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하비페어가 있는 이번 주에 나흘이나 대전 출장에 가있었고,오늘은 종일 숨도 쉴 시간 없이 바쁜 하루였습니다.퇴근 시간 다 되어서야 명판 작업 끝냈고요... 전에 만들어서 선물로 준 작업물들 모두 회수해서 보수하던 것 중에제일 난감했던 자전거 페달을 오늘 퇴근하고서야 아래처럼 대충 만들어서 보수 완료... 좌우 페달이 완전히 다릅니다만, 얼핏 보면 잘 안 보이리라 믿으면서 .... 그리고, 출품할 것들 쭉 나열해서 하나 찍고... 흔들렸네. 포장...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포장이 난감했는데요. 2개는 김치통... 나머지는 상자에 칸막이 만들어서 ... 보기엔 저래도 나름 안 움직이게 종이로 다 보강했다는 것!!! 휴... 내일 아침에 키위맨님과 함께 전시장으로 갑니다!주말에 뵙지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