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만들기 製作 Maker/모형 제작기

[Airfix] 1/72 BF 109E-4 도색 시작부터 끝까지

미친도사 2015. 1. 1. 21:31

즈베즈다 것 완성 후에 계속 작업하던 에어픽스 것 제작기를 몰아서 올립니다.

딱히 뭐 새로울 것은 없어서 그냥 설명은 최대한 간단하게 올릴게요.

오늘 사진까지 찍고 쫑냈습니다.

완성 사진은 내일 올릴게요. 혹시 오늘 밤에 잠 안 오면 올리고요...


에어픽스 킷은 엔진이 단순하지만 있습니다. 이걸 나름 그럴싸하게 디테일업하고 여닫을 수 있게 하려고 핀을 박고 구멍을 내서 개폐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다만, 귀찮아서 디테일업 안 하고 도색만 좀 했더니 별로 안 멋있어서, 그냥 닫은 채로 도색 진행... 그래도 나중을 위해 고정은 안 했어요.


늘 하는 암부 도색 후에 흰색이 들어가는 부분 대충 도색.


흰색 부분 마스킹을 시작으로, 한가지 색씩 추가로 칠하면서 계속 마스킹.






데칼 붙이기



잘 붙이고 있나 빨간 점 찍어가면서 확인..


꼬리 날개에 뭔가 허전한 부분은,


하켄크로이츠 데칼 만들어 붙이고요.


데칼 완료


반광 마감 후에 늘 하는 유화 워싱. 덕지덕지... 쓱쓱



반광 마감하고, 드라이브러싱 및 스폰지로 콕콕 등등


이 정도에서 베이스 시작합니다.

인터넷 검색하다가 본 한 장면...


드럼통 위에 올라가서 기관포 청소하는 정비병...


대충 구도 잡고... 


커피 가루로 지면 대충 표현...


흙처럼 보이게 대충 도색하고 다시 배치


잔디 깔고


아카데미 1/72 차량 시리즈에 있는 유조차 도색


드럼통도 적당히 더럽히고요... 주로 스폰지로


비행기, 차량 및 드럼통 고정. 모두 핀 박았습니다.


위의 실제 사진이랑 비슷하게 보이기 위해 티슈를 검정색으로 칠해서 드럼통 주변에 자리 잡아주었습니다.


파스텔 가루 몇가지로 좀 여기저기 콕콕 쓱쓱...

그리고, 마구 칠한 인형까지 얹어서 오늘 끝~


완성작 커밍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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