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日常 Daily Life/기타 일상 이야기

제가 고모부가 되었습니다.

미친도사 2006. 11. 5. 00:03

벌써 2주도 더 된 것 같네요...

애들의 외숙모... 저한텐 처남댁이 아기를 낳았습니다.

제가 고모부가 되었답니다. 캬캬...

여자아이고요...

 

그런데, 시간도 안 맞고 해서 아직 아기를 못 봤습니다.

우리 애들은 아기가 아주 작다고 그러면서, 2주만에 다시 보니 많이 컸다고까지 하네요...

내일은 시간 맞춰서 한번 보러 가려 합니다.

캬캬.. 얼마나 작고 귀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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