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日常 Daily Life/아이들 커가는 이야기 144

2003.03. 그림 그리는 규영이

1. 자석 칠판에 그림 그리고 웃는 규영이 2. 마루 유리창에 붙여놓은 종이에 열심히 그림 그리는 규영이 3. "아빠 그려줄게요"하면서 규영이가 종이에 그린 제 모습입니다. 규영이한테 아빠는 웃는 얼굴인가 봅니다. 너무 잘 그렸죠? 아... 규영이가 존대말 쓰냐고요? 예. 존대말 곧잘 씁니다. 우리 부부가 애들한테 존대말은 종종 하거든요. 그래서인지, 존대말을 곧잘 합니다. 히히.

2003.03. 세영이 사진들

모두 3월달에 찍은 거네요. 1. 엄마 품에서 카메라 쳐다보는 모습. (3월 2일) 2. 나들이 (할아버지 집으로) 간다고 차려 입은 세영이 (3월 15일) 3. 아빠의 품에서 자는 세영이 (3월 21일) 세영이는 참 건강합니다. 가녀린 규영이 (그렇지만 건강합니다. 잔병이 없어요. 골고루 잘 먹어서 그런가?)를 보다가 보면 참 건실합니다. 건강한 미인이 되길 바랍니다.

2003.03. 근래 규영이 모습들...

1. 규영이 할아버지 동네의 놀이터에서 철봉하는 규영이. 2. 집에서 목욕하고 취한 포즈 3. 규영이가 무척 좋아하는 릴로의 인형과 함께... 규영이가 릴로와 스티치를 무척 좋아해요. 릴로와 스티치 모르세요? 2002년에 발표한 디즈니 만화인데요, 무척 재밌어요. 음악도 무척 좋고요. 릴로 인형은 코코넛 향도 나요. 되게 냄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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