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t review 2

2011.03.02. Stratovarius & Helloween - Live at AX Korea, Seoul (1) 스트라토바리우스편

작년에 화끈한 신보 '7 Sinners'를 낸 헬로윈(Helloween). 그들이 내한을 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것도 또하나의 끝내주는 밴드 스트라토바리우스(Stratovarius)를 대동하고 말이다. 그 장소는 무려 장충체육관. 허거걱. 장충체육관에서 무슨 공연을 한 적은 별로 없는 걸로 아는데 말이다. 그런데, 한참이 지났는데도 예매에 대한 언급조차 안나오는 것이다. 그러다가, 갑자기 예매 정보가 떴다. 사연인 즉슨, 공연을 기획한 곳에서 갑자기 공연 진행을 포기했다는 것이다. 한국에 꼭 오고 싶어한 밴드 측에서 이번 공연을 위해 제일 처음 얘기를 나누었던 회사에 연락을 해서 다시 진행이 된다는 것이다. 장소는 악스 코리아 (AX Korea). 멜론 악스라고도 불리웠던 곳인데, 2000명 정도 규모..

2010.09.11. Sungha Jung - Korea National Tour 2010 @ V-HALL, Seoul

[Autographed poster] Sungha Jung When I first saw him play is about 2 years ago. It was "With or Without You" arranged by Doyle Dykes. Its arrangement was different from U2's original, but great. Above all, the melody and sound that one child made me crazy even though I don't like the acoustic solo guitar tunes so much. Right after, I looked through YouTube and saw all his play. Ah~ Who the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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