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제가 속한 모형 소모임의 전국 모임에서 회원분께 양도 받은 누군가 만들다 만 타미야 350Z를 완성하였습니다.

FUJIFILM | XQ1 | 1/750sec | F/4.9 | 22.2mm | ISO-100


일단 관련 제작기부터 ...


2015/12/14 - [모형 模形 Scale Model/제작기] - [Tamiya] 1/24 Nissan 350Z #1 도장 벗기기 및 도색 준비까지...

2015/12/22 - [모형 模形 Scale Model/제작기] - [Tamiya] 1/24 Nissan 350Z #2 - 기본 도장 전까지

2015/12/29 - [모형 模形 Scale Model/제작기] - [Tamiya] 1/24 Nissan 350Z #3 -기본 도장 + 데칼

2016/02/01 - [모형 模形 Scale Model/제작기] - [Tamiya] 1/24 Nissan 350Z #4 - 광내기

2016/02/01 - [모형 模形 Scale Model/제작기] - [Tamiya] 1/24 Nissan 350Z #5 - 베이스


제작기에서 다 언급했지만, 간단하게 설명을 곁들인다면...


도색하다 포기한 차체 도색을 모두 테이프와 사포질로 다 벗겨내고, 르노 삼성의 SM5 혹은 QM5에 쓰이는 실차 카페인트로 칠하였고,

단색의 단조로움이 싫어서 데칼을 만들어서 붙여주면서, 제가 속한 소모임 몇개의 로고를 곁들였습니다.


FUJIFILM | XQ1 | 1/800sec | F/4.5 | 6.4mm | ISO-100


일단 15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DVDPrime의 자동차 소모임 클럽RPM 로고를 좀 크게 사용했고요

모형 소모임인 빈이네 작업실, 조립식 프라임, 키위맨 모형 아카데미의 로고를 군데군데 썼습니다.

요새 여기저기 협찬 많이 하는 것 같은 에너지 드링크 Monster의 로고도 여기저기 넣었습니다.

FUJIFILM | XQ1 | 1/850sec | F/5.0 | 9.4mm | ISO-100



뒷유리에도 흰색 글씨 데칼을 실험해봤고요 (자세한 내용은 제작기 참고)

FUJIFILM | XQ1 | 1/600sec | F/11.0 | 12.8mm | ISO-200


제 닉네임인 미친도사를 한자로 한번 넣어봤습니다. 메탈리카의 마스코트인 Scary Guy로고도 삽입.

FUJIFILM | XQ1 | 1/800sec | F/5.0 | 10.1mm | ISO-100


결함을 잘 안 보이게 하기 위해 베이스를 만들었고, 집앞의 탄천가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해가 무척 강한데, 차체까지 하얀색이어서 결함이 좀 잘 안 보이는 건 좋습니다만, 차체의 은은한 펄감이 전혀 안 보여서

집에 와서 베란다로 들어오는 햇빛에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또 색이 너무 노랗게 나오네요. 쩝.

그래도 펄 느낌이 조금은 나는 듯 합니다.

LGE | Nexus 5X | 1/1083sec | F/2.0 | 4.7mm | ISO-60


키트의 원래 주인이 별매 에칭 부품을 사뒀는데, 거기에서 닛산 로고만 사용하였습니다. 좋네요.

LGE | Nexus 5X | 1/1208sec | F/2.0 | 4.7mm | ISO-60



그래도 밖에서 찍은 게 시원하니 좋네요. 흠...

FUJIFILM | XQ1 | 1/850sec | F/4.5 | 6.4mm | ISO-100


실제로는 이러고 찍었습니다.

FUJIFILM | XQ1 | 1/850sec | F/4.5 | 10.1mm | ISO-100


이상, 가볍게 생각하고 시작했다가 시간 많이 까먹은 350Z 완성작 소개를 마칩니다.

Posted by 미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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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되는 선물 시리즈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1/72의 아카데미 프롭기로, 영국군의 호커 타이푼입니다.


사실 키트가 있어서 만든 것이긴 합니다만 만들기 전엔 생긴 모습에 그리 호감이 가지 않았는데, 만들면서 도색하다 보니 은근히 매력적인 기체네요.


우선 제작기

2013/03/19 [ACADEMY] 1/72 HAWKER TYPOON MK.IB #1 - Cockpit, 도색 전까지

2013/04/13 [ACADEMY] 1/72 HAWKER TYPOON MK.IB #2 - 기본 도색, 데칼 작업까지

2013/05/02 [ACADEMY] 1/72 HAWKER TYPOON MK.IB #3 - 마무리 & 베이스 작업


FUJIFILM | FinePix S200EXR | 1/220sec | F/8.0 | 21.0mm | ISO-100


제작 과정은 그리 특이한 것은 없습니다.

1/72란 스케일 때문에 플라스틱의 두께감이 많이 느껴지는 부분은 좀 칼로 깎아내어서 얇게 해주었습니다.


도색 후에 스폰지로 약간의 치핑을 했고요.

FUJIFILM | FinePix S200EXR | 1/210sec | F/8.0 | 21.0mm | ISO-100


데칼이 상태가 안 좋아서 유광 클리어를 데칼 위에 뿌린 후에 잘 잘라서 붙여주었습니다.

그래도, 군데군데 데칼이 갈라지고 뜯어져 나갔는데, 최소한의 땜빵만 했습니다. 그것도 나름 웨더링 같이 보인다고 우기려고요.

FUJIFILM | FinePix S200EXR | 1/340sec | F/8.0 | 19.9mm | ISO-100


최종적으론 파스텔 가루로 약간의 더러움을 표현해 주었습니다.

FUJIFILM | FinePix S200EXR | 1/220sec | F/8.0 | 31.3mm | ISO-100


보통은 유화 워싱 등으로 패널라인에 스며드는 걸로 먹선 처리하고 마는데요, 이번엔 German Gray + Black을 묽게 해서 따로 넣어주었습니다.

FUJIFILM | FinePix S200EXR | 1/240sec | F/8.0 | 31.3mm | ISO-100


위의 사진 보면 뜯긴 데칼이 좀 많이 보이는군요.

날개 위의 스텝에어리어 부분도 데칼이었고, 2/3 정도가 뜯겨졌는데, 에나멜로 땜빵 좀 했습니다.

그리고, 이 우측 면의 가장 큰 실수... RAF로고 좌우로 있는 A와 HH를 바꿔서 붙였습니다. 흐흐.

왼쪽 먼저 붙이고 오른쪽은 별 생각 없이 붙이다 보니... 쩝.


배기구는 지난 번 무스탕 때부터 투톤으로 칠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거뭇거뭇하게 칠하고 그 중심부는 허옇게 변색된 모습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FUJIFILM | FinePix S200EXR | 1/280sec | F/8.0 | 31.3mm | ISO-100


베이스는 공방에서 주운 원목 나무판에 커피 가루로 지면의 질감을 표현하고 도색 후에 잔디 깔았습니다.

FUJIFILM | FinePix S200EXR | 1/280sec | F/8.0 | 31.3mm | ISO-100


1/72 비행기에서 제일 거슬리는 캐노피 두께감도 칼로 눈에 보이는 면을 얇게 깎아내었습니다.

