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도색을 위해 준비를 마친 상태. 같은 색을 칠하는 것끼리 모아둡니다. 명암도색을 위해 대충 패널라인 따라 GSI 락카 German gray를 칠했습니다. 하부는 연한 회색으로 칠했습니다. 실내 만들 때에도 필요한 색인데, 실내에 칠할 땐 조색했다가 동체 조립 후에 다시 조색하려니 귀찮아서 지정색을 샀더니제가 조색한 거랑 큰 차이 없어서 조금은 아깝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 최근엔 잘 안 썼는데, 원래 제가 쓰던 초저렴 컴프레서 다시 꺼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엷게 살살 칠하기 좋아요. 1/72에 프리핸드로 위장 도색하면 경계가 너무 흐릿할 것 같아 설명서를 1:1로 출력해서 잘라서 사용... 캐노피는 내부에 블루택을 뭉쳐 넣어 고정시킨 상태... 두번째 위장색은 블루택으로 경계를 구분하고 도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