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6

2004.11.20. 에버랜드

너무 피곤했던 어느 일요일... 집에 있으려니, 너무 심심할 것 같아서 갑자기 에버랜드에 놀러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간 에버랜드. 마침 애들이 감기기운이 거의 없을 때여서 너무 재밌게 놀았죠. 온 가족이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한 장... 북극곰 먹이 주는 걸 너무 열중해서 보는 세영이... 길 가다가 동물 인형이 있는 곳이면 뛰어 가서 사진을 찍는 규영이... 세영이도 함께... 소가 이상하게 생겼는지 쳐다보는 세영이 뭐가 그리 좋은지 활짝 웃는 세영이... 미놀타의 디미지 X20으로 찍은 겁니다. 정윤경 첫번째 사진 세영이 다리 뻗는거 봐. >.< 세영이 넘 웃겨. 넘 귀여워. 2004/12/13 13:02 정영숙 무슨 소가 세영이 무섭게 그렇게 생겼니? 무서운데 참는 모습같아 너무 귀엽다. ..

2004.06. 6월 아이들 사진.

1. 세영이가 요새 카메라를 들이대면 나름대로 V를 그려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큭큭. 2. 집앞 탄천가에 가끔 산책하는데요, 이렇게 여유있는 공간이 있는 분당이 너무 좋습니다. 3. 밥 속의 감자. 애들이 너무 좋아하죠. 캬캬 4. 5. 각탕하는 아이들. 하루는 좋아라고 웃는데, 다음날 사진은 왜 우는지... 6. 세영이가 안 자고 버티던 날... 제가 그네에 태우고 노래불러주니까 저러고 잠이 든 것 있죠? 한참 동안 제가 노래불러주면서 저렇게 재웠답니다.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캬캬. 양희재 5번 사진 너무 귀여워! 너가 혼낸거아냐? 2004/7/27 23:18 윤성원 웃다울다 넘 구엽다~^^ 2004/7/28 9:12 박선희 웃는건 초기감기..우는건 열나서... -_-;; 2004/7/28 22..

2002.08.16. 에버랜드

8월 16일에 휴가내고 간 에버랜드에서의 사진 #1 1. 가기 전에 차안에서 떡 먹으면서 좋아하는 규영이 2. 에버랜드에서 팬더 인형에 뽀뽀하는 규영이 3. 우주관람차 타고 엄마와 바깥 내다보는 규영이 4. 회전목마에 탄 규영이 5. 퍼레이드 구경하다가, 카메라 들이대니 무섭게 생긴 캐릭터가 다가와서 무서워서 우는 규영이 여기까지 촬영은 디카, 올림푸스 C-2Z 에버랜드에 있는 꼬마분수들.. 아이들이 여기서 노는 것 되게 좋아하길래, 규영이도 좀 크면 데려와야지 했었다. 이날 규영이 완전히 젖었다. 너무너무 좋아했고... 그럴 줄 알고 미리 여벌 옷도 가져 갔었다. 큭큭큭 이건, 디캠으로 찍은 것 중에서 몇장 스틸로 캡쳐한 것이다. 촬영장비 : 소니 디캠, DCR-PC115

2008.01.06. 규영이 생일에 에버랜드 갔어요.

1월 6일은 규영이 생일입니다. 마침 올해는 그 날이 일요일이었어요. 온가족이 에버랜드에 눈썰매를 타러 갔죠. 아침 일찍 가서 눈썰매를 대여섯번 타고는 구경하고, 놀이기구 타러 갔습니다. 연초라 에버랜드 캐릭터와 사진찍는 기회도 많았는데요, 예전엔 좀 무서워하던 규영이가 이젠 당당하게 사진을 찍더군요. 그래도, 쥐캐릭터와는 안 찍었습니다. 무섭다고요. 아이 귀여운 것... 또, 연초라 민속놀이 체험과 공연도 있어 재밌게 봤고요... 규영이 키가 120cm가 넘고, 세영이 키가 110cm가 넘어서 나름 무서운 것도 많이 탔습니다. 규영이는 청룡열차 같은 것도 두번이나 탔어요. 싸간 도시락에 국수 사서 따뜻한 국물에 밥도 먹었고요... 새들한테 먹이도 줘보기도 했고요... 거의 닫을 시간에 나왔네요. (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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