FUJIFILM | FinePix S200EXR | 1/340sec | F/8.0 | 23.5mm | ISO-100


여기도 스텝에어리어의 데칼이 좀 뜯겼는데 그냥 치핑이라고 우기려고 놔뒀습니다. 하하.

잔디는 NOCH사의 2.5mm짜리인데, 1/72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베이스 명판은 캔맥주를 잘라서, 투명 데칼로 이름 만들어 붙여주고 붙인 후에 네 귀퉁이는 침핀 박아서 리벳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FUJIFILM | FinePix S200EXR | 1/350sec | F/7.1 | 69.9mm | ISO-100


키트를 야외에서 찍으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청주의 처가에 오게 되어서 옥상에서 찍으면 되겠다 싶어서 들고 왔습니다.

그런데, 주변의 높은 건물이 많아서 이렇게 삼각대에서 세워서 하늘 바라보고 찍었네요. 하하.

그래도, 자연광이 좋긴 좋습니다. 

FUJIFILM | FinePix S200EXR | 1/600sec | F/8.0 | 7.1mm | ISO-100


또하나의 선물 시리즈 완성을 포스팅하며 호커 타이푼을 마무리합니다.

Posted by 미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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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2sec | F/27.0 | 33.0mm | ISO-200


FG등급의 자쿠 완성했습니다.
지난 번의 FG 퍼스트 건담에서 도색의 편의를 위해  관절 개수 경험을 바탕으로
자쿠 역시 거의 모든 부분에 개수를 했습니다.

제작기는

  • 2010/04/03 BANDAI [FG] MS-06 ZAKU(자쿠)-II 사병용 #3 [도색, 데칼]
  • 2010/01/15 BANDAI [FG] MS-06 ZAKU(자쿠)-II 사병용 #2
  • 2009/11/23 BANDAI [FG] MS-06 ZAKU(자쿠)-II 사병용 #1
  • FG 등급이 조립성은 안 좋지만, 그 프로포션만큼은 HGUC등급을 넘어서기에 PG 자쿠2를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우선 대표 사진부터 보면서 설명 이어갑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sec | F/32.0 | 35.0mm | ISO-200


    대충 가조립한 상태와 비교를 먼저 해보면...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44sec | F/5.6 | 26.0mm | ISO-400

    관절 부분 개수를 제외하고, PG를 참고한 개수는 ...
    - 어깨 뿔에 패널라인 추가
    - 어깨 장갑에 작은 원 2개 추가
    - 어깨 방패에 안쪽에 홈 추가 (사진엔 거의 안 보이지만)
    - 눈 부분에 구멍 뚫고 투명 러너 삽입
    - 자작 데칼

    더 자세한 개수는 제작기 참고하시고...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2sec | F/27.0 | 33.0mm | ISO-200


    도색은
    - 기본 도장 후에 데칼 만들어 붙이고,
    - 반광 클리어 올린 후에
    - 유화 물감 고동색을 전체적으로 칠해 살짝 말리고
    - 마른 천으로 닦아내면서 톤을 좀 조절하고
    - 반광 클리어 올려 한번 더 보호
    - 유화 물감 여러가지를 세필로 콕콕 찍어 평붓으로 적당히 쓸어내려 가면서 웨더링과 명암을 강조
    - 반광 클리어로 웨더링 보호한 상태에서
    - 아카데미 에나멜 살색과 Dark Yellow를 섞어 발과 스커트 아래 등등에 옅게 뿌려주었고
    - 최종적으론 무광 마감 
    하였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sec | F/32.0 | 35.0mm | ISO-200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sec | F/32.0 | 35.0mm | ISO-200


    파이프도 다른 대체품을 찾아보려 했는데, 이번 작업의 목적이 관절 개수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킷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어서 그냥 잘 다듬고 칠을 신경쓰기로 했습니다.  파이프 한칸한칸 다 명암 도색한다고 한 겁니다... 왕 노가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sec | F/38.0 | 50.0mm | ISO-200


    데칼은 모두 자작인데, 두께가 두꺼워 이질감이 좀 있습니다.
    자작 데칼의 한계라 할 수도 있는데, 데칼을 붙이고 바로 유광 클리어나 퓨쳐(퓨쳐도 어차피 유광 클리어이긴 하네요)를 두텁게 올려 데칼 두께를 극복했어야 했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sec | F/38.0 | 55.0mm | ISO-200


    오른쪽 어깨의 네모 패널라인과 왼쪽 어깨 뿔의 패널라인과 작은 동그라미 2개 추가한 것은 FG를 아주 보기 좋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아, 팔꿈치 근처의 2개의 짧은 패널라인 역시 만들어 준거네요.

    허리 위쪽 몸통 칠할 때에도 위쪽 경사에 비해 아래쪽 경사 부분을 어둡게 칠하여서 명암을 일부러 더 주었습니다.
    Color Modulation이란 기법을 살짝 응용해 보았다고나할까요. 하하.

    모노 아이는 구멍 뚫은 자리에 투명 러너를 다듬어서 전면부를 제외하고는 은색을 칠한 후에 끼워 넣고, Clear Red 에나멜을 칠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조금 더 나은 발색을 보여줄 것 같았거든요.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sec | F/38.0 | 55.0mm | ISO-200


    백팩의 노즐 부분은 은색+검정 락카를 뿌린 후에 유화 물감 Brown Pink를 붓으로 콕콕 찍어 끝부분을 살짝 변색시켰고,
    나머지 부분도 고동색 유화물감으로 살짝 톤을 조정했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sec | F/32.0 | 43.0mm | ISO-200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sec | F/32.0 | 35.0mm | ISO-200


    다음에 만들 샤아 자쿠는 발의 접지력을 좀 높여야겠습니다. 흠... 이번에 만든 건 접지력이 별로 안 좋아요.

    전에 만든 FG 퍼스트 건담과 한 컷.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90sec | F/5.6 | 31.0mm | ISO-200


    역시나 자쿠 등발 좋~습니다.
    30주년 퍼스트에 비하면 많이 튼튼해 보이는 FG 퍼스트지만, 자쿠에 비하면 퍼스트가 많이 약해 보입니다.

    이렇게 해서 또하나의 건프라를 완성했습니다.
    3600원에 사서 참 재밌게 만들었네요.
    다양한 장르와 여기저기서 본 도색 기법들을 실험해본 작업이었습니다.

    이상 두번째 FG 등급 건프라 완성작 소개를 마칩니다.

    P.S. 2010. 4. 8. 사진 다시 찍어 sharpness만 주고 다시 올림. 지난 사진은 너무 도색의 느낌 전달이 안 된다고 판단.

    Posted by 미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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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원빈

      아니 3600원이라니..어디서 사셨죠?
      건담샵에서 10500원하던데

      2013.08.12 1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FG면 건담샵에서도 3900원이네요. http://www.gundamshop.co.kr/Goods/View.html?ItemCode=10010737
        어디서 샀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

        2013.08.14 12:22 신고 [ ADDR : EDIT/ DEL ]

    안녕하세요. 미친도사입니다.

    제게 있어서 올해는 정말 즐거운 한 해였네요.

