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영이가 요새 카메라를 들이대면 나름대로 V를 그려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큭큭.
2. 집앞 탄천가에 가끔 산책하는데요, 이렇게 여유있는 공간이 있는 분당이 너무 좋습니다.
3. 밥 속의 감자. 애들이 너무 좋아하죠. 캬캬
4. 5. 각탕하는 아이들. 하루는 좋아라고 웃는데, 다음날 사진은 왜 우는지...
6. 세영이가 안 자고 버티던 날... 제가 그네에 태우고 노래불러주니까 저러고 잠이 든 것 있죠?
한참 동안 제가 노래불러주면서 저렇게 재웠답니다.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캬캬.
양희재 | 5번 사진 너무 귀여워! 너가 혼낸거아냐? 2004/7/27 23:18 | |
윤성원 | 웃다울다 넘 구엽다~^^ 2004/7/28 9:12 | |
박선희 | 웃는건 초기감기..우는건 열나서... -_-;; 2004/7/28 22:38 |
6월 마지막 주말...
에버랜드에 놀라 갔답니다. 야간개장으로...
사람이 무진장 많았지만, 규영이와 세영이 모두 너무 즐거워 했답니다.
사파리 버스 안에서 연신 즐거워하는 규영이..
규영이는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뭐가 그리 신나는지 계속 웃으면 V를 그리고 있습니다.
규영이가 이런데 놀러가면 한번씩 사먹는 오렌지 쥬스... 직접 갈아서 만든 것만 사먹지요.
참... 다른 애들 같았으면 매일 먹을 쥬스겠지만, 규영이는 엄마가 만들어주는 쥬스 외엔 거의 못 먹어봤지요. 이렇게 어쩌다 한번 먹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함께 즐겁기도 하지만 마음 한켠이 짠~ 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많아서 날으는 코끼리 (맞나?)를 한참 기다리면서도 연신 V...
규영이는 아빠랑, 세영이는 엄마랑 탔는데요...
다 타고, 규영이가 탔던 분홍색 코끼리 (규영이는 핑크 코끼리라고 하지요.) 앞에서 포즈... 어. 세영이는 재밌었는지 또 타려고 하고 있네요? ^^
윤성원 | 아~~~너무 부럽다..언제 한번같이 가면 좋겠다~~~ 2004/7/28 9:11 | |
박선희 | 그래그래^^ 2004/7/28 22:39 | |
정영숙 | 가끔씩 아이들 콧바람 쐬어 주면 좋지. 규영이 표정 좀 예쁘게 하라고 해. 2004/8/10 0:49 | |
양희재 | 울아들도 크면 같이가자... 2004/8/15 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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