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생일이 많은 우리 가족. 언니 생일에 미리 받은 고모의 세영이 생일 선물. 너무 귀엽죠? 근데, 이 귀마개를 놀이터에서 놀다가 잃어버렸대요. T.T 이건 엄마 친구가 규영이 생일 선물이라고 사온 것 중 하나인데, 요건 세영이거라고 빼돌린 거랩니다. 깜찍!! 이번 세영이 생일엔 양평에 있는 어느 펜션으로 갔습니다. 추운 날씨에 펜션의 마당에서 이렇게 초를 켜고 생일 파티를 했답니다. 물론 먹는 것은 집 안에서 먹었죠. ^^ 생일과는 관계없는 건데, 규영이가 엄마를 도와서 빨래를 개는 모습입니다. 차곡차곡 너무 잘 갰죠? 이것 동영상도 있는데, 아~ 정말 너무 꼼꼼하고 숙달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