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영이도 유치원생이 되었어요. 세영이도 지난 주부터 언니가 다니는 유치원 '아이나무'의 오후반에 다니기 시작했답니다. 처음 이틀은 들어갈 때 울더니 (물론 들어가서는 잘 놀았다고 하더군요), 이젠 잘 들어가서 논다고 합니다. 원체 언니한테 많이 배워서 더 배울 것도 없을 것 같긴 한데... 세영이의 유치원 활동이 기대됩니다. 하하하. 올해 사진을 한번도 안 올렸는데, 틈나는 대로 조금씩 올리겠습니다. 캬캬 일상 日常 Daily Life/아이들 커가는 이야기 200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