     

    작년 11월말에 자주 가던 DVD 커뮤니티 내의 조립식 소모임에서 어떤 분이 프라탑 정리하실 때,

    충동적으로 이것저것 구입한 것이 고등학교 졸업 후 거의 18년 만에 모형을 다시 시작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원체 관심 장르가 많다 보니 "플라모델 카페", "모형 자동차 세상"을 들락거리다가,

    "모.자.세"에서 빈이아버님의 Corvette을 보게 됩니다.

    실차와 똑같은 각도로 찍은 사진들과 그 느낌에 반해 이 카페에 가입을 한 것이 작년 12월 30일.

     

    어느 날 밤, 모임에서 술을 좀 마시고 카페에 들어와서는 KURE 제작기를 보게 됩니다.

    몇 편만 보고 자야지 하는데, 주인장께서 말을 걸어주셨죠. '잘 지내보자고...'

    그리고, 그날 밤 저는 그 많은 KURE 제작기를 다 봅니다. 감동 받으면서.

     

    제대로 만들어 보자고 덤빈 첫 작업이 아카데미의 '미니 컨버터블'이었습니다.

    주인장의 KURE 제작기를 하나하나 복습해가면서...

    도색 다 마르지도 않았는데, 급한 마음에 건드려서 지문 자국 내고 반 목욕까지 했습니다.

    욕심은 많아서, 처음부터 자작 데칼까지 해보았던...

    지금 보면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첫 작업물이었기에 무척이나 애착이 가는 모형입니다. 

    FUJIFILM | FinePix S8000fd | 1sec | F/4.0 | 10.3mm | ISO-100

    2월 초의 자정 즈음... 한적한 거리에 두고, 바닥을 기다시피하면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나름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하하. 

     

    그리고, 밀리터미 물을 하나 해봅니다.

    ACE사의 1/72 스케일 King Tiger.

    FUJIFILM | FinePix S8000fd | 1/12sec | F/3.5 | 9.8mm | ISO-100

    3색 위장 도색이 멋져 보였는데, 도저히 제 실력으론 3색 도장을 못 하겠어서 2색 위장으로 했지요.

    딴엔 웨더링한다고 했는데, 다~ 씻겨 나가서 별로...

    그래도, 원체 킷이 폼이 나는 제품이어서 만들면서 그 멋진 모습에 감탄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빈이아버님한테 '녹슬어서 까끌까끌한 건 어떻게 하냐'고 물어서, 배기구 부분에 해보기도 했네요.

     

    다 만들고, 아이들 종이 찰흙 같은 것을 CD 케이스에 바르고, 아크릴 물감으로 덕지덕지 칠해 베이스까지 만들어 봤었네요.

    2009년 2월 중순에 올렸던 작업물입니다.

     

    그리고, 아카데미 1/350 스케일의 범선 '커티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30sec | F/6.7 | 55.0mm | ISO-400

    처음으로 타미야 아크릴 무광 도료 "TAN"을 사서, 갑판에 칠해 보았습니다. 냄새도 안나고, 그 무광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돛은 그냥 기본 사출색이 느낌이 좋길래 그 위에 그냥 워싱만 한다고 했는데, 많이 아쉬운 결과였습니다.

    아직 무광/반광/유광 위의 워싱에 대한 개념이 부족할 때여서, 원하던 것보다 많은 부분에서 어둡게 되어 버리기도 했지요.

    이 작업물로 옆 동네 '플라모델 카페'에서 상병 달았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꼭 다시 해보고 싶은 킷입니다.

    크기도 아담하고 가격도 싸지요~! 2009년 4월 초 완성입니다.

     

    위의 범선과 거의 동시 진행했던 첫 풀 도색 완성작 건프라 "Wing Gundam Zero Custom" HG급 (1/144)입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20sec | F/6.7 | 43.0mm | ISO-400

    유광 흰색을 뿌렸는데, 먹선은 흡수되어 번지고... 폴리 부품으로 된 날개에 에나멜 시너 닿으니 녹고...

    커티샥과 함께 작업하여 완성하면서, 느낀 것이 한번에 하나씩 하자!

    - 하나를 완성하면서 한 실수는 다음에 안 할 것이다.

    - 아직 부족한 상태에서 멀티 작업을 하니, 실수가 동시에 발생된다.

    이런 교훈을 준 작업이었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더 멋지게 만들고 싶은 킷 중 하나입니다.

    역시 2009년 4월 초입니다.

     

    커티샥과 건담을 도색하는 중에 틈틈히 타미야의 1/48 '돌격포 3호 전차'를 조립했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sec | F/16.0 | 45.0mm | ISO-400

    제 생애 첫 타미야 킷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유화 워싱을 해보았던 작업이었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신나게 했네요. 나름 바퀴에 흙먼지 웨더링이라고 했는데 지금 보면 좀 아쉽습니다.

    베이스도 CD 케이스에 종이찰흙 바르고, 톱밥으로 흙같이 보이게 시도해 보았던 작업물입니다.

    2009년 4월 20일 경 완성이네요.

     

    아카데미의 1/72 'AH-64A 아파치' 헬리콥터입니다.

    돌격포 3호 전차 이후, 처음으로 풀 제작기를 써보았던 작업이었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10sec | F/4.5 | 43.0mm | ISO-400

    약 2주 가량 올인했습니다.

    1/72 에어로 물의 계기판 세필질하기 시작한 첫 작업이라 할 수 있겠네요. 아주 기본적인 것이지만, 제작기 만드는 것이 너무나 재밌었던 작업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완성되었지요. 실수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정말 뿌듯했습니다.

    거의 매일 저녁도 안 먹고, 애들 재운 후에 이것 만들고 하다가 ... 대상포진 걸려서 좀 고생했습니다.

     

    대상포진 걸린 동안 심심해서, 슬슬 만들었던 SWEET사의 1/144 FM-2 Wildcat입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8sec | F/8.0 | 40.0mm | ISO-400

    일명 고양이 비행기. 귀여운 고양이들이 항모 베이스와 함께 포함되어 하나의 예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킷이었죠.

    이 작업 때엔, 회화용 아크릴 물감으로 모든 고양이들을 세필질했습니다.

    회화용 아크릴 물감의 모형 적용 가능성에 대해 경험을 했습니다. 2009년 5월 말 완성입니다.

    이 작품은 얼마 전에 자주 나가는 소모임 송년회에서 사진처럼 다이소 미니 케이스에 넣어 다른 분께 선물로 전해드렸습니다.

     

    오토, 밀리터리, 에어로, 건프라, 범선... 각 장르를 한번씩 해보고, 다시 오토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풀 제작 스토리를 쓰면서 만들었습니다. 나름 초보 입장에서 기본적인 제작과정을 다루면서요.

    아카데미 1/24 PORSCHE 959입니다. 

    FUJIFILM | FinePix S8000fd | 1/220sec | F/3.5 | 9.8mm | ISO-100

    자작 데칼로 계기판도 깔끔하게 만들어 봤고, 킷의 부족한 점들을 나름 많이 개선도 해가면서 만들었네요.

    처음으로 실차용 스프레이 도료를 에어브러싱하여 차체 도장도 했고요.

