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영 101

2004.08.04. / People - 규영, 세영 공주님들.

제 동생, 그러니까 애들 고모 홈피에서 퍼온 사진과 글입니다. ---------------------------------------------------------------------------------- 20040804 / People - 규영, 세영 공주님들. ( 2004-08-09 15:56:51 ) 규영, 세영은 좋겠다.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오면 자기네 살림살이도 마련돼있고... 고모(로렌)도 없는 전용 소파가 그녀들에겐 늘 준비돼있다. 험. (활용하는 방법이 제각각이긴 하지만... -_-;;;) 역시나 먹을 것 앞에선 늘 행복한 세영. ^^ 일명 복숭아 공주. ㅡㅡ;;;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요쿠르트에 또 한 번 집중하는 세영. 자... 세영공주 배 좀 볼까? 꽥! 그래도 굴하지 않고 또..

2004.07. 7월의 아이들 사진

1. 규영이는 블럭으로 뭔가 만드는 것을 참 잘합니다. 이제는 자기가 의도하는 것을 잘 표현하지요. a. 블럭으로 뭔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죠? b. 오른쪽것은 도르레래요. 규영이는 건설현장에 있는 큰 크레인을 도르레라고 부르지요. 그 곳에 동물 친구들이 나란히 앉아 있는 거래요. 왼쪽것은 버스에요. c. 열심히 만들고 있는 모습 2 d. e. 오늘의 걸작. 기린입니다. 꽃도 있고요, 담장도 있어요. 너무 귀엽지요? 2. 규영이는 음악, 특히 국악에 감각이 있어 보입니다. 엄마를 닮아서일까요? 부채춤을 그리고 맨손이지만 춤추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3. 또, 규영이의 솜씨... 신문지를 접고 구기고 투명테이프를 발라서 만든 모자. 완전히 혼자 만든 거래요. 4. 규영이가 그린 부채들 a. 왼쪽은 강아..

2004.05.31. 규영과 세영의 하루 / 고모 홈피에서...

아빠(로렌의 오빠)의 미국 출장으로 세모녀만의 할머니댁 나들이. 일요일 밤에 잠자기 싫어서 난동(?)을 부리다 결국 지쳐 잠든 세영양. 그 뒤엔 더 지쳐 쓰러진 새언니(세영 엄마). ^^ 놀아주시던 할머니가 잠시 밖에 나가자 문 앞에서 기다리는 세영. 신발까지 신어보겠다고... ^^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규영양. 요즘은 클래식 음악 틀어놓고 할머니 스카프로 무용하는게 큰 장기 중 하나. 언니의 현란한 몸짓에도 아랑곳 않던 세영양... 언니에게 질 수 없다며 현란한 몸동작을 선보이기 시작. 최고의 깜찍함을 자랑하며 좌중을 휘어잡는... 울 귀여운 세영이. >.< 귀엽다고 모자를 씌워놨더니 밖으로 나가는줄 알고 잠시 흥분했다가... 음료수를 마시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암만 생각해도 울 새언니는 아이들을 ..

2004.04.25. 고모 홈피에서

Name 로렌 Subject 해피해피 규영. ^^ 2004.04.25.Sun. 할아버지가 사주신 쁘띠첼. 기분 좋은 규영. 차 뒷자석에 팔걸이 내려서 말타기 하면 잼있다면서... 그 안에 쏙 들어가 또 백만불짜리 미소를 살짝. ^^ Name 로렌 Subject 혼자서도 잘해요. 2004.04.25.Sun. 혼자서도 잘 노는 세영. 혼자 놀다가 관심있는 뭔가를 발견하면 "어?" 하면서 손가락을 슬그머니... ^^ 거실에 상을 펴놓으니 그곳은 그녀의 놀이동산. 어느샌가 얼굴에 장난기가 그득. ^^ Name 로렌 Subject Cake 4 mommy. 2004.04.25.Sun. 엄마 생신 기념, 떡케잌 이벤트. 새언니가 손수 만드신 예쁜 떡케잌. 규영이 눈높이에 맞춘 데코레이션. Name 로렌 Subject..

