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형 키트를 선택 및 작업할 때 모토가 싼 키트 사서 그럴싸 하게 만들기입니다.

물론 시간이 많이 들고 쉽지 않지만, 매번은 못 하고 가끔은 하고 싶습니다.


이번엔 모형 시작할 즈음에 구입했던 FG 등급 키트를 하나 잡았습니다.

FG 등급은 1/144 스케일로, 키트의 구성은 아주 구판 스타일이나 그 프로포션은 PG를 레퍼런스로 한 건프라 발매 20주년 기념 키트입니다.

그래서, 가동성이나 색분할 같은 건 아주 별로지만, 프로포션이 좋아 잘 도색해 놓으면 아주 근사합니다.

모형을 다시 시작하고 얼마 안 되었을 때 퍼스트 건담과 자쿠2 사병용을 만든 적이 있습니다.


2009/10/01 - [모형 模形 Scale Model/완성작] - BANDAI [FG] "RX-78-2 퍼스트 건담"


2010/04/07 - [모형 模形 Scale Model/완성작] - BANDAI [FG] MS-06 ZAKU(자쿠)-II 사병용


이 FG 시리즈 중 하나인 샤아 자쿠2를 만들어 봅니다.

Sony | F8331 | 1/32sec | F/2.0 | 4.2mm | ISO-200


조립은 8년쯤 전에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요새 타지 생활을 좀 하면서 밤에 숙소에서 작업하면 좋겠다 싶어 시작해 봅니다.

만들던 자동차 모형은 클리어 올리고 광내는 작업이 남아 그건 좀 여유있게 하려고요....


하여간, 기본 조립만 한 상태...

Sony | F8331 | 1/32sec | F/2.0 | 4.2mm | ISO-400


좀 뚱뚱하게 나왔는데, 프로포션은 나쁘지 않습니다.


일단 다리부터 분해...

Sony | F8331 | 1/32sec | F/2.0 | 4.2mm | ISO-160


지금 구조는 발목 관절이 앞뒤 방향으로만 움직여서 접지성이 나쁘고 가랑이 부분의 가동성이 나빠 잡을 수 있는 폼이 몇 가지 없습니다.


일단 발목을 위해 예전에 구매해 뒀던 볼조인트 4호를 씁니다. 볼의 직경이 4mm짜리입니다.

Sony | F8331 | 1/32sec | F/2.0 | 4.2mm | ISO-250


발에 아래와 같은 부붐을 끼울 수 있도록 아래 방향으로 구멍을 하나 냅니다.

Sony | F8331 | 1/32sec | F/2.0 | 4.2mm | ISO-250


끼우면 이렇게 되지요. 옆에 튀어 나온 부분은 잘라 내면 아주 제 것인양 잘 맞습니다.

Sony | F8331 | 1/32sec | F/2.0 | 4.2mm | ISO-200


거기에 이렇게 볼이 있는 막대를 끼워 가동성을 확보합니다.

Sony | F8331 | 1/32sec | F/2.0 | 4.2mm | ISO-200


무릎 아래 부품의 발목 부분을 잘라내고, 아래 쪽에 구멍을 내서 아래처럼 끼우면 발목 부분은 해결.

우측의 원래 구성과 비교....

Sony | F8331 | 1/32sec | F/2.0 | 4.2mm | ISO-400


고관절에 해당하는 부분은 예전에 만들었다가 폐기한 1/144 무등급 키트 부품을 활용해봅니다.

Sony | F8331 | 1/32sec | F/2.0 | 4.2mm | ISO-125


고관절 부품을 아래처럼 조금 잘라내고, 구멍을 내서 남는 러너를 끼워서...

Sony | F8331 | 1/32sec | F/2.0 | 4.2mm | ISO-640


약간 가공한 몸통에 끼웁니다.

Sony | F8331 | 1/32sec | F/2.0 | 4.2mm | ISO-640


몸통을 조립해 보면 아래처럼 고정이 되게 말이죠.

Sony | F8331 | 1/32sec | F/2.0 | 4.2mm | ISO-500


손은 반다이에서 별매로 나온 디테일업 부품을 쓰려고요...

Sony | F8331 | 1/32sec | F/2.0 | 4.2mm | ISO-320


이제 저 손을 끼우려면 볼조인트 암놈이 있어야 해서, 3호 볼조인트를 손목 안쪽에 적당히 고정하고요...

Sony | F8331 | 1/32sec | F/2.0 | 4.2mm | ISO-200


원래 분할 도색이 불가능했던 팔목 부분도 남는 러너 적당히 잘 활용해서 준비...

Sony | F8331 | 1/32sec | F/2.0 | 4.2mm | ISO-250


어깨도 남는 폴리 부품과 프라판 조각 잘라서 개수...

Sony | F8331 | 1/32sec | F/2.0 | 4.2mm | ISO-320


어깨 부품에 구멍을 내서 위 사진의 황토색 러너를 고정...

Sony | F8331 | 1/32sec | F/2.0 | 4.2mm | ISO-200


어깨 방패는 원래 그냥 저렇게 끼우는 건데, 위의 3호 볼조인트 활용해 보기로 합니다.