    키위맨님으로부터 얻은 'Future' 바닥 광택제로 클리어 부품 코팅을 해보면서, 제작기를 본 많은 분들에게서 퓨쳐에 대한 문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많은 시도와 경험치를 쌓게 해준 작업물입니다. 2009년 7월 초 완성이군요.

     

    7월 한달 동안은 우리 빈이네 작업실에서 있었던 여름 이벤트 '아카데미 1/48 F4U-1 (혹은 1D)' 컨테스트 기간이었지요.

    처음으로 접한 1/48 스케일 에어로 물이었고, 제가 언제 또 이렇게 큰 킷을 만들어 보겠나 싶어서

    이것저것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해본 작업이었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8sec | F/11.0 | 43.0mm | ISO-400

    항법등 같은 걸 클리어 부품으로 자작해보기도 하고, 안전벨트도 만들어 보고...

    처음으로 패널라인 다시 파주기, 까기 표현도 해보았네요.

    습한 날씨로 작업이 더뎌져서 마감 바로 직전에 완성하고 휴가 갔습니다.

    참여한 분이 적었고, 멋지게 만드신 두 분이 심사위원으로 빠지면서 엉겁결에 1등 먹었던 작품입니다.

    지금 보니까 무지 아쉬운 게 많지만, 정말 재밌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다시 머리 식힐 겸해서 1/43 미니 스케일 자동차 하나 했지요.

    아카데미 1/43 Lamborghini Gallardo Superleggera ...

    FUJIFILM | FinePix S8000fd | 1/30sec | F/3.5 | 9.8mm | ISO-100

    작지만, 디테일이 상당히 좋아서 만드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처음으로 회화용 아크릴 물감으로 내장을 에어브러싱 시도를 해서 잘 되었던 경험을 했습니다.

    다양한 도료의 활용이란 측면에서 좋은 경험을 했지요. 2008년 8월 중순 완성입니다.

     

    콜세어를 만들면서 프롭기에 대한 관심도와 흥분을 이어가고자 아카데미 1/72 P-51 무스탕 초기형을 만들었습니다.

    FUJIFILM | FinePix S8000fd | 1/15sec | F/3.5 | 9.8mm | ISO-100

    첫 1/72 프롭기였는데, 그 작은 크기에 놀랐지요.

    1/48에서 해본 걸 다 해보려고 했는데, 작은 스케일에 적용이 좀 어색했던 그런 작품이 되었습니다. 8월 말 완성이군요.

     

    9월 한달은 건담을 만들었습니다.

    여름에 틈날때마다 건담 애니메이션을 보았는데, 그 주인공 기체를 꼭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에 한달을 투자했네요.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3sec | F/16.0 | 43.0mm | ISO-400

    요새 나오는 건프라가 HG, MG, PG 등의 등급으로 아주 좋은 조립성을 갖고 있습니다만...

    저는 PG에 버금가는 비율을 가졌으나, 그 킷의 구조는 80년대의 기술을 적용하여 저렴하게 나온 건담 20주년 기념판은 FG란 등급 킷을 선택했지요. 중요한 것은 가격이 무척 저렴하다는 것. 보통 건담 킷이 1.2만원 정도 하는데, 이게 4000원 정도 하거든요.

     

    저렴한 킷이지만, 여기저기 짜투리 부품들을 활용해서 모든 부분(머리, 팔, 다리 등등)을 분리가 가능하도록 개조했고,

    나름 다른 분들이 시도 안 한 개조를 많이 해서, 처음으로 '외계인'이란 말을 듣기도 했던 작업입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킷을 만든 경험을 적용하여, 명암식 도색 후에 유화 워싱으로 웨더링까지 했던 작업물입니다.

    당시 완성작 사진을 보고, 실물을 본 분들이 '사진이 너무 후지게 나왔다'고 하셔서 DSLR 도입을 고민하게 한 작업물이기도 합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10sec | F/6.7 | 43.0mm | ISO-400

    사진엔 유화 워싱한 웨더링이 잘 안 보이네요. 흠흠. 10월 초 완성입니다.

     

    한달 동안 건담에 올인하고, 지쳐서 머리 식힐 겸하고 1/144 비행기를 하나 잡습니다.

    ACE사의 1/144 F-14D Super Tomcat인데요...

    SONY | DSC-T70 | 1/200sec | F/3.5 | 6.3mm | ISO-200

    제가 나름대로의 실물 조사를 안 하고, 다른 분의 제작기만 보고 따라 하다가...

    재미가 없어서 잠시 슬럼프 아닌 슬럼프를 겪기도 했지요.

    그러다가, 웨더링 들어가고 나서 신이 나서 마무리했던 작업물입니다.

    이 킷 역시 우드락으로 간단한 현용 항모 갑판 베이스를 만들어서, 동네 모임 송년회에서 다른 분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10월 20일경 완성이군요.

     

    에어로 물을 하다 보니, 다시 밀리터리에 대한 동경이...

    그래서, 아카데미 1/72 스트라이커를 시작합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2sec | F/19.0 | 55.0mm | ISO-200

    아주 디테일이 좋다고 하는 킷이지만, 1/72 킷의 한계가 보이던 디테일을 나름 개선해보고자 시도했지요.

    실물 사진 참고하고, 1/35 킷도 참고하면서 나름 여기저기 손 많이 댔습니다.

    한정판으로 포함된 레진으로 된 악세사리도 처음 칠해보고 달아보았고, 처음 별매 레진 바퀴도 구입해 봤네요.

    완성작은 DSLR 사서 처음 찍어보았는데, 실물의 느낌을 잘 전달 못 한 것 같아 아쉬었지요.

    개인적으로 무척 흐뭇한 작업이었습니다. 하하. 11월 8일 완성이군요.

     

    오래간만에 밀리터리 물을 만드니, feel 받습니다~

    그런데, 새로 킷을 시작하긴 애매하고...

     

    2월에 만들었던 1/72 에이스 킹타이거를 재도색하기로 맘 먹습니다. 동계 위장으로.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8sec | F/27.0 | 55.0mm | ISO-200
    첫 동계 위장 습작이었는데, 무척이나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11월 23일에 올렸네요. DSLR 카메라에 조금씩 적응 중.

     

    동네 소모임에서 송년회를 하면서 CD나 DVD를 선물로 주고받자는 얘기 나오면서,

    저는 모형을 하나 만들어서 선물로 내놓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3주가량 작업해서 완성한 1/72 P-40E Warhawk입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20sec | F/4.5 | 40.0mm | ISO-400

    시작의 압박으로 아쉬움이 있었지만, 송년회에서 많은 분들이 무척이나 좋아해 주셨던 작품입니다.

     

    1년 전에 빈이네 작업실에 가입하면서부터 많은 것들을 보고, 시도해보면서 정말로 많이 배우고 모형의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한 한 해였습니다. 좋아하는 장르가 많고, 스케일이 작은 걸 선호하니 만든 작업물의 수가 꽤 되는군요.

    그리고 어쩌다가 주인장을 도와 운영자로까지 활동하게 되었네요.

     

    지금은 틈나는대로 1/72 Crusader를 만들고 있는데, 아마도 1월에나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년간 많이 가르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빈이아버님을 비롯한 카페 식구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함께 계속 즐거운 모형 생활 함께 해요!!!

