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사진들입니다. 조용히 지냈네요. ^^ 한복 입은 아이들. 너무 귀여워요~~~ 설날 오후 아쿠아리움에 놀러 갔어요. 규영이가 상어 입속에서 사진 찍는다고 얼른 들어갔네요. 불가사리를 각각 한마리씩 손에 들고... 이건 저기에 들어가면 주변에 물고기가 왔다갔다 하는 것이 보이는 건데, 얼굴에 포커스를 맞춰 사진을 찍었더니... 큭큭 세영이는 양치할 때 혀 닦자고 내밀라고 하면 저렇게 메롱만 합니다. 넘 귀여워서... 사진은 모두 미놀타 X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