Sony | F8331 | 1/32sec | F/2.0 | 4.2mm | ISO-125


구멍을 조금 넓히고, 볼조인트는 아래처럼 구멍을 내서 고정...

Sony | F8331 | 1/32sec | F/2.0 | 4.2mm | ISO-250


이렇게 팔 다리 부분의 한 쪽씩 개수한 걸 원래 구조와 비교해서 한 컷...

Sony | F8331 | 1/32sec | F/2.0 | 4.2mm | ISO-160


이렇게 함으로 해서 분할 도색도 가능하고 가동성도 많이 확보하였습니다.

이제 나머지 팔다리도 작업 해야지요.


호텔방에서 밤에 이러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

Sony | F8331 | 1/16sec | F/2.0 | 4.2mm | ISO-800


다음 제작기엔 다른 부분 개수에 대해 다뤄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호텔방 모델러 미친도사의 FG 건담 개수 제작기 첫번째 이야기 마칩니다.

Posted by 미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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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가 건담 뿐만 아니라 만화 캐릭터를 모형으로 만들기도 많이 하는데요,

최근에 요괴워치라는 캐릭터로 꽤나 인기가 있는 모양입니다.


그 중 반다이에서 1호로 만들어진 지바냥이란 걸 만들어 봤습니다.

스티커를 붙이면 어지간히 예쁘게 나오는 인형이지만, 전체 도색...


FUJIFILM | XQ1 | 1/3sec | F/4.9 | 16.7mm | ISO-200


원래 꼬랑지 같이 생긴 것이 저렇게 기울지 않았는데, 프라봉으로 다시 만들어 주면서 완전히 굽히지 못해서 좀 기울었습니다.

FUJIFILM | XQ1 | 1/2sec | F/4.9 | 16.7mm | ISO-200


얼굴을 바꿀 수 있어 재밌네요.

FUJIFILM | XQ1 | 1/3sec | F/4.5 | 14.9mm | ISO-200


FUJIFILM | XQ1 | 1/3sec | F/4.5 | 14.9mm | ISO-200


어디선가 본 애니메이션 캡쳐 장면을 보니 목에 방울과 꼬랑지 끝이 환하게 빛나는 것 같아 LED를 넣어 봤습니다.

FUJIFILM | XQ1 | 1/4sec | F/4.9 | 16.7mm | ISO-200


FUJIFILM | XQ1 | 1/4sec | F/4.9 | 16.7mm | ISO-200


FUJIFILM | XQ1 | 1/5sec | F/4.5 | 14.9mm | ISO-200


FUJIFILM | XQ1 | 1/4sec | F/4.5 | 14.9mm | ISO-200


전원은 스마트폰에 많이 쓰는 마이크로 USB 잭으로 구현.

FUJIFILM | XQ1 | 1/4sec | F/4.0 | 12.3mm | ISO-200


FUJIFILM | XQ1 | 1/2sec | F/3.6 | 6.4mm | ISO-200


아래에 이렇게 연결...

FUJIFILM | XQ1 | 1/20sec | F/1.8 | 6.4mm | ISO-400

간단하게 하나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자동차 칠해야지...

Posted by 미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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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께서 건담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신지 수년만에 완성했습니다.

건담 TV애니메이션 08소대의 주인공 기체인 육전형 건담입니다.

조립은 몇 년전에 해둔 건데, 어찌어찌해서 올해 도색하게 되어서 완성까지 하였네요.


우선 제작기...

2015/04/02 - [모형 模形 Scale Model/제작기] - [반다이/HGUC] RX-79G 육전형 건담 + 베이스 제작기...

완성하고 집 앞 탄천에 나가 햇빛아래에서 찍었습니다. 멀리 숲이 보이면 더 어울릴 것 같은데, 집 근처에서 찍다보니 조금은 아쉽긴 합니다.

FUJIFILM | XQ1 | 1/640sec | F/8.0 | 8.0mm | ISO-400


건담이 까지고, 칠 벗겨지고 할 일이 있겠냐만은, 애니메이션에서도 육전형 건담은 좀 지저분한 모습이었던 것 같아서 막판에 좀 까고  그랬습니다.

제작기에 언급했 듯이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이면서, 육전형 건담의 대표 자세를 베이스를 만들어 잡아주었습니다.

FUJIFILM | XQ1 | 1/680sec | F/8.0 | 16.0mm | ISO-400


나무판에, 스폰지로 지형 만들고, 바위 모양틀에 석고로 바위 형상을 찍어서 암벽 만들고, 흙바닥 만들고 칠하고 잔디깔고...


FUJIFILM | XQ1 | 1/750sec | F/8.0 | 12.3mm | ISO-400


FUJIFILM | XQ1 | 1/800sec | F/8.0 | 10.1mm | ISO-400


야외에서 찍고 보니 뒷모습이 마땅한 사진이 없어서 집에서 보충 사진 몇 장을 찍었습니다.

FUJIFILM | XQ1 | 1/640sec | F/6.4 | 19.6mm | ISO-400


여러 자세를 취해서 찍으면 더 좋았겠지만, 만드느라 기운이 빠져서 ^^


베이스만 찍은 사진도 하나...

FUJIFILM | XQ1 | 1/480sec | F/6.4 | 18.1mm | ISO-400


군데군데 얼룩은 파스텔 가루를 툭툭 찍어 바른 겁니다.


