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文化 Culture/공연 중독 121

나이트위시 2023년 내한 공연 확정!! + 플로어 얀센 소식 >> 연기!

현재 나이트위시의 보컬은 플로어얀센(Floor Jansen)이란 네덜란드 사람입니다. 2013년에 투어 멤버로 합류했다가 눌러앉아서 지금은 그녀 없는 나이트위시는 생각하기 어려운 정도로 현재 나이트위시 음악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 밴드가 2023년 설날 다음 날 또한번의 내한 공연을 합니다. 2016년 내한 당시 임신한 상태에서도 격렬한 헤드뱅잉을 동반한 엄청난 무대 장악력으로 완전이 매료되었던 공연이었습니다. https://crazydoc.tistory.com/800 2016.10.02. Nightwish - Endless Forms Most Beautiful Tour @ Blue Square, Seoul 핀란드, 스웨덴의 스피드 멜로딕 메탈 밴드들 중에 우리나라에서 매우 인기 있는 밴..

ABTB 단독 공연 - "End of an Era" - 2022.06.25. @ 클럽 벤더

ABTB는 정말 라이브를 봐야하는 팀이다. 결성 때부터 자타 홍대 어벤저스라고 불리며 관심이 집중 되다가 앨범 낼 즈음에 당시 홍대 신에서 가장 화끈한 젊은 (어리다 해도 될 정도의) 기타리스트 황린이 합류하면서 최강 라인업의 밴드로 출발했다. 데뷰 앨범 내기 전 (황린이 정식으로 합류하기도 전) "클럽 타"에서 했던 단독 공연도 봤고, 첫 앨범 내고 나서 EBS 스페이스 공감도 봤고. "클럽FF"에서 아시안체어샷이랑 함께했던 공연도 봤었다. 2016.05.06. ABTB (Attraction Between Two Bodies) @ 클럽 打 2016.05.06. ABTB (Attraction Between Two Bodies) @ 클럽 打 몇 년 전에 KBS에서 한 탑밴드라는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

핀란드 락페 Rockfest 2022 - 3일차 (Iron Maiden, Amorphis, The Hives)

지난 이야기 생전 처음으로 유럽 락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 메탈의 나라 핀란드 핀란드 락페 Rockfest 2022 - 1일차 (Nightwish, Bring Me the Horizon, Black Label Society 핀란드 락페 Rockfest 2022 - 2일차 (Scorpions, Megadeth, Heaven Shall Burn) 드디어 락페 마지막 날입니다. Rockfest의 소셜 미디어 쪽에 업데이트되는 정보로는 3일째인 토요일 표는 모두 매진이라 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아이언메이든의 힘이 큰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의 시간표입니다. 계획은 더 하이브스(The Hives), 캔들매스(Candlemass), 아이언 메이든(Iron Maiden) 그리고, 여력이 되면..

핀란드 락페 Rockfest 2022 - 2일차 (Scorpions, Megadeth, Heaven Shall Burn)

지난 이야기 생전 처음으로 유럽 락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 메탈의 나라 핀란드 2022.06.02 핀란드 락페 Rockfest 2022 - 1일차 (Nightwish, Bring Me the Horizon, Black Label Society 핀란드의 올해 첫 락페스티벌, ROCKFEST의 둘째날입니다. 이틀째는 아침부터 날씨가 엄청 좋습니다.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지만,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오늘은 스콜피온스(Scorpions)와 메가데스(Megadeth), 그리고 헤븐 쉘 번(Heaven Shall Burn)을 보려 합니다. 좀 일찍 가면 브리티쉬 라이언(British Lion)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어쩌지. 브리티쉬 라이언은 아이언 메이든의 베이시시트인 스티브 해리스(Steve Harri..

핀란드 락페 Rockfest 2022 - 1일차 (Nightwish, Bring Me the Horizon, Black Label Society

지난 이야기 2022.05.27 생전 처음으로 유럽 락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 메탈의 나라 핀란드 말로 분위기 설명하기에 부족함이 많아, 사진을 좀 많이 넣었습니다. 모바일에서 보면 좀 작게 보일 것 같은데, 가로 보기하면 좀 크게 보입니다. 아니면, PC에서 사진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보일 겁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동영상은 제 인스타그램 계정에 Reels로 올려서 링크했습니다. 인스타그램 링크 괜찮네요. 다른 계정의 사진 올리기도 좋고. 공연 첫 날인 6월 2일은 오전부터 비가 계속 오고, 최고 기온도 15도입니다. 도착하고 핀란드 날씨를 며칠 경험해 보니, 맑고 해가 쨍한 14도는 우리네 24도 같은 느낌이고, 흐리고 비오는 14도는 4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비온다는 예보를 봐서 비옷을 준비해..

