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투어 1라운드가 끝나면서, 올 상반기 BAND-MAID의 셋리스트와 활동을 간단히 정리해본다. 2025년은 두 번의 번외편 공연으로 시작했다. 번외편 공연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밴드 무대에 재미와 변화를 더하는 시리즈가 된 것 같다. 올해 번외편에서는 메들리를 선보여, 본 투어에서 더 많은 곡을 보여주기 위한 한 방법으로 자리 잡은 듯하다.또한 이번 번외편에서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도 있었다. 1차 공연에는 Cluppo가, 2차 공연에는 Unchain의 Masanori Tanigawa가 함께해 공연에 신선함을 더했다.그 후 오사카와 도쿄에서 총 4회의 어쿠스틱 공연을 진행했는데, 새로운 형식의 어쿠스틱 무대를 시도했다. 이 중 일부는 연말쯤 CD로 발매되지 않을까 기대된다.BAND-MAID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