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만들고 나서 가볍게 하나 만든다고 시작했는데, 한참 걸린 에이스의 1/144 라팔입니다.레벨에 공급하는 키트이기에 품질은 무척 좋습니다만, 에이스 데칼은 조금 별로입니다.그래서 전에 사둔 모노키오의 별매 데칼을 사용했습니다. 비행 상태로 만들었고, 인터넷의 사진을 출력하여 배경으로 두고 촬영했습니다. 1/144인데도 데칼이 많아서 오래 붙였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데칼들... 합성 사진 아닌데, 합성처럼 나왔네요. 흠... 꼬리에 오리가 귀여운데, 너무 작아서 줌해서 찍기도 좀 그렇네요. 실제론 가는 철사로 자세를 공중 부양을 시킨 상태로 사진을 찍고, 포토샵에서 철사만 좀 지웠습니다. 실제 크기는 이 정도입니다. A4용지에 하늘 배경을 출력해서 배경으로 썼고요... 데칼 붙이기 전의 사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