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日常 Daily Life/아이들 커가는 이야기

2005.01.01. 고모 홈피에서

미친도사 2010. 1. 7. 15:51

제 동생이 본인 홈피에 올린 재밌는 사진들입니다.


0101 - 규영 & 세영의 새해 첫 날.

고모방에서 뭔가 열심히 하고 있는 규영공주.


고모가 아끼는 키티볼펜으로 쫙쫙-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구나
.


오늘따라 무척 빠꼼한 규영공주... 노느라 피곤했나봐
.  ^^


고모 컴퓨터 앞에 제각기 붙어있는 꼬마공주들. (세영이 발 좀 봐
)


. 들켰다.  ㅡㅡ
;;;


세영이 옷이 뭔가 이상하다
.  @_@


플라스틱 달력 그림 속의 아가를 업은거라고
...  >.<


요플레 준다고 할머니가 준비하시다가 그릇에 나눠 담아준다고 살짝 가져가니

자신의 요플레를 다 빼앗기는줄 알고 집이 떠나가게 울어대는 세영.
반면 그런 세영일 의연하게 달래주는 규영
.  ^^


자신의 지난 동영상들을 보며 푸하하 웃어대는 규영... 뭐가 우스운걸까
?


죽어도 목도리를 두르지 않고 걸치기만 하는 규영공주
.
규영공주만의 멋내기 방법인가보다
.  ^^

벌써 다섯살이 된 규영, 세살이 된 세영
.
딱 지금처럼만 예쁘게, 똑똑하게 자라야돼
~  ^_____^


보너스 한 장
.
설 날 로렌의 집 신발들. 무려 어그만 다섯 켤레
!  @_@
로렌이 아빠 생신에 선물한 어그, 로렌의 마미가 새언니에게 선물한 어그
,
새언니가 규영에게 선물한 어그, 산타할아버지가 세영에게 선물한 어그
,
그리고 로렌이 선물받은 예쁜~ 어그!!!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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