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日常 Daily Life/아이들 커가는 이야기

2004.08.04. / People - 규영, 세영 공주님들.

미친도사 2009. 10. 15. 11:44

제 동생, 그러니까 애들 고모 홈피에서 퍼온 사진과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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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 People - 규영, 세영 공주님들.

( 2004-08-09 15:56:51 )  

 

 

 

 

 

 

규영, 세영은 좋겠다.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오면 자기네 살림살이도 마련돼있고
...
고모(로렌)도 없는 전용 소파가 그녀들에겐 늘 준비돼있다.
.
(
활용하는 방법이 제각각이긴 하지만
...  -_-;;;)


역시나 먹을 것 앞에선 늘 행복한 세영
.  ^^
일명 복숭아 공주.  ㅡㅡ
;;;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요쿠르트에 또 한 번 집중하는 세영
.


... 세영공주 배 좀 볼까?
!


그래도 굴하지 않고 또
......  @_@


언니와 함께 얼음놀이를 하더니 머리에 얼음물로 범벅이 돼버린 세영
.
그래도 마냥 좋대요. 헤헤
...


감기 걸릴까봐 고모(로렌)가 머리수건을 씌워주셨어요
.


... 계속 얼음놀이 할래
...
(
언니만 얼음놀이 하고 있으니 그 새 눈물이 그렁그렁
~)


그리고 계속되는 얼음놀이
.

할머니 제사가 시작되자
...

넙죽 절을 하는 규영, 언니를 따라 절하는 세영
.


다소곳한 규영공주의 모습
.
이제 아가씨가 다 됐구나
.  ^^


이 아가씨 좀 보게
...


또 엄마 도우려구? 에구, 기특해
~

이뿐 규영, 세영 공주님들
...
지금만큼만 예뻐야돼
.
더 예쁘면 위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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