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칼 7

[데칼리뷰] F-15E USAF 4th FW 75th Anniversary, Seymour Johnson AFB

F-15를 예전부타 한번은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F-15가 일본 자위대 기체 외엔 그닥 화려한 게 잘 없습니다.그러던 차에 페이스북에서 본 데칼 메이커에서 신제품으로 소개된 것이 눈에 띄어서 발매를 기다리다가 덥썩 구매했습니다. DXM Decal이라고 타이완 기반의 별매 데칼 벤더인 듯한데, 작업실 회원들이 이미 경험이 있는 나름 좋은 품질의 데칼 업체인 듯합니다. http://www.dxmdecals.com 설명서도 인쇄되어 잘 나와 있네요. 데칼 출력이 이탈리아의 카르토그라프입니다. 믿고 쓰는 카르토그라프!색상도 디테일도 훌륭합니다. 역시! 이 회사 데칼은 대량 생산을 하는지, 카르토그라프임에도 배송비 포함 20불이었습니다. 이건 최근에 아카데미에서 새로 나온 F-15E 키트로 만들어 보려 합니다...

[Orlandoo] 1/35 F-150 4WD Crawler Kit - (4) 도색 및 데칼

지금까지의 제작기...2016/10/15 [Orlandoo] 1/35 F-150 4WD Crawler Kit - (1) 차체 하부 조립2016/12/22 [Orlandoo] 1/35 F-150 4WD Crawler Kit - (2) 회로부 구성2017/03/01 [Orlandoo] 1/35 F-150 4WD Crawler Kit - (3) 테스트 드라이브 정말로 천천히 진행되고 있는 소형 트럭 RC 카입니다.기본적인 회로 구성 및 프로그램이 다 끝난 상태에서 도색을 준비합니다. 일단 키트가 정밀 축소 모형이 아닌 RC를 기본으로 하는 키트여서 디테일은 좀 떨어져요.그래서, 약간의 디테일업을 해봅니다.왼쪽 위가 원래 전면 그릴인데요, 그걸 이런 저런 재료로 만들어 보았습니다.일단 만들어진 그릴... 여기에..

[ACADEMY] 1/72 HAWKER TYPOON MK.IB #2 - 기본 도색, 데칼 작업까지

기본 도색을 위해 준비를 마친 상태. 같은 색을 칠하는 것끼리 모아둡니다. 명암도색을 위해 대충 패널라인 따라 GSI 락카 German gray를 칠했습니다. 하부는 연한 회색으로 칠했습니다. 실내 만들 때에도 필요한 색인데, 실내에 칠할 땐 조색했다가 동체 조립 후에 다시 조색하려니 귀찮아서 지정색을 샀더니제가 조색한 거랑 큰 차이 없어서 조금은 아깝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 최근엔 잘 안 썼는데, 원래 제가 쓰던 초저렴 컴프레서 다시 꺼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엷게 살살 칠하기 좋아요. 1/72에 프리핸드로 위장 도색하면 경계가 너무 흐릿할 것 같아 설명서를 1:1로 출력해서 잘라서 사용... 캐노피는 내부에 블루택을 뭉쳐 넣어 고정시킨 상태... 두번째 위장색은 블루택으로 경계를 구분하고 도색..

[ACADEMY] 1/72 P-51B MUSTANG #4 - 캐노피 & 마무리

캐노피를 닭장 스타일로 하고 열어두는 형태로 하다보니 마스킹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더군요. 열어두다 보니 안쪽에서 보이는 것도 신경을 써야 하는지라 실내 색인 interior green을 먼저 뿌리고,그 위에 기체 색인 olive drab을 올렸습니다.그리고, 열어두는 쪽은 유리창의 양쪽 모두 창틀을 도색을 해주었고요... 그리고, 떡하니 조립을 해보니... 흑흑... 기체의 기본색에 변화를 좀 주어서, 기본 olive drab은 너무 어두워서 창틀에 이질감이 팍팍 듭니다.다시 조색해서 색감 적당히 맞춰주고, 전체적으로 유화 워싱 좀 해서 색감 조절하고, 전체적으로 웨더링 좀 해서 마무리... 이제 베이스만 만들면 됩니다. 베이스는 간단하게 맨 바닥에 약간의 잔디가 난 정도로 해서 마무리하려 합니다. 후..

