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23

[지름신고] 아두이노 우노 미니 한정판

아두이노가 세상에 나온지 9년째입니다. 이탈리아의 한 대학에서 교육용으로 만들어서 쓰던 것이 이제 가장 널리 쓰이는 마이컴 플랫폼이 된 것 같습니다. 그 기본이 되는 아두이노 우노("1"이란 뜻)를 줄여서 'UNO MINI'를 한정판으로 내놓았습니다. 굳이 한정판으로 내놓을 이유는 없어 보이는데, 한정판이라 하니 궁금해서 아두이노 공홈에서 질렀습니다. 박스에는 기본적인 전자 부품들 그림이 그려져 있고, 디자인이 예쁘장합니다. 겉 박스를 빼면, 뭔가 시계 같은 게 들어있을 법한 포장이 나옵니다. 종이입니다. 뚜껑을 열면~ 작은 아두이노 우노 미니가 가운데에 뜨악. 과대포장이 심합니다. ㅋㅋ 박스 뚜껑 안에는 아두이노를 개발에 공헌을 한 인물들과 현재 아두이노 대표 등 주요 인물들의 사인과 일련번호가 있네요..

바코드 스캐너 케이스를 프루사 미니에서 출력해 보았습니다.

전에 라즈베리파이로 구성한 바코드 스캐너 케이스를 설계해서 3D 프린팅하여 케이스까지 만들었지만, 맘에 안 들기도 하고, 3D 프린터 구입한 기념으로 간단하게 케이스 설계해서 출력해 보았습니다. 지난 이야기는 여기에! 2020.12.24 - [디지털 라이프 電子的生活 My Digital Life/라즈베리파이 (Raspberry Pi)] - 내가 원하는 대로 프로그램해서 쓰는 바코드 스캐너 내가 원하는 대로 프로그램해서 쓰는 바코드 스캐너 요새 스마트폰에도 바코드나 QR 코드를 읽어내는 기능이 있지만, 그 값을 읽어내기만 하고 그 값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앱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일을 하다 보면 많이 쌓여있는 시스템 crazydoc.tistory.com 지난 번 만든 것은 배터리 내장형인데, 저 ..

소형 탁자를 턴테이블에 맞게 가공한 이야기

작년 이 즈음에 이사를 하면서 TV도 들이고, 오디오 구성도 좀 바꾸었다. 저렇게 테이블 위에 턴테이블을 얹었는데, 처음 예상할 때엔 턴테이블을 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쓰려고 해보니 TV에 뚜껑이 닿아서 쓰기 어려웠다. 그래서, 어떻게든 공간을 만들어 볼 생각을 하던 차에 동생이 무슨 이벤트 응모했다가 당첨되어 받았다는 작은 테이블을 좀 가공해보기로 한다. 가로 크기가 좀 커서 (80cm) TV랑 에어콘 사이에 들어가지를 않아서, 좀 잘라내야 하겠다. 테이블의 폭을 약 25cm 잘라내고, 가로로 지르는 쇠로 된 사각봉 역시 중간 부분을 25cm 정도 잘라냈다. 오래간만에 톱질했더니 팔아프다. 한참동안 공방에서 테이블 쏘에서 쉽게 작업하곤 했는데... 다 잘라내고, 적당히 조립을 했더니, 테이블의 ..

[자작] 아두이노 서보 테스터

아두이노로 RC카, RC 탱크 등을 하려다 보니, 서보를 다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센터에 맞춰놓고 조립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마다 아두이노 프로그램을 해서 맞추곤 했습니다. 꽤 번거롭습니다. 서보 테스터를 알아보다 보니, 구미에 딱 맞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 만들었습니다. LCD를 빼고 구성품 배치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외부 전원은 흔한 Micro USB 커넥터를 통해 공급받고요 아두이노는 제가 제일 애용하는 Pro Mini입니다. 크기도 작고 저렴하기도 하고요. 별로 쓸 일은 없겠지만, 아두이노 리셋 버튼도 하나 달았고요. 1602 캐릭터 LCD는 밝기 조정을 위해 가변 저항을 하나 쓰면 선명하게 세팅할 수 있어요. 서보 각도 조정을 위한 좀 큼직한 가변 저항을 하..

아두이노RC탱크 프로젝트 2. 기판의 대략적인 배치

지난 글에서 프로젝트 개요를 소개했는데요,2018/10/03 아두이노RC탱크 프로젝트 1. 소개의 글 이번엔 대략적인 배치를 보여드리려 합니다.일단 만능기판에 주요 부품을 배치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대략적으로 위와 같이 배치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실제 회로를 그리면서 바뀔 수는 있습니다.아두이노의 왼편은 외부 전원을 해당 회로에 필요한 전원으로 바꿀 전원부의 부품들이 배치될 것입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모듈은 아래 그림처럼 기판의 위쪽으로 꼽히게 해서 전체 높이을 좀 줄일 것입니다. 현재 예시된 기판의 크기는 70x50mm의 크기입니다.아마도 셔먼 정도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기판 설계하면서 최대한으로 줄일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적용하고자 하는 탱크가 어떤 것이냐를 미리 얘기해주시면..