마지막으로 늘 하는 크기 인증샷... 

FUJIFILM | XQ1 | 1/800sec | F/6.4 | 24.2mm | ISO-400


이상 HGUC 등급의 육전형 건담 완성작 소개를 마칩니다.

이것은 하비페어 이후에 의뢰인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미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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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지막 쌍화탕.. 핸펀으로 보는데 건담옆에 돌이 정교해 보여서 꽤나 큰 녀석인줄 생각했는데.. 쌍화탕 ㅡㅡㅋ 멋집니다.
    근데 돌은 어떻게 하신거에요?

    2015.04.10 13: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작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위 모양의 실리콘 몰드에 석고로 찍어낸 거에요. 그리곤 칠... ^^

      2015.04.12 21:53 신고 [ ADDR : EDIT/ DEL ]
  2. 팡야

    와..나무판이 진짜 대박이네요!
    4월30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c-festival 전시에 반다이 회사도 참여한다고해용ㅎ.ㅎ
    다양한 참여프로그램도 있다고하니 함께 가보아용~~

    2015.04.13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Samsung | Galaxy Nexus | 3.4mm


수년 전에 조립했다가 이제서야 도색해서 완성한 HGUC (1/144) 구프입니다.


2014/01/24 - [모형 模形 Scale Model/제작기] - [반다이/HGUC] 구프 제작기 #1 - 스커트 개수


2014/02/08 - [모형 模形 Scale Model/제작기] - [반다이/HGUC] 구프 제작기 #2 - 도색 전까지...


2014/07/15 - [모형 模形 Scale Model/제작기] - [반다이/HGUC] 구프 제작기 #3 - 도색, 데칼, 베이스 ...


다 만들고 나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한번 찍어봤는데, 그게 구글+에서 알아서 이펙트를 넣어서 위의 사진처럼 만들어 주었네요.

아주 멋지게 나와서 메인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


이제는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FUJIFILM | XQ1 | 1/3sec | F/4.9 | 25.6mm | ISO-200


애니메이션에서도 초반 스토리에서 건담을 괴롭히는 강력한 기체로 등장하면서 멋진 인상을 주었지요. 땅에서 아주 강한 기체여서 어떻게 자세를 잡고 베이스를  만들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알게된 MG의 구프 2.0 박스 아트.


절벽 같은 곳에 서있는 구프. 이 모습을 위해 바위 절벽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답은 못 구했고요, 공방에 갔다가 고기 구을 때 쓰려고 둔 참나무를 보고 힌트를 얻어 작은 참나무 하나를 얻어 와서 베이스로 쓰기로 했습니다.


절벽이라면 구프가 올라설 부분이 평면이거나 앞쪽이 살짝 올라가게 베이스를 두면 좋겠으나, 그러면 정면에서 봤을 때 베이스의 면이 잘 안 보일 것 같아, 뒷쪽을 높게 배치를 하였습니다.


HGUC 구프는 2000년도에 발매된 키트로 지금까지도 프로포션이 아주 좋은 키트로 인정받고 있지요.

다만 생긴 모양이 이래서 다리의 절벽 위에 서 있는 모습을 재현하기엔 가동성이 좀 나쁘지요.


조금 그럴싸한 자세를 잡기 이해서 양 옆 스커트가 움직일 수 있게 개수를 했고요.

뿔도 뾰족하게 하고, 자잘하게 여기저기 구멍도 내고, 홈도 좀 파주면서 HGUC 키트의 단순한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FUJIFILM | XQ1 | 1/2sec | F/4.9 | 25.6mm | ISO-200


허리와 머리 주변의 동력선은 반다이에서 최근에 낸 1/144 스케일용 빌더스 파츠 - 동력선을 써봤습니다.

그러면서, 부품 몇가지는 복제라는 것도 해봤네요.


위 사진에서 왼족 손끝엔 큰 딸이 갖고 있던 비즈 공예용 비즈를 얻어서 붙이고 칠을 하였습니다.


FUJIFILM | XQ1 | 1/3sec | F/4.9 | 25.6mm | ISO-200


육전형인 구프를 어떻게 거친 모습을 표현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기본 도색후 1차 워싱 후에 전체적으로 드라이 브러싱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나서 좀 어색하다 싶은 부분은 면봉에 에나멜 시너를 묻혀서 드라이브러싱된 부분을 뭉개주었고요,

막판엔 흙(earth)색을 군데군데 에어브러싱을 해주어 암부를 더 강조함과 함께 흙먼지 묻은 모습을 표현해보았습니다.


FUJIFILM | XQ1 | 1/3sec | F/4.9 | 24.2mm | ISO-200


드라이브러싱으로 보통은 모서리가 강조되는데, 이번엔 어찌 낡아서 긁힌 느낌으로 보여지더라고요. 그래서 웨더링을 드라이브러싱 중심으로 하게 되었네요. 모노아이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익을 싸고 있는 얇은 플라스틱판으로 감아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실제 그 안에 있는 눈은 잘 안 보이네요. 그래도 그럴싸해 보여서 패스!


