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에서 하루를 자고, 2박 3일을 보낼 대관령 자연 휴양림으로 향합니다.영동 고속도로 양지 톨게이트에서 멀지 않은 공방에서 출발하니 한결 여유가 있습니다. 가는 길에 점심도 해결할 겸,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고 있다는 횡성을 들렀습니다.10월 2일부터 횡성 한우 축제가 있다는데, 그건 구경 못하겠고 횡성군 우천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해서 구경을 갔습니다. 우선 행사장 전경...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동내 이름이 우천면이어서 우천 코스모스 축제인데, 雨天 상황에서 코스모스 축제를 보게 되었습니다. 흠...그리 큰 축제는 아닌 것 같고, 넓은 밭에 코스모스를 심어서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게 한 것 같습니다.작은 행사장도 있었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막바지여서 그런지 철수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