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2일은 세영이의 세번째 생일이었습니다.
마냥 아기 같은 세영이가 벌써 네살이네요.
그런데, 규영이가 그 나이 때보다는 훨씬 하는 짓도 아기 같습니다.
언니랑 아주 잘 놀고요, 하고 싶은 말도 잘 합니다만...
여전히 'ㄹ' 발음을 'o'으로 해서 듣고 있으면 너무 귀엽습니다.
뺀질거리기도 하지만, 겁이 많아서 조금만 이상한 것만 보면 무서워서 얼굴을 파묻곤 합니다.
세영이의 생일 전 날이 제 생일이라 같이 가족끼리 조촐하게 생일 잔치를 했습니다.
건강하게 지금처럼 밝고 귀엽고 예쁘게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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