FUJIFILM | XQ1 | 1/2sec | F/4.9 | 21.2mm | ISO-200


데칼은 반다이의 표준 지온군 데칼을 주로 이용했고요, 전에 사둔 마하공구 버전 Caution 데칼들과 쓰고 남은 데칼들 여러가지를 썼습니다. 왼쪽 가슴 아래엔 2차대전 비행기 옆에 붙이던 kill mark를 붙여보았어요. ^^


FUJIFILM | XQ1 | 1/3sec | F/4.9 | 25.6mm | ISO-200


베이스는 석고로 뜬 바위와 잔디를 적당히 배치. 바닥에 닿는 부분 발과 다르 주변은 조금 먼지가 많이 묻은 듯하게 에어브러싱하여 마무리.


실제 HGUC임을 확인하는 크기 인증샷.

FUJIFILM | XQ1 | 1/3sec | F/4.9 | 21.2mm | ISO-200


이렇게 해서 HGUC 구프를 마무리했습니다.

아쉬운 점이 없진 않지만, 더 잡고 있는다고 더 잘 나올 것 같지 않아서 이 상태에서 끝내고 공개합니다.


이상, 올해의 두번째 완성작 HGUC 구프였습니다.

Posted by 미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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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 건프라에 관심이 많은지라 퍼스트 건담 RX-78-2는 FG로 시작해서 30주년 HG, RG에 이어
얼마 전엔 지인의 부탁으로 HGUC를 만들어서 드렸는데요..

인터넷 쇼핑몰 구경하다가 또 새로운 퍼스트 건담이 나온 걸 보고
지난 주말에 근처 모형 가게 가서 하나 집어 왔습니다.
가격은 착하게도 3,900원.

박스 디자인도 괜찮고...

HTC | HTC Desire | 4.3mm | ISO-68


작례를 보니 30주년 혹은 RG의 프로포션을 따랐음을 알 수 있습니다. 꽤 그럴싸 해보이죠?



설명서는 박스 안쪽에 인쇄되어 있네요. 요새 건담 AGE 쪽 저렴한 키트가 이렇게 나오는 듯하더군요.

HTC | HTC Desire | 4.3mm | ISO-92


부품을 대충 보면, 팔다리 각도 고정.

HTC | HTC Desire | 4.3mm | ISO-69


등짐은 일체형으로. 그래도 디테일이 괜찮은 듯.

HTC | HTC Desire | 4.3mm | ISO-81


얼굴도 괜찮아요.

HTC | HTC Desire | 4.3mm | ISO-95


부품을 러너에서 뜯어내기 쉽게 도와주는 부품이 눈에 붙이는 스티커를 쉽게 누를 수 있게도 되어 있네요.

HTC | HTC Desire | 4.3mm | ISO-74


스티커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HTC | HTC Desire | 4.3mm | ISO-63


팔 상부 안쪽과 허벅지 안쪽이 비어 있어요. 골다공증. 그래도 다리에 보이는 패널라인이 그럴싸해 보이지요.

HTC | HTC Desire | 4.3mm | ISO-103


가조립한 모습.

HTC | HTC Desire | 4.3mm | ISO-88


스티커 붙이고 먹선 넣기 전의 RG, 맨손의 30주년과 나란히 세워봤습니다.

HTC | HTC Desire | 4.3mm | ISO-105


RG와 뒷모습도 꽤 비슷합니다.

HTC | HTC Desire | 4.3mm | ISO-53


 발목 덮개(?) 부분이 많이 후지긴 해도 전체적인 프로포션이 RG스러워서 접합선 수정 잘하고, 도색을 RG스럽게 하면 꽤 재미있을 것 같아요. 골 다공증도 메꿔주고요.

언제 접합선 수정하고 칠하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사서 가조립까지 해봤습니다.
혹시나 관심 있어 하실 분 계실까 싶어서 리뷰 비슷하게 남겨봅니다.

그리고, D-스타일 하나 더 샀지요. 이건 명암 도색에 좀 더 밀리터리스럽게 칠해보려고요... 언제나~~~

HTC | HTC Desire | 4.3mm | ISO-76


Posted by 미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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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담추억

    안녕하세요.
    EG 퍼스트건담 사진 좀 얻어갑니다.
    부산 건담베이스에서 이벤트할 때 만들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2013.09.09 13: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좀 오래된 듯한 SD 건프라인 사자비입니다.
전에 HGUC 사자비를 작은 딸과 만들었는데, 무척 맘에 들어하길래 꼬마 사자비 구해서 만들라 했더니 좋다면서 만들어서 한참 갖고 놀았지요.
그런데, 구형 킷이다 보니 여기저기 고정부가 부러져서 이 참에 보완하고 도색해주기로 하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기본 모습...
SONY | DSC-T70 | 1/40sec | F/3.5 | 6.3mm | ISO-250

팔, 머리, 발이 몸통에 붙는 형태인데, 옛날 킷이라 그런지 폴리부품도 없어 내구성이 나쁘네요.

발이 고정되는 부위...
SONY | DSC-T70 | 1/40sec | F/3.5 | 6.3mm | ISO-400

몸통에 부러진 흔적이 있는 부분이 C형으로 생긴 부품입니다. 그런데, 발을 끼웠다 뺐다 하다보니 부러져버렸지요.
부러진 부품이 연질의 폴리부품이 아닌 그냥 일반 플라스틱 부품이다 보니, 어찌보면 고정하기엔 애초에 무리가 있겠다 하겠습니다.

