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마지막 날에 올해에 본 공연들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하반기엔 너무나 바빠서 공연을 몇 회 못 봤네요. 게다가 후기는 어떻게든 완성하는데, 후기를 완성 못 한 공연도 꽤 있고요. 어쨌든 짧게라도 남겨 봅니다. 3/2 Stratovarius & Helloween 꾸준히 내한 공연을 하고 있는 헬로윈이 올해엔 오프닝으로 무려 스트라토바리우스를 대동하고 왔습니다. 스트라토바리우스도 대단했고, 헬로윈도 역시나 즐거웠던 그런 공연이었습니다. http://crazydoc.tistory.com/482 http://crazydoc.tistory.com/483 3/10 Iron Maiden 아... 이들의 역동적인 무대를 보고 환호했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다만, 자리를 좀 잘못 잡아서 너무나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