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커 타이푼 마무리하면서 바로 다음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도 생일 선물 시리즈인데, 자동차를 원할 것 같았는데 물어보니 비행기를 해달라네요.
흠. 그래서, 이번엔 독일군 비행기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하얀색 기체가 인상적인 BF109입니다.
기체가 무척 작더군요. 그래서 좋습니다. 하하.
비행기가 늘 그렇듯이 칵핏부터 만들어야죠.
우선 계기판부터 칠합니다.
검정 유광 락카 위에 은색 드라이브러싱. 그리고, 빨간 포인트 두군데를 드라이브러싱과 세필로 표현했습니다. 좀 작죠? ^^
그리고, 좌석은 GSI 락카 German Gray를 기본으로 깔고, 그 위에 타미야 에나멜 German Gray로 기본색을 칠한 위에 ...
에나멜 red brown과 black으로 약간의 얼룩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은색 에나멜로 드라이브러싱해서 약간 낡은 느낌을 냈습니다.
그리고 동체 접착.
1/72 스케일은 보통 배기구가 막혀있지요. 저 부분이 폭이 1mm 정도 밖에 안 되어서. 그래도 이번엔 아트나이프로 조금 표시나도록 긁어봤습니다.
해볼만 한데요? ^^
동체도 잘 붙었어요. 이제 날개 붙이고 접합선 수정하면 도색에 들어가도 되겠어요.
우선 여기까지 해서 첫번째 제작기 끝~
하비페어까지 끝낼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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