머리 고정도 비슷합니다.
SONY | DSC-T70 | 1/40sec | F/3.5 | 6.3mm | ISO-200

몸통에 아래처럼 머리를 끼우는 봉이 있어요. 팔도 마찬가지로 C형으로 끼우게 되어 있습니다.
SONY | DSC-T70 | 1/40sec | F/3.5 | 6.3mm | ISO-320

이런 결합 부분을 폴리부품으로 모두 교체하려 합니다.

우선 머리 부분 결합에 쓰일 부품...
SONY | DSC-T70 | 1/40sec | F/3.5 | 6.3mm | ISO-160

다른 건프라 만들고 남은 부품들인데, 아래 사진처럼 하고자...
SONY | DSC-T70 | 1/40sec | F/3.5 | 6.3mm | ISO-160

몸통에 결합시킬 땐 이와 비슷한 컨셉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만...
SONY | DSC-T70 | 1/40sec | F/3.5 | 6.3mm | ISO-250

팔을 고정하는 C형 부품대신 많이 쓰이는 폴리부품으로 교체...
SONY | DSC-T70 | 1/40sec | F/3.5 | 6.3mm | ISO-160

좌측이 폴리부품. 우측이 원래 부품...
폴리부품이 고정할 수 있는 봉의 굵기가 더 굵어 팔의 봉도 잘라내고 러너 잘라서 봉은 새로 만들었습니다.
SONY | DSC-T70 | 1/40sec | F/3.5 | 6.3mm | ISO-200


발을 고정하던 C형 부품대신 작은 볼조인트로 대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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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개수를 하고 내부 모습...
SONY | DSC-T70 | 1/40sec | F/3.5 | 6.3mm | ISO-320


허연 것은 보수용 에폭시퍼티입니다. 여기저기 폴리부품을 고정하기 위해 덧댄 플라스틱 조각들을 견고하게 고정하기 위함이지요.

팔과 목 부푼 개수 완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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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고정시키는 부분을 볼조인트를 썼으니, 발도 개수를...
SONY | DSC-T70 | 1/25sec | F/3.5 | 6.3mm | ISO-400


저 볼조인트 부품이 폴리부품이라 접착이 잘 안 될까봐 주변을 모델링 페이스트를 덕지덕지 발라 채웁니다.
그래도 그냥 쑥 빠질까봐 가운데 핀파이스로 구멍을 뚫고 0.5mm짜리 철사를 끼워 덕지덕지 바른 모델링 페이스트 속에 박히게 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SONY | DSC-T70 | 1/30sec | F/3.5 | 6.3mm | ISO-400


이 정도로 머리, 팔, 목의 고정부분 개수까지 어느 정도 된 듯합니다.

접합선 수정을 하면서 조금 더 부가적인 개수가 되면 도색 준비가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미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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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UC급 건담 마크투 티탄스 버전으로 에우고 버전으로 도색하여 완성했습니다.
원체 멋지게 잘 나온 킷인데, 아쉬운 부분을 조금 손도 보고 도색 편의를 위한 간단한 개수도 하였습니다.

명암만 살짝 들어가게 해서 깔끔하게 도색하고자 하였으나,
명암 도색하다가 진이 다 빠져버려서 마무리가 많이 아쉽게 되었습니다.

진짜 잘 생긴 건담 마크투...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6sec | F/16.0 | 35.0mm | ISO-200

도색은 PG 마크투 설명서를 참고하였습니다.
PG 마크투 에우고 버전의 작례가 살짝 갈색톤의 명암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명암도 갈색톤을 바탕에 깔고 군제 락카 316에 해당하는 미해군 FS 흰색 비슷하게 조색하여 흰색을 사용했습니다.
나머지 색들도 대부분 약간씩은 조색을 다 하였네요.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8sec | F/16.0 | 35.0mm | ISO-200

왼쪽 주먹의 뻥 뚤린 구멍이 보기 싫어 메꾸었는데, 어색해서 눈에 계속 띕니다. 쩝.
별매 주먹을 하나 구하던지... 많이 비싸고, 뭘 사야 할지 몰라서... 

워싱은 유화 물감 밤색을 먼저 한번 묽게 전체적으로 바른 후에 면봉으로 적당히 닦아 내고...
반광 마감 후에 고동색을 먹선처럼 넣고 면봉으로 정리했습니다.
최종적으론 무광 마감했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4sec | F/16.0 | 35.0mm | ISO-200

분사 노즐은 에나멜 Metallic Gray를 칠하고 반광 마감한 후에 유화 물감 Brown Pink를 붓으로 얇게 발라주었습니다.
이게 제일 느낌이 좋게 보이더라고요.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6sec | F/16.0 | 35.0mm | ISO-200

별 쓸말이 없어요...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4sec | F/16.0 | 35.0mm | ISO-200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4sec | F/16.0 | 35.0mm | ISO-200

크게 찍으니 조금 지저분해보이는군요. 흠... 실물은 그냥 봐줄만 한데...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6sec | F/16.0 | 55.0mm | ISO-200

머리에 쓰는 거.. PG 설명서엔 발칸 포드 시스템이라고 되어 있군요... 장착하고 한 컷. 이건 PG보고 조금 손 보긴 했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4sec | F/16.0 | 55.0mm | ISO-200

좌로부터 FG 퍼스트, FG 자쿠2, HGUC 마크투...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4sec | F/16.0 | 35.0mm | ISO-200

큰 기대와 욕심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후진 장비로 명암 도색한다고 애쓰다가 진이 다 빠져버려서 중후반 작업이 많이 아쉽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여유 있을 때 티탄스 버전을 좀 더 완성도 높게 해보고 싶네요.

