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 날입니다.첫날 이야기는 여기2016.12.26~29 세부 가족 여행 이야기 1일차 숙소에 있는 부페에서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뭐 어쩌다 보니 사진은 없는데, 그닥 새로울 것도 없는 그런 조식.아이들은 그래도 적당히 잘 먹었습니다. 오전은 숙소에서 빈둥거리다가 점심 즈음에 모였습니다.이번에도 우리를 태우고 갈 멀티캡이 왔습니다. 귀여운걸요. 저거 모형으로 만들어 보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 전 날 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보니, 추가 금액이 상당히 필요할 것 같아 걱정하다가, 가이드에게 "우리가 찾아온 돈이 얼마 없다" 그러니, "그런 거 왜 걱정합니까? 다, 제가 처리하고 나중에 보내주시면 됩니다. 다들 그렇게 합니다."라고 한다. 아. 그렇구나. 이런 관광을 해본 적이 있어야 말이지. 근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