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日常 Daily Life/아이들 커가는 이야기

규영이가 두번째 이를 뺐답니다.

미친도사 2006. 11. 5. 17:10

규영이가 조금 전에 ( 10분 전) 두번째 이를 뺐답니다.

많이 흔들려서 양치할 때마다 아프다더니, 좀전엔 이를 빼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을 묶어서 쑥~ 그냥 뺐습니다.

아주 수월하게 빠졌네요.

규영이도 기분이 좋아서 웃음이 가득합니다...

사진은 곧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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