이상 손댄지 4개월 좀 넘지만 그냥 그런 HGUC 건담 마크투 에우고 도색작 소개를 마칩니다.
Posted by 미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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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답방 드려요. 이거 우주인이셨군요 ^^ 도색까지 멋지게~ 훌륭한 작품 잘 보았습니다.

    2010.07.07 1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감사합니다. 우주인 아니에요. ^^
      PG 퍼스트를 도색까지 해달라는 부탁을 받아서 고민 중이었거든요.
      HG급만 만들어보다가 PG급은 처음 만드는데, 도색까지 해야 해서.
      랑주님의 상세한 제작기가 제작 범위에 대한 감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7.08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건담 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멋지게 생겼다고 생각하는 마크2를 만들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니, 흰색 에우고(A.E.U.G) 버전이 멋지던데 1/144 HGUC로는 일반판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티탄스 버전을 구해서 흰색으로 칠하려고 했는데,
DP 조립식 프라임 회원 분이 가조립된 티탄스 마크2를 주셨습니다.

틈날 때마다 도색하기 편하도록 개수하였다가 어제서야 마무리했습니다.
그 동안 찍은 사진이 많지 않아서 띄엄띄엄..

가조립 상태의 티탄스 마크2. 아~ 멋집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30sec | F/4.0 | 31.0mm | ISO-800

방패를 꼽는 쪽의 팔이 아닌데도 구멍이 있어서, 막아주고요...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10sec | F/5.6 | 55.0mm | ISO-800

방패 꼽는 쪽 팔은
사진의 튀어나온 부품을 방패에 붙이고, 저 부품과 팔은 자석으로 결합하도록 했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30sec | F/4.5 | 45.0mm | ISO-800

발 아래쪽에 있다가 만 부분은 알루미늄 파이프 이용해서 실린더 비슷한 느낌나도록...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180sec | F/8.0 | 38.0mm | ISO-800

실제 도색 중에 사진 하나...
SONY | DSC-T70 | 1/60sec | F/3.5 | 6.3mm | ISO-100

다리는 도색의 편의를 위해 분리/결합 가능하도록 살짝 손봤습니다. C형 가공 응용.
SONY | DSC-T70 | 1/60sec | F/3.5 | 6.3mm | ISO-100

종아리 아래쪽의 발과 결합되는 부분은 종아리 부품 내부를 이렇게 C형 가공하고 적당히 잘라내어서 도색후 결합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SONY | DSC-T70 | 1/40sec | F/3.5 | 6.3mm | ISO-100

등짝에 빔세이버 고정부분도 도색의 편의를 위해 손을 봐주었습니다.
SONY | DSC-T70 | 1/50sec | F/3.5 | 6.3mm | ISO-100

처음으로 스프링 사봤습니다. 저렇게 하면 도색하고 결합하기 어렵지 않겠네요. 결합부분의 볼도 살짝 깎은 것 보이시는지...
SONY | DSC-T70 | 1/50sec | F/3.5 | 6.3mm | ISO-100

머리에 쓰는 거의 안테나 같은 게 너무 뭉뚝해 보여서...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90sec | F/5.6 | 55.0mm | ISO-800

알루미늄 파이프로 교체. PG 마크2 보고 조금식 더 손본 곳도 있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125sec | F/8.0 | 55.0mm | ISO-800

이렇게 해서 도색 거의 마무리 하는 중에 사진 한 컷.
SONY | DSC-T70 | 1/80sec | F/3.5 | 6.3mm | ISO-100

도색은 PG 마크2 설명서를 참고했고요...
유화로 워싱을 좀 했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만들고 싶었는데, 실력 부족으로 결국엔 좀 더럽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아침에 좀 찍어봤는데 다시 찍어야 할 듯.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6sec | F/11.0 | 33.0mm | ISO-200

Posted by 미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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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2sec | F/27.0 | 33.0mm | ISO-200


FG등급의 자쿠 완성했습니다.
지난 번의 FG 퍼스트 건담에서 도색의 편의를 위해  관절 개수 경험을 바탕으로
자쿠 역시 거의 모든 부분에 개수를 했습니다.