    Posted by 미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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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2sec | F/22.0 | 35.0mm | ISO-200

    아카데미 1/72 프롭기 시리즈 중 하나인 P-40E WARHAWK입니다.
    기수에 호랑이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Aleutian Tiger라고도 불리운다고 하네요.

    제가 자주 참석하는 모임 송년회에서 선물 하나씩 서로 주고 받기 하기로 했는데,
    저는 모형 하나 만들어서 들고 나가기로 맘 먹고, 2주 반 정도 일정으로 만들었습니다.

    우선 제작기는
    1부: http://crazydoc.tistory.com/244
    2부: http://crazydoc.tistory.com/245 입니다.

    사진에 설명 덧붙이겠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15sec | F/13.0 | 31.0mm | ISO-400

    기본 도장은 하면은 307 Gray, 상면은 Olive Drab (2)에 307 Gray 군제 락카 도료입니다.
    상면 하면 경계는 대충 마스킹 없이 칠하였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20sec | F/13.0 | 31.0mm | ISO-400

    웨더링은 유화 워싱으로 했는데요,
    컨셉은 날개 끝에서 안쪽으로, 동체는 위에서 아래로 가면서 어두워지게 했습니다.
    그래서, 기체 하면의 가운데 쪽은 뻥 좀 보태서 상면의 위쪽만큼 어둡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15sec | F/13.0 | 31.0mm | ISO-400

    캐노피는 마스킹한 생태에서 Interior Green을 먼저 뿌려주고,
    Surfacer를 뿌려 안쪽에서 보이는 색깔의 선명함을 확보한 후에 기체 색을 뿌렸습니다.

    창문을 열게 만들려 했기에 안쪽에서 보이는 캐노피의 색도 신경을 썼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15sec | F/13.0 | 31.0mm | ISO-400

    수직 꼬리 날개에서 주날개 끝으로 안테나 선이 이어지던데요,
    주날개에 0.3mm 구멍을 뚫고 아내 머리카락으로 안테나선은 처리했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15sec | F/13.0 | 31.0mm | ISO-400

    동체의 하얀 띠는 기본 도장 후에 마스킹하여 칠하였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15sec | F/13.0 | 31.0mm | ISO-400

    전면의 호랑이 얼굴 데칼이 꽤 어려웠습니다.
    상당히 굴곡이 많은 기수 부분이어서, 어떤 부분은 쭈글쭈글, 어떤 부분은 약간 모자란 느낌...
    마크 소프터와 헤어드라이어로 말려서 펴기를 반복하여 어느 정도 처리했네요.
    다 마른 후에 패널라인 위를 이쑤시개로 쭉 눌러주어 패널라인도 간신히 살렸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20sec | F/13.0 | 31.0mm | ISO-400

    유화 워싱을 통한 웨더링 이후, 보호를 위해 전체적으로 유광 마감을 했습니다.
    그리고, 까기, 배기 가스 표현, 기관총 화약 표현 등을 에나멜로 했습니다. (붓 혹은 에어브러싱)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20sec | F/13.0 | 43.0mm | ISO-400

    처음에 이 작업을 할 때, Modellica의 김덕래님의 제작기를 많이 참고했습니다. (http://www.modellica.com)
    칵핏 도색 및 시트 디테일 업 등등...
    신경 쓴 실내가 보이도록 캐노피를 연 상태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 킷이 열린 상태로 만들기에 부품이 잘 안 맞습니다.
    그래서, 동체와 반-타원형의 클리어 파트를 사포로 많이 갈아내었습니다.
    사포질로 흠집이 난 클리어 부품은 고운 사포와 컴파운드 작업으로 투명도를 많이 회복하였습니다.

    계기판도 신경 많이 썼는데, 안쪽에 있어 사진 찍기가 어렵네요.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125sec | F/5.6 | 55.0mm | ISO-400

    의자는 위쪽을 조금 잘라내고, 뒤쪽에 러너 늘린 걸로 봉(?)을 만들었고요,
    금속 의자 위에 천으로 된 방석 & 등받이 비슷하게 된 부분은 많이 써서 낡은 사포를 잘라서 붙여주었습니다.
    안전 벨트는 마스킹 테이프에 칠한 것이고, 벨트 고리는 전선 가닥 하나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조금 큰 사진은 첫번째 제작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30sec | F/13.0 | 55.0mm | ISO-400

    안테나선이 꼬리날개에 붙는데, 보통은 은색으로 된 뭔가가 있더라고요.
    스케일이 작아 똑같이 표현하기는 힘들고, 작은 구멍 하나 뚫어서 러너 늘린 걸 붙여 표현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니, 머리카락을 고정하기에도 조금은 쉬워졌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45sec | F/13.0 | 40.0mm | ISO-400

    바닥입니다.
    기관총 화약 흔적은 한 대여섯번 지웠다 칠했다 한 것 같습니다. 하하.
    웨더링 컨셉이 대충 보이나요. -.-"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20sec | F/13.0 | 38.0mm | ISO-400

    상면의 기관총 화약 흔적은 생각보단 잘 안 보이네요.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15sec | F/13.0 | 31.0mm | ISO-400

    정면. 사실 흡입구 안쪽 부품도 모두 명암식 도색을 했습니다만, 눈에 안 띄네요. 흠흠.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20sec | F/13.0 | 38.0mm | ISO-400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20sec | F/13.0 | 38.0mm | ISO-400

    아직도 보기 좋게 까기는 어렵습니다.

    전에 만든 P-51 Mustang "North Africa"와 함께 한 컷.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10sec | F/13.0 | 18.0mm | ISO-400

    지난 번 North Africa가 조금 더 밝은 느낌입니다.
    그 당시엔 Olive Drab에 Dark Yellow를 좀 섞어 조금 더 밝은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작업에서 제일 아쉬운 부분이 기체 색이네요. 그럼 웨더링한 것도 더 잘 보였을 텐데...

    보통 1/72 프롭기는 크기 인증샷 안 하지만, 그냥 하나 찍어 봤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20sec | F/13.0 | 38.0mm | ISO-400


    사진에 베이스로 쓰인 판은, Eduard사의 Perforated Steel Plate (PSP)입니다.

    이상 저의 또하나의 완성작 소개를 마칩니다.
    어쩌면 이 작업이 올해의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제 1/72 F-8J Crusader에 전력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미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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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트만

      너무 예쁘네요.. 수고하셨어요~~~

      2009.12.09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세별아빠

      이런 작업하다 보면 무아지경을 헤메이게 될 것 같아요. ^^;

      2009.12.09 1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도료의 향기로 인해 환각 속에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추운 베란다에서 만들다가 감기 걸려 무아지경에 빠질 수도...

        2009.12.09 13:50 신고 [ ADDR : EDIT/ DEL ]
    3. 궁금이

      웨더링은 어떻게 하시나요? 제작기는 잘 보고있습니다만

      2010.01.17 19: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 비행기의 경우 제작기 2편에 웨더링에 대해 설명을 했는데요...

        우선, 기본 도색 - 데칼 작업 이후 반광 마감을 하고난 후에 짙은 유화 물감을 묽게 해서 먹선 비슷하게 넣고, 또 반광 마감 후에 유화로 웨더링을 하지요.

