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네째주에도 공방에 갔습니다. 이번 달에는 우리 일행 외에도 손님(우리 일행이 아는 가족들...)이 많아서 북적북적했네요. 이번에 가니까, 병아리들이 많이 태어났더라고요. 지난 달에 아기 병아리들은 많이 컸고요. [엄마 뒤에 쪼르르 서 있는 귀여운 병아리들...] 지난 달에 공방 사장님이 뒤에 정자를 하나 만들까 한다더니, 이번에 가니 완성하셨네요. 실제 작업일은 사흘 정도 되었다네요. 후~ 조금 멀리서 바라보면 이 정도 위치에 있습니다. 뒷마당에서 그리 높지 않은 위치에 있는데, 기온이 다릅니다~! 그 정자 안에서 책도 보고, 사모님이랑 부추를 다듬기도 하고, 인형 만들기도 하고... 규영이는 공기 놀이 하고... 좀 더 위쪽에 있는 닭장 쪽에서 바라본 정자... 시~원합니다! 정자에서 바라본 뒷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