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벌써 마이클 쉥커 그룹의 첫 내한 공연이 1주일도 더 지났군요. 지난 목요일에 다음의 카페 모임에 나갔는데요, 이번 내한 공연 기획사 대표가 자리를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저를 아는 DP 회원님도 만났다는... 흠 그러면서, 공연에 대한 얘기, 마이클 쉥커에 대한 얘기를 좀 들었습니다. 그 때 나온 얘기들 좀 남겨 봅니다. 기획사 대표 후기에 나온 얘기에 덧붙이는 얘기도 좀 있습니다. 1. 우선 기획사 대표의 공연 후기 안 보신 분들은 http://dreamonmuz.egloos.com/1997319 2. 실질적으로 공연장에 있었던 관객수는 300명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3. 망할 줄 알고 시작한 공연이었지만, 이 정도로 망할 줄은 몰랐다 합니다. 4. '멜론 악스'가 엔지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