        유화 웨더링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사진은 M1126 Stryker 제작기 참고하세요.

        2010.01.20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2월달에 에이스 사의 KING TIGER를 2색 위장 도색으로 만든 바 있습니다.
    당시엔 만족스러웠는데, 조금씩 본 게 많아지다 보니 아쉬움이 조금씩 생기더군요.
    그래서, 동계 위장 연습을 하기로 했습니다.

    2월 당시 사진.
    FUJIFILM | FinePix S8000fd | 1/4sec | F/3.5 | 9.8mm | ISO-100

    이 상태에서 반광 마감을 하고 흰색 에나멜을 전체적으로 뿌린 뒤에
    에나멜 시너만 묻힌 면봉 등으로 모서리 위주로 살짝 벗겨내기를 해주고..
    반광 마감으로 흰색을 보호한 상태에서 유화 웨더링...
    반광 마감으로 유화 물감 보호...
    베이킹 소다로 눈이 살짝 쌓인 것 같은 표현을 해봤습니다.

    최종적으론 무광 마감을 했고요.
    처음 시도하는 것이 많아 좀 어색합니다만, 그래도 참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사진 갑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8sec | F/27.0 | 55.0mm | ISO-200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6sec | F/27.0 | 55.0mm | ISO-200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4sec | F/27.0 | 55.0mm | ISO-200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6sec | F/27.0 | 55.0mm | ISO-200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6sec | F/27.0 | 55.0mm | ISO-200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6sec | F/27.0 | 55.0mm | ISO-200

    유화 물감은 검정, 고동색, 밤색, 황토색, 흰색, 빨간색을 세필로 적당히 군데군데 찍고,
    마른 평붓을 괜찮아 보일때까지 아래 방향으로 쓸어내렸습니다.
    그래서 바탕의 2색 위장 도색이 벗겨진 것도 있지만, 흰색 위에 여러색이 은근히 보입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8sec | F/27.0 | 55.0mm | ISO-200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6sec | F/27.0 | 55.0mm | ISO-200

    지난 2색 위장 도색을 했을 때에 부대 번호 333이 흰색 아래에 살짝 비칩니다.
    333 부대 전차를 동계 위장해서 131 부대로 옮겼다고 나름 설정합니다. 흐흐.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6sec | F/27.0 | 55.0mm | ISO-200

    제가 검색해서 찾은 동계 위장한 킹 타이거들은 거의 흰색 상태였고, 눈이 많이 쌓인 곳에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그러기엔 너무 심심할 것 같아 엔진 부분은 좀 검게 칠하고, 눈은 조금 쌓인 걸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8sec | F/27.0 | 40.0mm | ISO-200


    예전에 만든 것이라 궤도 같은 것도 좀 엉성하게 조립되었네요. 하하.
    짧은 기간에 나름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어 즐거운 작업이었네요.
    다음엔 좀 더 근사한 동계 위장을 해볼 수 있길 기대해 보면서 첫 동계 위장 습작 소개를 마칩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8sec | F/27.0 | 40.0mm | ISO-200
    Posted by 미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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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미 현용 장갑차 M126 Stryker입니다.

    스페셜 에디션이라 레진으로된 장비들이 포함된 킷입니다.

     

    처음으로 레진 악세사리 도색 해봤네요.

    기본 킷이 훌륭하지만, 실물 사진 보고 해볼 수 있는 디테일 업은 돈 안 들게 해봤습니다.

     

    사진 보면서 설명해 볼게요.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6sec | F/27.0 | 55.0mm | ISO-400
     

    차체 색은 Field Green이라는데 없어서 ...

    Dark Green + Khaki + Black을 적당히 섞어서 칠했고요.

    바퀴는 모형 생활하면서 처음으로 별매 레진 바퀴 구입해봤습니다.

    바퀴에 낀 흙은 소다 찍어 바른 것이고요.

     

    기본 도색 후에 반광 마감하고 전체적으로 유화 워싱으로 웨더링

    파스텔 가루 처음 써봤습니다.

     

    아래 흙 튄 것은 살색과 Dark Yellow 에나멜 적당히 섞어서 에어브러싱 했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6sec | F/27.0 | 55.0mm | ISO-400

     

    삽이랑 있는 부분은 실물 사진엔 끈으로 감겨 있길래,

    마스킹 테이프에 칠해서 붙여주었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4sec | F/27.0 | 55.0mm | ISO-400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8sec | F/27.0 | 55.0mm | ISO-400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8sec | F/27.0 | 55.0mm | ISO-400

     

    철사 둘둘 감긴 것은 전선 몇가닥 꼬아서 감아주었고요, 정면에서 옆으로 가는 로프는 전선 두가닥 꼬은 겁니다.

    헤드라이트도 투명 부품 붙여주었고... 기타 등등 돈 안 드는 디테일 업을 좀 해봤네요.

    , 사이드 미러는 접어준 형태로 바꿔 봤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4sec | F/27.0 | 55.0mm | ISO-400


    뒷문을 살짝 열었는데, 그 안 쪽이 보이니까 엉성하게나마 의자 만들어줬습니다. 사진엔 안 보이네요. ^^

    자잘한 디테일업이 있긴 합니다. 하하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8sec | F/27.0 | 55.0mm | ISO-400
     

     

    이렇게 많은 장비는 처음 칠해봤는데, 연습이 많이 필요하겠네요.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10sec | F/27.0 | 55.0mm | ISO-400
     


    총의 손잡이도 만들어 줬네요. ^^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8sec | F/27.0 | 55.0mm | ISO-400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6sec | F/27.0 | 55.0mm | ISO-400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6sec | F/27.0 | 55.0mm | ISO-400
     


    마지막으로 1/72니까 크기 인증샷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8sec | F/27.0 | 33.0mm | ISO-400

      

    좀 더 자세한 제작기는 제작기 게시판 참고하세요. ^^

     

    4월달에 전차 만들어 본 이후 6개월만에 밀리터리 물을 만들어 봤습니다.

    그 동안에 비행기, 건담 등을 만들면서 배운 기법을 많이 연습해 본 작업이었습니다.

     

    무척 재미 있었고요 밀리터미 물의 매력을 많이 느낀 작업이었습니다.

    새로 산 카메라에 아직 익숙하지 않아 사진이 좀 맘에 안 들지만 조금씩 나아지겠죠, . ^^

    (내일 아침에 사진 새로 찍어서 올릴지도 모르겠습니다. ^^)

    --> 다시 찍었습니다...

     

    이상 간만에 만들어 본 밀리터미 작업 완성작 소개를 마칩니다.

    Posted by 미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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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G 퍼스트 건담 만든 후에 잠시 머리 식힐 겸 시작했다가, 재미가 없어져서 잠시 고민했던 모형입니다.
    우리나라 회사 ACE F-14D Super Tomcat "Bounty Hunters"입니다
    .

    ACE
    사가 독일 Revell사 제품들 중 일부의 금형 제작 및 사출물 생산을 해준다죠
    .

    그 중에 몇 종이 Revell사와의 계약에 의해 국내 출시되곤 합니다
    .
    물론 Revell사의 데칼과는 다른 국내 제작 데칼로 나오는데요
    .

