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본인 홈피에 올린 재밌는 사진들입니다.
0101 - 규영 & 세영의 새해 첫 날.
|
|
고모방에서 뭔가 열심히 하고 있는 규영공주.
고모가 아끼는 키티볼펜으로 쫙쫙-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구나.
오늘따라 무척 빠꼼한 규영공주... 노느라 피곤했나봐. ^^
고모 컴퓨터 앞에 제각기 붙어있는 꼬마공주들. (세영이 발 좀 봐)
앗. 들켰다. ㅡㅡ;;;
세영이 옷이 뭔가 이상하다. @_@
플라스틱 달력 그림 속의 아가를 업은거라고... >.<
요플레 준다고 할머니가 준비하시다가 그릇에 나눠 담아준다고 살짝 가져가니
자신의 요플레를 다 빼앗기는줄 알고 집이 떠나가게 울어대는 세영.
반면 그런 세영일 의연하게 달래주는 규영. ^^
자신의 지난 동영상들을 보며 푸하하 웃어대는 규영... 뭐가 우스운걸까?
죽어도 목도리를 두르지 않고 걸치기만 하는 규영공주.
규영공주만의 멋내기 방법인가보다. ^^
벌써 다섯살이 된 규영, 세살이 된 세영.
딱 지금처럼만 예쁘게, 똑똑하게 자라야돼~ ^_____^
보너스 한 장.
설 날 로렌의 집 신발들. 무려 어그만 다섯 켤레! @_@
로렌이 아빠 생신에 선물한 어그, 로렌의 마미가 새언니에게 선물한 어그,
새언니가 규영에게 선물한 어그, 산타할아버지가 세영에게 선물한 어그,
그리고 로렌이 선물받은 예쁜~ 어그!!! ^___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