2004.04.17. 고모가 찍은 사진들

2004.03.14.Sun. 여전히 예쁜 울 새언니. 그리고 아직은 엄마 보태기, 세영. 장난꾸러기 규영언니 때문에 세상살기 힘들다 생각이 들 때도 있을거야. 규영의 동생 소포만들기 장난 끝에 또 한 번 울음바다. ^^ Name 로렌 [cafe0204@hotmail.com] Subject 장난꾸러기 2004.03.14.Sun. 장난꾸러기 규영이.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하는... 너무 즐거워 견딜 수 없는 표정. 규영! 넘 예쁘잖아! Name 로렌 [cafe0204@hotmail.com] Subject Seyoung, on 1st birthday.2004.01.21. / 02.01. 둘째 조카, 세영. 지난 1월 22일에 드디어 첫 돌. 아빠 생일과 하루 차이인 세영이. 한복입고 아빠 생신 추카 준비. ^..

2004.03. 우리 가족 모습

1. 2. 나들이 가면서 현관에서 포즈를 취하는 규영이. 너무 깜찍하죠? 히히. 3. 외할머니가 새로 사신 슬로우 쿠커 안에 앉아본 세영이. 4. 엄마랑 나들이 간다고 차려입고는 소파에서 한 컷. 카메라는 이번에도 올림푸스 C-2Z 1. 2. 율동공원 놀이터에서... 규영이, 세영이 모두 또래에 비해 그네를 참 잘 탑니다. 집에 있는 그네를 많이 타기도 했고, 엄마가 놀이터에서 어려서부터 놀게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규영이는 그네에서 수퍼맨~, 꽈배기와 같은 고난이도 기술도 구사한답니다. 3. 오래간만에 찍어본 온 가족 사진. 그런데, 찍은 사람이 타이밍을 못 맞춰서 표정이 시선이 엉성하죠? 4. 고모가 에버랜드 사파리에서 사다 준 머리띠를 두르고 한 컷. 세영이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규영이는 무척 ..

2004.02. 애들 사진

1. 세영이는 언니가 있어서 그런지 행동이 무척 빠르네요. 가끔 할아버지가 강아지 저금통에 지폐 넣어주시는 걸 보고 지금 열심히 지폐 집어 넣으려고 하는 겁니다. 2. 기분이 좋으면 언니랑 잘 놀지만, 나쁠 때엔 엄마가 화장실에라도 갈라치면 세영이는 웁니다. 풍선 갖고 놀다가 엄마가 화장실에 가니까 우는 세영이. 그 옆에서 엄마 뭐하나 구경하는 규영이... 표정이 너무 귀엽죠? 3. 4. 규영이는 퍼즐 박사입니다. 만 30개월 정도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켰더니 지금은 100조각짜리는 거뜬하고 150 조각도 약간의 도움으로 맞춘답니다. 주변 사람들한테 무슨 그림일까 생각할 틈도 안 주고 팍팍! 맞추는 규영이를 보면 참... 사진의 퍼즐은 100조각짜리인데, 사서 처음 맞추는 모습입니다. 30분 정도 ..

2004.01.06. 규영이의 세번째 생일 (고모 홈피에서)

제 동생이 찍어 자기 홈페이지에 올린 규영이의 세번째 생일날 사진입니다. Name 로렌 [] Subject Happy Birthday to Me. 2004.01.06.Tue. 할아버지, 할머니께 선물받은 식탁에서의 첫 식사. 제법 아가씨같은 자태. 저녁에 퇴근한 아빠를 위한 또 한 번의 생일파티. 이미 낮에 한판 먹어치운 케잌 앞에서 자기 생일을 축하하는 노래를 열심히 부르는 예쁜 규영. ^^ Name 로렌 [] Subject Happy Birthday. 2004.01.06.Tue. 자기 생일케잌에 열심히 초를 꽂는 예쁜 내 첫 조카, 규영. 눈 깜짝할 새 벌써 세 돐. 고모(로렌)가 사준 앞치마를 입고 있는 모습이 넘 사랑스러워. 카메라 보고 웃으라고 하면 얼굴이 하트가 되는 울 규영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