    그 품질이 매우 좋아 인기 있는 제품들이 꽤 있습니다
    .

    제가 만든 비행기 역시 꽤 인기 품목인데요
    ...
    잘 만들어진 작례를 보면 스케일을 무색하게 할 만한 작품들이 많더군요
    .
    그리고, 중요한 건 가격이 싸서 (3000원 전후덥썩 시리즈 몇 개를 사뒀습니다
    .

    하여간 만들기를 시작했는데요
    ...
    제가 도색하기 전에 나름 작전을 세워서 하는 편인데, 이번엔 별 생각없이 다른 분의 제작기만 보고 따라했더니 (기본 도색만~ 맘에 안 들더군요. 제가 지금까지 데칼 날려 먹은 게 거의 없었는데, 데칼 삑사리도 꽤 났고... ... 그래서, 잠시 손 놓고 있다가 기본 도색 상태로 마무리할까 하고 조립하다가 맘이 변해서 웨더링까지 해서 마무리했습니다
    .

    사진 갑니다
    .

    SONY | DSC-T70 | 1/200sec | F/3.5 | 6.3mm | ISO-200


    기본 도장은 군제 락카 도료 308 Gray입니다. 현용기에 많이 쓰는 색입니다.
    완전 조립 상태에서 한 건 아니고요, 적당히 부분 조립된 상태에서 도색하고, 웨더링 직전에 다 조립했습니다
    .

    기본 도장 > 유광 마감 > 데칼 > 반광 마감 > 유화 물감 Raw Umber와 검정 섞어 먹선

    >
    반광 마감 > 유화 물감 Raw Umber, Yellow Ocre, Black, White, Brown 등으로 웨더링 > 무광 마감
    하였습니다.

    데칼 붙이기 전에 유광 마감은 아무래도 유광 마감 표면이 맨들맨들하여 데칼이 쫙 붙으라고 한 것이고요, 그 외의 마감들은 기존 도색 보호와 색 섞임 방지입니다
    .

    SONY | DSC-T70 | 1/160sec | F/5.6 | 6.3mm | ISO-200


    삑사리난 데칼... 국적기 뒤에 작은 선 여러개 있는 것 중간에 삑사리 보이죵
    ... -.-

    SONY | DSC-T70 | 1/250sec | F/3.5 | 6.3mm | ISO-200


    노즐 부분은 또 장난.
    은색 락카 > 에나멜 Gun Metal로 홈에만 칠하고 > 반광 마감 > 에나멜 Clear Yellow > 에나멜 Clear Blue > 에나멜 Clear Orange + Clear Red로 끝부분 > 반광 마감 > 에나멜 German Gray + Black으로 약간 그을음 같이 보이게 어둡게 살짝... > 최종으로는 무광 마감
    .

    너무 튀네요. 히힛
    .

    SONY | DSC-T70 | 1/125sec | F/3.5 | 6.3mm | ISO-200


    기본적으로 주날개의 웨더링 방향은 펼쳐졌을 때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SONY | DSC-T70 | 1/160sec | F/3.5 | 6.3mm | ISO-200


    의자 위에 노란 고리는 가는 전선(wrapping wire)로 자작했습니다. 스케일에 비해 두꺼운 듯. 다음엔 좀 더 가늘게 해야겠습니다.

    검정색으로 된 Step Area 부분도 나름 발자국 때(?) 표현했는데, 사진엔 잘 안 보이네요.
    ...

    SONY | DSC-T70 | 1/125sec | F/5.6 | 6.3mm | ISO-200


    SONY | DSC-T70 | 1/100sec | F/5.6 | 6.3mm | ISO-200


    캐노피 앞쪽에 파란 건 안 쪽에서 에나멜 Clear Blue를 붓으로 한번 쓰~윽 그어준 겁니다.

    SONY | DSC-T70 | 1/160sec | F/3.5 | 6.3mm | ISO-200


    바닥은 더럽죠? ... 실제 해군기가 무지 더럽하고들 하길래 더럽혔어요. 공부를 좀 더해야 그럴싸 하게 더럽힐텐데... ...

    그리고, 크기 인증샷
    .

    SONY | DSC-T70 | 1/100sec | F/5.6 | 6.3mm | ISO-200


    보통 1/144 100원짜리 인증샷 찍던데, 동전도 안 보이고...
    1/144
    라지만, 1/72 프롭기와 크기가 비슷해서 그냥 에나멜 병으로 인증샷 찍었습니다
    .

    심심풀이로 잡았다가 머릿속 복잡했던 작업이었습니다
    .
    다음엔 심심풀이라도 좀 더 조사하고 작업해야겠습니다. 흠흠
    .

    아직 안 만든 1/144 현용기들이 대여섯개 있는데 고민됩니다.
    ...

    이상 어영부영 완성하게 된 저의 첫 현용기 소개를 마칩니다
    .

    P.S.
    다음 작업은 아카데미 1/72 M1126 Stryker 장갑차가 될 예정입니다.


    2009.10.21. 추가

    우드락으로 만든 베이스.
    마스킹하고 흰색 아크릴 물감을 붓칠. 노란 선은 마스킹 테이프 잘라서...
    무광 바니쉬로 마감을 할까말까...
     

    Minolta Co., Ltd. | DiMAGE X20 | 1/20sec | F/2.9 | 5.3mm | ISO-100


    Minolta Co., Ltd. | DiMAGE X20 | 1/10sec | F/2.9 | 5.3mm | ISO-100


    Minolta Co., Ltd. | DiMAGE X20 | 1/10sec | F/2.9 | 5.3mm | ISO-100

    Posted by 미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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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다이사의 FG등급 퍼스트 건담 (RX-78-2)를 완성했습니다.

    늘 그렇듯이 저렴한 거 사서 그럴싸하게 만들기를 추구하는바, 이번에도 이런저런 시도를 해봤네요.

     

    우선 박스 그림... 


     

    그냥 조립하면 이렇게 연한 연두색의 단색이지요.

    , 다리 등은 분리도 안 되는... 흠흠.


     

    그래서, C형 가공, 남은 폴리 부품 등을 활용하여 팔, 다리, 머리 등을 착탈 가능하게 하고 도색하였습니다.

    비행기 같은 거 도색할 때 많이 사용하는 명암식 기법으로 도색했고,

    유화 물감으로 웨더링 후 무광 마감하였습니다.

     

    제작기 보시면, 개조 및 도색 과정에 대한 설명 있습니다.

    SONY | DSC-T70 | 1/80sec | F/3.5 | 6.3mm | ISO-100


    SONY | DSC-T70 | 1/80sec | F/3.5 | 6.3mm | ISO-100


    SONY | DSC-T70 | 1/60sec | F/3.5 | 6.3mm | ISO-100


    SONY | DSC-T70 | 1/80sec | F/3.5 | 6.3mm | ISO-100


    SONY | DSC-T70 | 1/80sec | F/3.5 | 6.3mm | ISO-100

      

    다리와  스커트를 개조를 해서, FG 치고는 자세가 좀 다양하게 나옵니다.

    SONY | DSC-T70 | 1/125sec | F/3.5 | 6.3mm | ISO-100

     

    스탠드에 올려도 봅니다.

