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SWEET사의 미니 프롭기 FM-2와 데크 셋을 만들었습니다. 아파치 헬기 만든 후에 몸이 약해져서 본격적으로 다른 건 못 하고, 작은 것 틈나는 대로 매일 조금씩 만들었네요. 박스부터 아기자기해서 예뻐요. 우선 비행기 사진부터. 스케일이 무척 작지만, 패널라인도 좋고, 만들고 나서 폼도 나는 모형이네요. 색과 색의 경계 부분을 마스킹해가면서 했더니 너무 선명한 경계가 나와 좀 이질감이 있어요. 흠흠. 색을 지정색보단 그냥 있는 색을 적당히 ... 락카로 기본색 도장하고, 목공풀과 마크 소프터 써서 데칼 붙이고... 유광 마감 살짝한 후에 먹선 및 웨더링... 무광 마감 순입니다. 데칼은 무려 '카르토그라프!!!' 이 작은 비행기에 6가지 데칼 옵션이 존재합니다. 흐~ 캐노피는 아크릴 물감으로 세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