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ner's Club 5

[ARII] 1/32 '69 Bellett 1600GTR #2 도색, 광택, 베이스

9월 달에 첫번째 작업기를 올렸는데, 2회째를 두 달 후에 올리네요.1/32의 작은 자동차인데... 쩝. 지난 작업기에서 도색 준비를 했으니, 차체 도색에 들어갑니다.이번엔 노랑색으로 차체색을 하려고 하얀색을 일단 깔고 갑니다. 이 상태에서 노랑색을 올리고, 본넷만 마스킹해서 검정으로 칠했습니다. 기본 도색이 끝난 상태. 저는 기본 도색에 사포질 같은 건 잘 안 합니다. 광은 클리어 다 올린 후에 내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먼지 관리만 좀 하면 되는 거죠.일단 클리어를 1회 뿌린 후에 데칼을 붙입니다. 클리어를 충분히 그러나 과하지 않게 매일 뿌립니다. 작업실 가서 클리어만 뿌리고 퇴실을 한 나흘 한 것 같습니다.그 후에 보통은 4-5일 말리는데, 일본 출장 갔다 와서 본의 아니게 3주 이상 말렸습니다...

[ARII] 1/32 '69 Bellett 1600GTR #1 도색 전까지

드디어 마지막 생일 선물 시리즈입니다.이번에도 ARII사의 1/32 Owner's Club 시리즈의 자동차입니다. 좀 생소한 차인데, 검색해보니 실차의 메이커가 Isuzu네요. 그래도 덜 생소한 이름...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좀 검색해보니 보닛이 검정으로 된 투톤 차량입니다. 부품은 고만고만한 수준. 좀 더 디테일이 좋으면 손이 덜 가려만, 저렴한 킷이다 보니 손도 많이 가고 좀 그렇습니다. 배기구는 알루미늄 파이프로 간단하게 디테일업하려고 2개의 배기구 부분을 잘라냈습니다. 알루미늄 파이프 사진은 나중에.. ^^ 이 시리즈가 다 그렇듯이 앞좌석 뒷면이 뻥 비어 있어서 얇은 프라판을 대어서 막아줍니다. 다이소에선 산 빨래집게가 유용해요. ^^ 이 시리즈 자동차를 완성했을 때 제일 약한 부분이 저리..

[ARII] 1/32 '65 Nissan Skyline 'Owner's Club'

이어지는 선물 시리즈. 이번엔 ARII사의 Owner's Club 시리즈 1/32 스케일의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Nissan의 Skyline 1965년 버전입니다.Skyline이라 하면 1957년에 최초 모델이 나와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소형 스포츠카 라인업이죠.옛날 차라 요즘처럼 매끈한 모습이라기 보단 일반 세단스럽긴 합니다. ^^ 우선 제작기는 아래 링크 참고. 2013/07/25 - [모형 模形 Scale Model/제작기] - [ARII] 1/32 '65 Nissan Skyline #1 - 자체 기본 도색까지...2013/08/12 - [모형 模形 Scale Model/제작기] - [ARII] 1/32 '65 Nissan Skyline #2 - 광내기2013/08/15 - [모형 模形 Sca..

[ARII] 1/32 '65 Nissan Skyline #2 - 광내기

후딱 해치우려 한 건데, 또 오래 가네요.자동차 도색에서 제일 시간이 많이 걸리는 광택.보통 광택내기를 노가다라고 합니다만, 사실 그리 노가다는 아니라 생각해요. 아래는 유광 클리어를 한번 올린 상태. 매일 1회 골고루 유광 클리어를 올려줍니다.이 과정에서 먼지가 붙을 수도 있습니다만, 어느 정도 마른 다음 날 다음 차수 클리어를 올리기 전에 떼어내면 됩니다.아래 사진도 보닛에 먼지 하나가 붙어 있는 상태... 데칼도 1차 클리어 올린 상태에서 붙이고요. 이 상태에선 데칼 두께가 좀 거슬리죠? 이렇게 매일 1회씩 뿌려가면서 4-5회를 뿌립니다. 그리고, 한 나흘 가만히 둔 것 같아요.광내기 전의 상태에요. 위의 사진보다 유광 클리어 효과가 더 많이 보이지요? 위의 사진을 보면 광이 나긴 합니다만, 좀 울..

[ARII] 1/32 '65 Nissan Skyline #1 - 자체 기본 도색까지...

계속되는 선물 시리즈입니다.얼마 전에 BF109를 완성한 후에 이번엔 자동차 모형을 잡았습니다. ARII사의 1/32 Owner's Club시리즈 중 1965년형 니산 스카이라인입니다.박스는 아래... (이베이에서 사진은 퍼왔습니다) 스카이라인이라는 것이 나름 날렵한 차로 알고 있는데, 오래된 차라 그런지 구티가 많이 납니다.키트도 오래된 거라 이렇게 사출 불량도 좀 있습니다.이런 부분 다 다듬고 자체는 준비 완료. 이번에도 의자 뒤쪽이 비어 있어서 메꿔주기로... 얇은 프라판을 붙여주고... 잘 말리고 의자모양으로 잘라내고 틈은 메꿔줘서 마무리.. 배기구는 구멍을 내서 최대한 얇게 만들어 줍니다. 어영부영 잘 다듬어서 도색 준비 완료. 타이어도 중간에 파팅라인이 심하게 나 있는데, 이렇게 드릴에 끼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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