    SONY | DSC-T70 | 1/100sec | F/3.5 | 6.3mm | ISO-100

     

    칼도 한 번 잡아 보고...

    SONY | DSC-T70 | 1/125sec | F/3.5 | 6.3mm | ISO-100


    SONY | DSC-T70 | 1/125sec | F/3.5 | 6.3mm | ISO-100
     

     

    버어니어에도 장난 쳐봤습니다. 약간 변색된 것 같아 보이나요?

    SONY | DSC-T70 | 1/50sec | F/3.5 | 6.3mm | ISO-100

     

    방패와 등짐은 자석으로 붙을 수 있게 했고요, 그 안에 총을 수납했습니다. 하하.

    SONY | DSC-T70 | 1/125sec | F/3.5 | 6.3mm | ISO-100

     

    최근에 가조립 완성한 30주년과 나란히...

    SONY | DSC-T70 | 1/50sec | F/3.5 | 6.3mm | ISO-100

     

    FG가 조립하면 황당하긴 해도, 그 폼은 정말 멋집니다.

    힘없어 보이는 30주년에 비해 탄탄하고 건강해 보입니다.

     

    30주년은 좀 다른 컨셉으로 도색해 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하하.

     

    이번에 이런저런 작업을 해보면서 무척 재밌었습니다.

    지금 가조립해둔 FG 샤아 자쿠는 좀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상 반다이사의 FG등급 1/144 퍼스트 건담의 완성작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미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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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2.09.25 21:19 [ ADDR : EDIT/ DEL : REPLY ]
    2. ZZ

      역시 FG가 고수들의 킷이네요...
      저 작고 허접(?)한 단색의 킷이 이렇게 멋지게 변하는군요. 솔직히 부럽습니다.

      2013.03.04 0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도색의 압박

      2014.11.15 14: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월달에 Corsair 만든 후에 비행기 모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이 흥분이 가시기 전에 하나 더 만들어 봤습니다.

     

    아카데미의 1/72 스케일 P-51 Mustang 'North Africa'입니다.

     

    AFV스러운 단색이 특이해 보여 골랐던 겁니다.

     

    칵핏도 도료의 특성 실험하고 해서 재밌게 만들었는데,

    작고 캐노피가 닭장 스타일이라 내부가 보이지도 않습니다. 하하.

     

    사진 갑니다.

    FUJIFILM | FinePix S8000fd | 1/15sec | F/3.5 | 9.8mm | ISO-100

     

    기체 색은 군제 38 Olive Drab(2)입니다.

    다만, 도색 후에 워싱 등을 통해 어두워질 것이기에 Dark Yellow를 약간 섞에 약간 밝게 칠했습니다.

    날개의 노란 띠는 먼저 노란색을 칠한 후에 마스킹하고 기체 색을 칠했지요.

     

    배기구도 약간 녹슨 티를 내려고, 원래의 Metallic Gray 위에 빨강색, 검정색, 고동색 등의 유화물감으로 조금씩 변화를 준 것입니다. 반광 마감 후에 그을음은 에나멜 German Gray + Black을 섞어 에어브러싱하여 표현해 보았습니다.

     

    , 총구도 0.5mm 구멍 살짝 뚫어 주었습니다.

    FUJIFILM | FinePix S8000fd | 1/15sec | F/3.5 | 9.8mm | ISO-100

     

    은색으로 된 까진 표현은 세필로도 너무 굵게 될 것 같아,

    에나멜 은색을 이쑤시개에 묻혀서 살짝살짝 그어 주었습니다.

    이쑤시개가 에나멜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약간 힘을 줘야 묻어서 뭐랄까... 드라이 브러싱 비슷하게 희미하게 묻더라고요.

     

    이번에도 캐노피는 이중으로 도색하여 안쪽에선 Interior Green으로 보이게 했습니다.

     

    FUJIFILM | FinePix S8000fd | 1/18sec | F/3.5 | 9.8mm | ISO-100


    FUJIFILM | FinePix S8000fd | 1/20sec | F/3.5 | 9.8mm | ISO-100


    FUJIFILM | FinePix S8000fd | 1/17sec | F/3.5 | 9.8mm | ISO-100
     

     

     

    날개를 처음 워싱할 때 안쪽(동체쪽)은 어두운 색으로 해서 끝으로 가면서 밝은 색으로 되도록 해봤습니다.

    그리 티는 안 나는데, 해볼만한 시도였지 않나 싶어요.

    워싱 후에 반광 마감하고, 아카데미 에나멜 Dark Yello로 발자국 좀 지저분하게 찍었네요.

     

    데칼은 아주 얇고 좋았습니다.

    총구 붙이다가 무수지 접착제 한방울이 왼쪽 국적 마크 아래쪽에 떨어져서 색이 뭉개졌는데요.

    군제 락카 Blue  날개의 노란 띠 칠한다고 조색했던 걸로 땜빵했습니다.

    다행히 색이 딱 맞아서 표시가 안 나네요. 히히.

     

    FUJIFILM | FinePix S8000fd | 1/28sec | F/3.5 | 9.8mm | ISO-100

    날개와 동체의 틈이 사진에선 꽤 크게 보이네요.

    별로 안 큰데... .


    FUJIFILM | FinePix S8000fd | 1/30sec | F/3.5 | 9.8mm | ISO-100
     

    이번에도 안테나는 아내의 머리카락.

     

    FUJIFILM | FinePix S8000fd | 1/56sec | F/3.5 | 9.8mm | ISO-100

    랜딩 기어 수납부는 좀 더 표현을 해볼 걸 그랬네요.

    검정 선 한두개 칠해줬으면 더 예뻤을 듯...

     

    바닥을 보니, 명암식 도색한 게 조금 티나네요. ^^

    워싱의 의도는 윗면과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티가 별로 안 날 뿐. ^^

     

    FUJIFILM | FinePix S8000fd | 1/56sec | F/3.5 | 9.8mm | ISO-100

    이번에도 항법등은 클리어 부품으로 대체.

    예전에 회사에서 개발했던 제품의 부품 하나가 1.5mm 투명 봉 형태여서 요긴하게 잘 쓰고 있네요.

    미리 구멍 뚫은 후에 안쪽은 은색으로 칠해둔 채로 (건담 마커 맥기 은색으로) 투명 부품 끼우고...

    그 위에 에나멜 Clear Red/Green/Orange 살짝 찍었습니다.

    색이 전보다 더 예쁘게 나와 맘에 듭니다. ^^

     

    뭐 더 보여드릴게 없네요.

     

    베이스로 쓴 것은 Eduard사의 1/72용으로 나온 PSP (Perporated Steel Plate) 베이스를 도색해서 썼지요.

    잘 산 것 같아요. ^^

     

    작아서 만들기는 금방 만들지만, 웨더링은 작은만큼 또 다른 시행착오를 하게 되네요.

    하여간 명품이라 불리우는 아카데미의 1/72 프롭기 만들어 봐서 재밌었어요.

     

    1/72 비행기 몇 개 더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하하.

     

    이상, 비행기 모형에 빠질 것 같은 미친도사의 완성작 소개를 마칩니다~

     

     

    Posted by 미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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