아두이노RC탱크 프로젝트 1. 소개의 글

여러분이 무선 RC 기판 설계와 관련된 설문에 응답해 주셔서 본격적으로 설계에 들어가려 합니다.(다음 카페 빈이네 작업실 http://cafe.daum.net/binidad )을 통해 진행했습니다.그 전에 구현할 기능 및 특징 등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조종기는 안드로이드 혹은 아이폰의 앱입니다.제가 전에 쓰던 앱은 아래 링크의 앱이었습니다.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braulio.calle.bluetoothRCcontroller기본적으로 전후, 좌우 주행과 몇 개의 라이트 기능이 있어, 기본적인 주행에는 쓸 만합니다.방향 버튼의 경우 동시 누름을 지원해서 자동차나, 탱크 주행에 좋은데, 아이폰 용이 없습니다. 두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는 Blynk란 ..

[아카데미] 1/35 M113A1 베트남전 - 2. 첫번째 회로 구현... 실패

아두이노라는 개발/교육용 소형 컴퓨터를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무선 조종을 하기로 했지요.모터를 구동시키기 위해서는 전류가 많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별도의 모터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좀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별도의 강좌를 통해 얘길 해보겠습니다. 아두이노에서 DC 모터를 구동시킬 때 늘 예제로 나오는 모터 드라이버 칩이 있습니다.L293D라는 칩인데, 데이터시트를 보니 그닥 어려운 것 같지 않아 저도 몇 개 샀습니다.사서 연습으로 잠깐씩 돌려보니 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그리고, 모터는 네이버의 스케일 모형 RC 컨버전 카페에서 언급된 바 있는 6V급 모터를 써보려 했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빵판이라 부르는 만능 테스트 기판에 회로를 구성했습니다. 괜찮게 동작하는 것 같아서, 실제로 회로를 구성하기 ..

[아카데미] 1/35 M113A1 베트남전 - 1. 모터라이즈 시작!

우리 어릴 적에 모형을 좋아했던 이유 중 하나가 모터로 동작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그런 것들을 보면서 전기에 대하여 막연히 이해도 했고, 어찌하다 보니 전기/전자 쪽으로 먹고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대학 간다고 멈춘 모형을 십수년이 지나 다시 시작해보니, 모형이 갖고 노는 것이 아니게 바뀌었더군요.저도 한동안 도색 모형에 집중했습니다만, 계속 갖고 노는 모형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었지요. 그러다가 최근에 라즈베리파이, 아두이노와 같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형 마이컴의 등장으로 저걸로 갖고 노는 모형을 해볼만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으로 컨트롤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 그 첫 시도로 모터라이즈로 굴리기 좋다고 알려진 M113 베트남전 버전으로 시작해 보았습..

과학상자 부품 사용한 모형용 도료 쉐이커

모형 취미를 하다보면, 준비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그 중에서도 가장 단순 반복적이면서도 시간이 필요한 것이 각종 병에 보관되어 있는 도료를 잘 흔들어 주는 것이지요.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비슷한 용도로 도구를 만들어 쓰는 이들이 있길래, 저도 언젠가는 한번 만들어 볼까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 보고 싶어져서 아이들이 한 때 갖고 놀던 과학상자를 꺼내어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1차 프로토타입입니다. 과학상자 안에 있는 모터와 각종 부품으로 만들었는데, 어떻게든 될 것 같았습니다. 여기에 뾰족캡 병을 하나 걸어서 돌려보았는데요.. 아, 모터가 힘들어 합니다. 흠... 뜬금없는 BGM은 이거 찍을 때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가 많이 들어가서... ^^ 모터를 12V짜리 기어드 모터를..

조카를 위한 외삼촌의 자작 장난감 선물 제 2탄 - 위요위요...

미국에 사는 여동생이 아이들과 잠깐 들어와 있는데, 차단기 매니아 조카를 위해 제가 차단기를 만들어 준 적이 있지요. 2015/07/19 - [모형 模形 Scale Model/완성작] - 차단기 매니아 조카를 위한 작업 그런데, 얼마 전에 코엑스 놀러갔다가 이것저것 사고 싶어하는 녀석을 동생이 외삼촌이 위요위요 만들어 주신다면서 무마시킨 적이 있습니다. 위요위요'라 함은 차단기 옆에 늘 같이 있는 회전하는 경고등을 애들이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은 저는 ... 헉... 불을 켜고 끄는 건 큰 문제가 아닌데, 회전이라면 골치가 좀 아파지는 것이지요. 그런데, 전에 외삼촌이 차단기를 아주 맘에 들게 만들어 준 것이 강렬한 인상을 주었는지, 코엑스에서 사고 싶었던 것을 간단히 포기하고 제게 딱 의지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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