제작기는

  • 2010/04/03 BANDAI [FG] MS-06 ZAKU(자쿠)-II 사병용 #3 [도색, 데칼]
  • 2010/01/15 BANDAI [FG] MS-06 ZAKU(자쿠)-II 사병용 #2
  • 2009/11/23 BANDAI [FG] MS-06 ZAKU(자쿠)-II 사병용 #1
  • FG 등급이 조립성은 안 좋지만, 그 프로포션만큼은 HGUC등급을 넘어서기에 PG 자쿠2를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우선 대표 사진부터 보면서 설명 이어갑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sec | F/32.0 | 35.0mm | ISO-200


    대충 가조립한 상태와 비교를 먼저 해보면...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44sec | F/5.6 | 26.0mm | ISO-400

    관절 부분 개수를 제외하고, PG를 참고한 개수는 ...
    - 어깨 뿔에 패널라인 추가
    - 어깨 장갑에 작은 원 2개 추가
    - 어깨 방패에 안쪽에 홈 추가 (사진엔 거의 안 보이지만)
    - 눈 부분에 구멍 뚫고 투명 러너 삽입
    - 자작 데칼

    더 자세한 개수는 제작기 참고하시고...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2sec | F/27.0 | 33.0mm | ISO-200


    도색은
    - 기본 도장 후에 데칼 만들어 붙이고,
    - 반광 클리어 올린 후에
    - 유화 물감 고동색을 전체적으로 칠해 살짝 말리고
    - 마른 천으로 닦아내면서 톤을 좀 조절하고
    - 반광 클리어 올려 한번 더 보호
    - 유화 물감 여러가지를 세필로 콕콕 찍어 평붓으로 적당히 쓸어내려 가면서 웨더링과 명암을 강조
    - 반광 클리어로 웨더링 보호한 상태에서
    - 아카데미 에나멜 살색과 Dark Yellow를 섞어 발과 스커트 아래 등등에 옅게 뿌려주었고
    - 최종적으론 무광 마감 
    하였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sec | F/32.0 | 35.0mm | ISO-200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sec | F/32.0 | 35.0mm | ISO-200


    파이프도 다른 대체품을 찾아보려 했는데, 이번 작업의 목적이 관절 개수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킷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어서 그냥 잘 다듬고 칠을 신경쓰기로 했습니다.  파이프 한칸한칸 다 명암 도색한다고 한 겁니다... 왕 노가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sec | F/38.0 | 50.0mm | ISO-200


    데칼은 모두 자작인데, 두께가 두꺼워 이질감이 좀 있습니다.
    자작 데칼의 한계라 할 수도 있는데, 데칼을 붙이고 바로 유광 클리어나 퓨쳐(퓨쳐도 어차피 유광 클리어이긴 하네요)를 두텁게 올려 데칼 두께를 극복했어야 했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sec | F/38.0 | 55.0mm | ISO-200


    오른쪽 어깨의 네모 패널라인과 왼쪽 어깨 뿔의 패널라인과 작은 동그라미 2개 추가한 것은 FG를 아주 보기 좋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아, 팔꿈치 근처의 2개의 짧은 패널라인 역시 만들어 준거네요.

    허리 위쪽 몸통 칠할 때에도 위쪽 경사에 비해 아래쪽 경사 부분을 어둡게 칠하여서 명암을 일부러 더 주었습니다.
    Color Modulation이란 기법을 살짝 응용해 보았다고나할까요. 하하.

    모노 아이는 구멍 뚫은 자리에 투명 러너를 다듬어서 전면부를 제외하고는 은색을 칠한 후에 끼워 넣고, Clear Red 에나멜을 칠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조금 더 나은 발색을 보여줄 것 같았거든요.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sec | F/38.0 | 55.0mm | ISO-200


    백팩의 노즐 부분은 은색+검정 락카를 뿌린 후에 유화 물감 Brown Pink를 붓으로 콕콕 찍어 끝부분을 살짝 변색시켰고,
    나머지 부분도 고동색 유화물감으로 살짝 톤을 조정했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sec | F/32.0 | 43.0mm | ISO-200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sec | F/32.0 | 35.0mm | ISO-200


    다음에 만들 샤아 자쿠는 발의 접지력을 좀 높여야겠습니다. 흠... 이번에 만든 건 접지력이 별로 안 좋아요.

    전에 만든 FG 퍼스트 건담과 한 컷.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90sec | F/5.6 | 31.0mm | ISO-200


    역시나 자쿠 등발 좋~습니다.
    30주년 퍼스트에 비하면 많이 튼튼해 보이는 FG 퍼스트지만, 자쿠에 비하면 퍼스트가 많이 약해 보입니다.

    이렇게 해서 또하나의 건프라를 완성했습니다.
    3600원에 사서 참 재밌게 만들었네요.
    다양한 장르와 여기저기서 본 도색 기법들을 실험해본 작업이었습니다.

    이상 두번째 FG 등급 건프라 완성작 소개를 마칩니다.

    P.S. 2010. 4. 8. 사진 다시 찍어 sharpness만 주고 다시 올림. 지난 사진은 너무 도색의 느낌 전달이 안 된다고 판단.

    Posted by 미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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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원빈

      아니 3600원이라니..어디서 사셨죠?
      건담샵에서 10500원하던데

      2013.08.12 1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FG면 건담샵에서도 3900원이네요. http://www.gundamshop.co.kr/Goods/View.html?ItemCode=10010737
        어디서 샀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

        2013.08.14 12:22 신고 [ ADDR : EDIT/ DEL ]

    크루세이더 마치고 크루세이더보다도 더 먼저 시작했던 자쿠 도색합니다.
    역명암식 도색을 할 예정이고, 모든 색은 조색을 할 예정입니다.

