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홈페이지에 있던 소식들입니다. 2001년 3월 5일 우리 규영이가 내일이면 태어난 지 2달입니다. 태어날 땐 그렇게 여리더니, 이젠 제법 살도 찌고 혼자 옹알거리기도 한답니다. 간만에 홈페이지 대폭(??) 개편했습니다. 규영이 사진도 있고.. 하하하 2001년 1월 7일 우리 규영이는 양쪽 집안의 첫 아이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엄마를 조금 더 닮은 것 같습니다. 뭐가 보이는지 눈을 뜨고 사람을 쳐다봅니다. 안고 있는 사람이 고개를 돌리면, 규영이도 고개를 돌립니다. 2001년 1월 6일 토요일 오전 10시 22분 우리 아기가 드디어 태어났습니다. 평소와 같이 아침식사를 하고 출근을 하려는 권희. 선희가 배가 조금 아프다고 합니다. 그런데, 좀 자주 아픕니다. 혹시 아기가 나오려고 그러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