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벌써 20년이나 흘렀네요
문뜩 같이 공연보면 모습이 떠올라 정말 오랜만에 찾아보게 되었네요
사회 첫발 내딛을 때 제 인생 첫 공연에 뵈었던 분이라 더 잊혀지지 않은것 같네요~~
제 기억속에 형께서는 얌전한 모습에 가죽재킷 그 모습으로 남아있는데..
이제는 꽃중년이 되셨네요..
그래도 음악사랑은 여전하시네요 ㅋㅋ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근데 혹시 설마 대전반석동쪽에서 근무하세요????
제가 지금 대전 반석동에 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분당에 사는 7살 아들을 둔 한 아이의 아빠 입니다.글 잘 보았습니다 저희 7살 아들이 요즘 주차장 차단기에 꽂혀 있는데 우연히 인터넷 게시글을 보다가 님께서 만든 차단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장난감으로 파는 차단기는 전혀 찾아 볼 수가 없고요 어떻게 해야되는지 망설이다가 댓글 남깁니다 초면에 죄송하지만 간절한 마음에 도와 주십사 하고 염치 불구하고 댓글 남깁니다.
그래서 말인데 정말 송구 합니다만 차단기 하나만 만들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제가 사례는 하겠습니다 단 게시글에 올라가 있는 것보다 조금 더 큰 걸로 부탁드릴게요 아이를 위한 뭐든지 해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을 조금 공감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mail. espritshow@naver.com 입니다
이 글을 보게 된다면 꼭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이메일 남겼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