    어두운 색은 군제 락카 German Gray르 전체적으로 칠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연두색을 조색했는데, 좀 밝은 느낌이네요. 미군 프롭기에 쓰는 Interior Green을 기반으로 했더니 ... ^^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1/60sec | F/4.5 | 28.0mm | ISO-800


    몸통 역시 조색한 색인데, 좀 밝은 감이 없지 않습니다.
    SONY | DSC-T70 | 1/60sec | F/3.5 | 6.3mm | ISO-100


    그래서, Dark Green을 조금 더 섞어서 그 위에 덧칠을 합니다. 그랬더니 명암이 조금 더 강조되는 듯... 흠...
    SONY | DSC-T70 | 1/60sec | F/3.5 | 6.3mm | ISO-100

    덧칠하는 중 ... 좌측이 조금 더 어두운 색으로 덧칠하는 중.

    몸통 다 칠한 상태. 가슴 부분은 몸통의 짙은 녹색 칠한 후에 파랑 약간 섞어 명암 도색...
    SONY | DSC-T70 | 1/40sec | F/3.5 | 6.3mm | ISO-160


    몸통 좌측... 마스킹 안 하고 파란 색 칠한 건데, 이 정도면 성동한 듯.
    여긴 팔을 달면 잘 안 보이는 부분이라 접합선 수정 패스. ^^
    SONY | DSC-T70 | 1/40sec | F/3.5 | 6.3mm | ISO-160


    뒷쪽 스커트에도 명암이 살짝 보입니다.
    SONY | DSC-T70 | 1/40sec | F/3.5 | 6.3mm | ISO-160


    어깨 장갑도 명암 도색. 안쪽으로 볼록 패인 부분은 좀 어두운 감을 남겨두긴 했는데 ... 흠.
    SONY | DSC-T70 | 1/40sec | F/3.5 | 6.3mm | ISO-200


    어깨 방패도 역명암 도장인데, 꺾인 부분은 역으로 어두운 색을 좀 남겨두었습니다.
    SONY | DSC-T70 | 1/40sec | F/3.5 | 6.3mm | ISO-160


    등짐도 명암식 도장을 하긴 했는데, 잘 안 보이네요.
    여긴 먼저 몸토의 파란색을 락카로 칠하고, 에나멜로 칠해고 파란 부분은 에나멜 시너 묻힌 붓으로 닦아내었습니다.
    SONY | DSC-T70 | 1/200sec | F/3.5 | 6.3mm | ISO-100


    이렇게 모든 부분을 - 심지어는 파이프까지도 - 역명암식 도장을 해서 준비...
    SONY | DSC-T70 | 1/40sec | F/3.5 | 6.3mm | ISO-250


    3500원짜리 FG 등급에 데칼은 커녕 스티커도 없습니다. 그런데, PG를 따라 한다고 데칼 한번 만들어 봅니다.
    SONY | DSC-T70 | 1/40sec | F/3.5 | 6.3mm | ISO-200


    071이란 숫자는 PG에서는 흰색 데칼인데, 흰색 출력이 안 되니 그냥 검정으로...
    SONY | DSC-T70 | 1/40sec | F/3.5 | 6.3mm | ISO-125


    솜방망이로 좀 심하게 문질렀는지 데칼이 살짝 지워졌는데, 웨더링이라 하렵니다.

    왼쪽 가슴의 지온 마크는 노란색을 붙여 봤는데, 역시나 자작 데칼은 발색에 문제가 있습니다. 잘 안 보이네요.
    SONY | DSC-T70 | 1/40sec | F/3.5 | 6.3mm | ISO-250


    그래서, 검정색으로 출력한 지온 마크를 달았습니다.
    SONY | DSC-T70 | 1/80sec | F/3.5 | 6.3mm | ISO-100


    조금 밝은 색인 방패에조차 노란색은 잘 안 보입니다. 쩝.
    SONY | DSC-T70 | 1/40sec | F/3.5 | 6.3mm | ISO-125


    여기엔 회색으로 출력한 지온 마크와 숫자는 검정색으로 출력한 걸 붙였습니다.
    SONY | DSC-T70 | 1/40sec | F/3.5 | 6.3mm | ISO-160


    자작 데칼은 직접 잘라서 붙여서 되는데, 너무 바짝 오려내면 인쇄물이 물에 번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살짝 여유를 두고 자릅니다. 상당이 바짝 자른 건데도, 스케일이 작아서 좀 여백이 많아 보이는군요. 저 정도 두께가 있습니다만, 몇차례 클리어 코팅을 할 예정에 웨더링으로 가려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SONY | DSC-T70 | 1/40sec | F/3.5 | 6.3mm | ISO-160


    백팩에도 번호 데칼...
    SONY | DSC-T70 | 1/80sec | F/3.5 | 6.3mm | ISO-100


    이 정도까지 하고, 반광 클리어 올렸습니다.
    전체적으로 고동색 유화 물감을 발라 톤을 좀 가라 앉히고, 웨더링 들어가려 합니다...

    웨더링도 제작기 쓸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올립니다.

    Posted by 미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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