생전 처음으로 유럽 락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 메탈의 나라 핀란드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저를 아는 분들은 제가 락음악을 좋아하고 공연을 즐겨 다니는 것을 아실 겁니다. 해외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 우리네 밴드의 공연, 여기저기 국내 락페도 좀 다녔지만, 유튜브를 통해서나 접할 수 있는 해외, 특히 유럽의 대형 락페는 늘 동경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큰 딸이 2년 전에 핀란드로 대학을 가게 되었고, 코로나가 조금 관리 대상 수준으로 약해진 이번 초여름에 나머지 가족들이 핀란드에 가보는 일정을 세웠습니다. 늘 해외 출장을 가거나 하면 그 지역 주변에 재미있는 공연이 있는지 검색을 해보는 편인데, 메탈의 나라 핀란드이기에 기대하고 검색을 해봤죠. 이번 기간에 락페가 딱 걸렸습니다! 이름도 너무나 뻔하게 ROCKFEST!! 위치도 제가 머무를 헬싱키라 되어 있네요. 처..

2020.01.18. Queen + Adam Lambert / Rhapsody Tour in 고척 스카이돔, 서울

2018년 하반기에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를 시사회로 보고는, 오랜 기간 팬이었던 이들에겐 그닥 만족스럽지 못한 영화라 생각했다. 그런데, 퀸의 음악을 잘 모르는 이들에겐 이들의 음악을 매력에 푹 빠지게 한 것 같다. 이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그리 흥행할 줄은 상상조차 못 했으니까. 프레디 머큐리의 사후 거의 30년이 되어가는 시점에 이 나라에서 퀸의 음악이 그리 인기를 얻을 것이라곤 그 누가 상상했겠는가. 영화의 열기가 어느 정도 식을 즈음에 퀸+아담 램버트의 내한 공연이 예고되었다. 이 소식을 듣자 마자, 난 예상했다. 고척 스카이돔에서 할 것이고, 이틀 동안 할 것이라고... 며칠 후 구체적인 공연 일정이 발표되었을 때, 내가 예상한 대로 바로 고척 스카이..

2019.12.7. 밴드메이드 (BAND-MAID) @ Drum Logos, 후쿠오카

작년(2018년)에 페이스북을 보다가 일본의 여성 5인조 락/메탈 밴드인 '밴드메이드(BAND-MAID)'란 팀을 알게 되었다. 5인조 밴드인데, 이름 그대로 메이드 복장을 하고 연주하는 것이 처음 볼 때엔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막상 영상을 보니 실력이 상당한 팀이란 말씀. 영상을 더 찾아보고 하다보니 좋아했던 그런 음악 느낌도 나는 것이 연주도 기가 막히다. 그리고, 일본 락 보컬들 특유의 목소리 내리까는 느낌이 없이 그냥 자연스러운 보컬도 참 매력적이었다. [내 혼을 쏙 빼게 한 곡, Dice!!!] 멤버는 미쿠 코바토 Miku Kobato (小鳩 ミク) – rhythm guitar, vocals 카나미 토노 Kanami Tōno (遠乃 歌波) – lead guitar 아카네 히로세 Akane Hi..

2019.10.05. 스팅(STING) @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 1일차 2부

지난 이야기 https://crazydoc.tistory.com/907 2019.10.05. 칼리레이젭슨, 루카스그레이엄, 코다라인, 백예린x윤석철 @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이하 슬라슬라)'은 2년 전 가을에 영화 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Hans Zimmer) 밴드를 데려와 주목 받은 음악 페스티벌이다. 이 페스티벌은 10년 가까이 봄마다 해오고 crazydoc.tistory.com 웅성웅성이다가 8시 20분이 되니 무대의 조명이 꺼지면서, 연주가 잔잔하게 시작되고 곧이어 스팅이 베이스를 들고 무대 앞에 섰다. 이번 투어 셋리스트대로 첫 곡은 Message in a Bottle이었다. 그런데, 목소리가!!! 우리가 아는 딱 그 스팅 목소리였다. 아니 유튜브의 그 ..

2019.10.05. 칼리레이젭슨, 루카스그레이엄, 코다라인, 백예린x윤석철 @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 1일차 1부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이하 슬라슬라)'은 2년 전 가을에 영화 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Hans Zimmer) 밴드를 데려와 주목 받은 음악 페스티벌이다. 이 페스티벌은 10년 가까이 봄마다 해오고 있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이하 서재페)'의 기획사인 프라이빗커브의 또다른 대형 페스티벌이다. 보통 페스티벌이라 하면 많은 팀이 참가하여서 약 30~1시간 (헤드라이너는 80분 가량?) 빽빽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슬라슬라는 몇 팀 안 부르고, 아티스트 사이 간격도 넉넉하게 해서 느릿느릿 진행되는 공연이다. 올 7월 중순 즈음에 페이스북에 폭탄과 같은 1차 라인업이 발표되었다. '스팅(Sting)'이 슬라슬라에 온다는 것이다. 이튿날 헤드라이너는 '이적'인 것 같고... 헉. 이거 뭐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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