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작품활동으로 내면의 창의력과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규영이... 세영이가 귀여움을 많이 받자 아기처럼 굴다가 혼나기도 많이 합니다... 마루에서 괜히 한번 취해본 포즈... 약간은 얌체처럼 나온 규영이와 마냥 순하게만 나온 세영이... 뭔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 규영이... 입도 가만히 있질 않습니다. 종알종알 설명을 해가면서... 드디어 뭔가를 만들었습니다. 동물들을 높은데서 지켜보는 뭔가를 만들었습니다. 동물들이 못 들어오게 담장을 만들었고요, 아저씨가 높은데서 동물들을 지켜봅니다. 그리고 미끄럼을 타고 노는데, 더 재밌으라고 다시 올라가게 만들었습니다. 허허... 장난감이 지저분해서 책꽂이 2개를 사서 저렇게 놓았습니다. 이젠 규영이가 직접 정리하도록 할 겁니다. 이거 정리하면서 장난감 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