 고모 홈피에서...

아빠(로렌의 오빠)의 미국 출장으로 세모녀만의 할머니댁 나들이. 일요일 밤에 잠자기 싫어서 난동(?)을 부리다 결국 지쳐 잠든 세영양. 그 뒤엔 더 지쳐 쓰러진 새언니(세영 엄마). ^^ 놀아주시던 할머니가 잠시 밖에 나가자 문 앞에서 기다리는 세영. 신발까지 신어보겠다고... ^^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규영양. 요즘은 클래식 음악 틀어놓고 할머니 스카프로 무용하는게 큰 장기 중 하나. 언니의 현란한 몸짓에도 아랑곳 않던 세영양... 언니에게 질 수 없다며 현란한 몸동작을 선보이기 시작. 최고의 깜찍함을 자랑하며 좌중을 휘어잡는... 울 귀여운 세영이. >.< 귀엽다고 모자를 씌워놨더니 밖으로 나가는줄 알고 잠시 흥분했다가... 음료수를 마시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암만 생각해도 울 새언니는 아이들을 ..

2004.04.25. 고모 홈피에서

Name 로렌 Subject 해피해피 규영. ^^ 2004.04.25.Sun. 할아버지가 사주신 쁘띠첼. 기분 좋은 규영. 차 뒷자석에 팔걸이 내려서 말타기 하면 잼있다면서... 그 안에 쏙 들어가 또 백만불짜리 미소를 살짝. ^^ Name 로렌 Subject 혼자서도 잘해요. 2004.04.25.Sun. 혼자서도 잘 노는 세영. 혼자 놀다가 관심있는 뭔가를 발견하면 "어?" 하면서 손가락을 슬그머니... ^^ 거실에 상을 펴놓으니 그곳은 그녀의 놀이동산. 어느샌가 얼굴에 장난기가 그득. ^^ Name 로렌 Subject Cake 4 mommy. 2004.04.25.Sun. 엄마 생신 기념, 떡케잌 이벤트. 새언니가 손수 만드신 예쁜 떡케잌. 규영이 눈높이에 맞춘 데코레이션. Name 로렌 Subject..

2004.04.17. 고모가 찍은 사진들

2004.03.14.Sun. 여전히 예쁜 울 새언니. 그리고 아직은 엄마 보태기, 세영. 장난꾸러기 규영언니 때문에 세상살기 힘들다 생각이 들 때도 있을거야. 규영의 동생 소포만들기 장난 끝에 또 한 번 울음바다. ^^ Name 로렌 [cafe0204@hotmail.com] Subject 장난꾸러기 2004.03.14.Sun. 장난꾸러기 규영이.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하는... 너무 즐거워 견딜 수 없는 표정. 규영! 넘 예쁘잖아! Name 로렌 [cafe0204@hotmail.com] Subject Seyoung, on 1st birthday.2004.01.21. / 02.01. 둘째 조카, 세영. 지난 1월 22일에 드디어 첫 돌. 아빠 생일과 하루 차이인 세영이. 한복입고 아빠 생신 추카 준비. ^..

2004.01.06. 규영이의 세번째 생일 (고모 홈피에서)

제 동생이 찍어 자기 홈페이지에 올린 규영이의 세번째 생일날 사진입니다. Name 로렌 [] Subject Happy Birthday to Me. 2004.01.06.Tue. 할아버지, 할머니께 선물받은 식탁에서의 첫 식사. 제법 아가씨같은 자태. 저녁에 퇴근한 아빠를 위한 또 한 번의 생일파티. 이미 낮에 한판 먹어치운 케잌 앞에서 자기 생일을 축하하는 노래를 열심히 부르는 예쁜 규영. ^^ Name 로렌 [] Subject Happy Birthday. 2004.01.06.Tue. 자기 생일케잌에 열심히 초를 꽂는 예쁜 내 첫 조카, 규영. 눈 깜짝할 새 벌써 세 돐. 고모(로렌)가 사준 앞치마를 입고 있는 모습이 넘 사랑스러워. 카메라 보고 웃으라고 하면 얼굴이 하트가 되는 울 규영이.

고모가 찍은 아이들 사진 (2003년 9월 10월)

제 동생(= 애들 고모)이 찍어서 자기 홈페이지 올린 사진과 글입니다. 2003년 9월 10일에 올렸네요. Name 로렌 [] Subject 냠냠. 2003.09~10. 입에 넣는 것도 나름대로 퀄리티를 생각하는 울 세영이. 수만은 내 시계 중 '해피엔코'의 가장 화려한 시계만 늘 세영이의 먹이가 되고, 사진 찍어주려고 하면 예쁜 내 카메라 렌즈캡을 살짝 물어준다. Name 로렌 [] Subject Lovely baby. 2003.09.10. 세영이가 한참 입에 무는거 좋아할 때 송편빚는 여인네들에게 다가와 쌀가루 담긴 대야를 덥석. 아가의 손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함께 있는 내 손이 징그러울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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