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음악 팬들에게 초기대작인 Rock of Ages 개봉날 조조로 보았습니다.배철수의 음악 캠프에서 내용은 정말 빤한데 음악이 때문에 락음악팬은 좋아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지라 기대반 우려반으로 극장에 갔지요. 스포일러 좀 있으니 여기 아래부터는 알아서들 하세요. 우선, 처음 시작에 백그라운드로 나오는 Paradise City... 공연장에서 큰 소리로 듣고 있자니 슬슬 흥분이 ...그리고는 여주인공이 촌에서 헐리우드에 올라와서 부르는 노래들 중에 Just Like Paradise. 커~~~ 데이빗 리로스가 스티브 바이와 빌리 시헌과 함께 했던 앨범에서 히트곡. 큰 소리로 따라 부르고 싶은 충동을 누르면서 혼자 중얼중얼... 이어지는 Nothing but a Good time... 이건 포이즌의 히트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