[ACADEMY] 1/72 P-51B MUSTANG #3 - 데칼까지 완료...

이번 만들고자 하는 무스탕엔 흰색 띠가 있습니다. 데칼로 있긴 합니다만, 잔뜩 명암 도색한 기체에 단색 흰띠는 어색할 것 같아 마스킹해서 도색하기로 했습니다. 흰 띠도 그냥 칠하지 않고 패널라인 부분은 조금 덜 뿌려서 약간의 명암이 남아있도록 했습니다. 노출이 좀 과해서 하얗게 보이긴 합니다만 명암이 있어요. ^^... 주익에 마스킹 뜯어내다가 기본 칠이 조금 벗겨진 부분이 있습니디만, 그냥 치핑으로 처리해보려 합니다. 그리곤, 데칼 작업을 했는데, 데칼은 사진이 없네요. 1/72 프롭기인데 데칼만 네시간 붙였습니다. 허~ 사진은 프로펠러 칠하기... 마스킹을 어지간하면 안 하려 하지만, 해야 한다면 항상 최소한의 마스킹을 지향합니다. 검정색을 칠하고 끝에 노랑을 마스킹으로 살리는 것이 아니고, 노랑을 ..

자작 데칼 만들기와 사용하기 [빈이네 작업실 5월 경기 소모임 스터디 자료]

어제 다음 카페 빈이네 작업실 경기 모임 5월 정모가 있었습니다. 자작 데칼 경험이 있는 제가 만들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습을 했는데, 그 자료와 함께 부연 설명을 하겠습니다. 표지입니다. 제가 운영자가 되기 전에 운영자를 하셨던 유영민님께서 그리신 주인장 모습입니다. 좀 나이가 들어 보이게 그렸어요. ^^ 이번 강의/스터디의 목적은 자작 데칼을 만들어서 모형에 적용하는 과정을 실습하는 것이었기 때문에각자 사용하는 도구들을 준비하도록 했습니다. 자기가 만들 데칼 도안에 흰색이 포함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 데칼 용지 선정 및 붙이는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데칼 용지는 '써니스코파'라는 회사 제품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최근에 PIYzone이란 회사 제품이 소개되어 평이 꽤 좋더군요. 특히 이 회사에서..

아카데미 1/72 P-40E WARHAWK #2 (데칼, 웨더링 등)

마스킹하고 흰색 띠 칠하다가 삑사리 나서 시너로 지우고 다시 칠하면서 시너가 마스킹 테이프 사이로 좀 흘러들어갔나 봅니다. 붓으로 땜빵... -.-'' 호랑이 얼굴 데칼이 이번 비행기의 핵심 포인트인데요... 기수 부분이 보기보다 굴곡이 많아 데칼을 밀착시켜 붙이기 무척 힘들었습니다. 굴곡따라 밀착시키느라 마크 소프터 써가면서 붙였는데, 쭈글쭈글... 빈이 아버님께서 헤어드라이어로 말리면 팽팽해진다고 언급하셔서 헤어드라이어로 살살 말려 봅니다. 오옷~ 진짜 뺑뺑해지는 겁니다. 야~ 그래서, 이래저래 달래 가면서 붙인 것이 아래 두장입니다. 호랑이 앞니 부분이 살짝 뜯겨 나갔습니고, 귀 부분 패인 곳도 살짝 찢어졌습니다. 에나멜로 땜빵하니 잘 안 보입니다. 패널라인은 못 살리겠더라고요... 웅...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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