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을 위한 접합선 수정 당연히 합니다.
이번에는 순간접착제를 많이 사용해 봤네요.
수지/무수지 접착제를 이용하면서 순간접착제로 접합선 수정에 함께 사용하니 퍼티보다 나은 것 같아요.
이제 기체 색을 뿌리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내부 쪽은 다 도장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 다 막대기에 블루택으로 잘 붙여둡니다.
도장이 된 부분 적당히 마스킹하고요...
부품으로 막을 수 있는 부분은 저렇게 적당히 막으면, 도색도 되고 마스킹도 되어서 1석 2조가 되어서 칠하기 전에 곰곰 생각해 봅니다.
하부의 흰색 칠한 사진입니다. 추울 때 한거라 고생했습니다. 훌쩍
흰색이 그냥 흰색이 아닌 군제 316이던가 FS 컬러인데요, 흰색과 Dark Yellow를 적당히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아주 흰색은 아닌게 꽤 보기 좋은 흰색이 되네요. 다음에 건담 만들거나 할 때에도 쓸만 하겠습니다.
그리고는 노즐을 먼저 칠했습니다. 마스킹 횟수를 줄여볼까 해서요. 제일 먼저 했어야 더 쉬웠을 것 같긴 해요.
저기가 Steel + Silver의 1:1 조색이라 되어 있는데요, 제가 Steel 같은 게 있을 리 없습니다.
실물 사진 참고 해서 적당히 멋대로 칠했습니다.
'검정 + 은색'으로 먼저 칠하고 남은 도료에 검정색과 갈색(red brown 밖에 없어서...)을 약간 더 섞어 굵은 패널라인 따라 칠해주었습니다. 저기에 나중에 Gun Metal 에나멜 정도로 워싱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렇게 해서 윗부분 FS16440 군제 315에 해당하는 색을 칠하도록 좀 더 보완 마스킹.
1/72 프롭기면 버리는 어두운 색을 다 뿌렸는데, 제트기는 덩치가 커서 그렇게 뿌리려니 도료가 많이 들어가네요.
그리고, 저것 칠할 당시 너무 추워서 더 할 엄두가 안 났습니다.
FS16440 색은 제게 했는 회색들 3종 (97, 307, 308)과 Dark Yellow를 적당히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처음 만든 색이 너무 노란 끼가 많아서, 그 위에 다시 버리는 색 칠하고 다시 조색한 색 입혔네요. 주익의 꺾인 부분이 재작업한 부분...
이렇게 재작업한 부분을 칠할 때 동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저는 싸구려 컴프레서 + 3호 브러시로 이렇게 명암 도장을 한다는 것 보여드리려고요.
어두운 색(군제 German Gray)을 미리 깔아 둔 상태입니다.
원래 색상이 살도록 여러번 왔다갔다 하면서 칠하고요, 전체적으로 되었다 싶었을 때, 패널라인 주변을 쭉 뿌려서 짙은 느낌을 좀 죽였습니다.
그리고, 동체에도 땜빵할 곳이 생겨 땜빵하는 과정도 동영상으로 ...
주인장처럼 초절정 신기에 가까운 브러싱까지는 멀었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하. 자화자찬.
이 정도까지 제작기 한번 올리고 다음에 계속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순간접착제를 많이 사용해 봤네요.
수지/무수지 접착제를 이용하면서 순간접착제로 접합선 수정에 함께 사용하니 퍼티보다 나은 것 같아요.
이제 기체 색을 뿌리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내부 쪽은 다 도장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 다 막대기에 블루택으로 잘 붙여둡니다.
도장이 된 부분 적당히 마스킹하고요...
부품으로 막을 수 있는 부분은 저렇게 적당히 막으면, 도색도 되고 마스킹도 되어서 1석 2조가 되어서 칠하기 전에 곰곰 생각해 봅니다.
하부의 흰색 칠한 사진입니다. 추울 때 한거라 고생했습니다. 훌쩍
흰색이 그냥 흰색이 아닌 군제 316이던가 FS 컬러인데요, 흰색과 Dark Yellow를 적당히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아주 흰색은 아닌게 꽤 보기 좋은 흰색이 되네요. 다음에 건담 만들거나 할 때에도 쓸만 하겠습니다.
그리고는 노즐을 먼저 칠했습니다. 마스킹 횟수를 줄여볼까 해서요. 제일 먼저 했어야 더 쉬웠을 것 같긴 해요.
저기가 Steel + Silver의 1:1 조색이라 되어 있는데요, 제가 Steel 같은 게 있을 리 없습니다.
실물 사진 참고 해서 적당히 멋대로 칠했습니다.
'검정 + 은색'으로 먼저 칠하고 남은 도료에 검정색과 갈색(red brown 밖에 없어서...)을 약간 더 섞어 굵은 패널라인 따라 칠해주었습니다. 저기에 나중에 Gun Metal 에나멜 정도로 워싱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렇게 해서 윗부분 FS16440 군제 315에 해당하는 색을 칠하도록 좀 더 보완 마스킹.
1/72 프롭기면 버리는 어두운 색을 다 뿌렸는데, 제트기는 덩치가 커서 그렇게 뿌리려니 도료가 많이 들어가네요.
그리고, 저것 칠할 당시 너무 추워서 더 할 엄두가 안 났습니다.
FS16440 색은 제게 했는 회색들 3종 (97, 307, 308)과 Dark Yellow를 적당히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처음 만든 색이 너무 노란 끼가 많아서, 그 위에 다시 버리는 색 칠하고 다시 조색한 색 입혔네요. 주익의 꺾인 부분이 재작업한 부분...
이렇게 재작업한 부분을 칠할 때 동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저는 싸구려 컴프레서 + 3호 브러시로 이렇게 명암 도장을 한다는 것 보여드리려고요.
어두운 색(군제 German Gray)을 미리 깔아 둔 상태입니다.
원래 색상이 살도록 여러번 왔다갔다 하면서 칠하고요, 전체적으로 되었다 싶었을 때, 패널라인 주변을 쭉 뿌려서 짙은 느낌을 좀 죽였습니다.
그리고, 동체에도 땜빵할 곳이 생겨 땜빵하는 과정도 동영상으로 ...
주인장처럼 초절정 신기에 가까운 브러싱까지는 멀었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하. 자화자찬.
이 정도까지 제작기 한번 올리고 다음에 계속하겠습니다.
반응형
'아무거나 만들기 製作 Maker > 모형 제작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카데미 1/72 F-8J CRUSADER "US NAVY" - LIMITED EDITION #8 (마무리 중) (0) | 2010.03.20 |
---|---|
아카데미 1/72 F-8J CRUSADER "US NAVY" - LIMITED EDITION #7 (부품 분실로 인한 자작... T-T) (0) | 2010.03.04 |
BANDAI [FG] MS-06 ZAKU(자쿠)-II 사병용 #2 (0) | 2010.01.15 |
아카데미 1/72 F-8J CRUSADER "US NAVY" - LIMITED EDITION #5 (폴딩 윙 완성 및 동체 조립까지) (0) | 2010.01.03 |
아카데미 1/72 F-8J CRUSADER "US NAVY" - LIMITED EDITION #4 [폴딩 윙] (0) | 2009.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