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 모교인 단대부고(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에서 직업 체험의 날에 직업 소개 강사로 강의를 했습니다. 재작년 이야기는 아래에 ....2014.7.16. 단대부고 직업 체험의 날... 학교에 있는 전광판에 강사들 환영글이 나오네요. 저희 학교 전경... 교내에 부속 중학교, 부속 고등학교와 공고가 함께 있습니다. 이번 직업 탐색의 날에 강의들입니다. 2년 전엔 의사들도 많았는데, 이번엔 의료계는 별로 없었습니다. 저는 2년 전과 같이 이번에도 슈퍼컴퓨터 하드웨어 개발자로 신청했습니다. 2년 전엔 학생들이 필요로 한 것보다는 직업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는데, 이번엔 우리 산업 분야에 어떤 분야가 있고, 관련 학과는 뭐가 있는지, 그리고 어떤 성격의 사람이 하면 좋을지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