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장비 설치 지원하다 보니 기술 지원팀 직원들이 RHEL 혹은 CentOS의 kickstart를 활용한 OS 설치를 안 쓰시는 것 같아 소개글을 내부적으로 공유했는데, 그 내용을 블로그에도 남겨 봅니다. kickstart라 함은 동일한 환경의 OS를 반복 설치해야 할 때, 미리 설정해둔 OS가 설치되도록 하는 환경 파일입니다. 제일 쉽게 쓰는 방법은 OS를 USB 메모리로 만들어서 kickstart 파일을 USB에 담아서 쓰는 것입니다. CentOS 혹은 RHEL ISO를 USB로 저장하는 툴은 rufus란 툴이 쓰기 편하더군요. https://rufus.akeo.ie/ 이 툴을 이용하여 부팅가능한 USB메모리가 준비하고요. kickstart파일은 설치된 RHEL/CentOS의 /root 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