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앞니 다 빠진 규영이... 일찍 이가 나더니, 빠지기도 빨리 빠집니다. 벌써 7개 빠졌습니다.
지금은 앞니 두개 거의 다 났네요.
2. 독서 삼매경 정규영. 단편 동화가 여러 편 있는 그림이 없는 이야기 책을 사줬더니 얼마나 집중해서 읽는지 모릅니다.
얼마 전엔 꽤 긴 "찰리와 초콜렛 공장"도 혼자 다 읽었답니다.
책을 많이 읽어서인지, 표현력도 더 좋아진 것 같고요.
기특합니다.
3. 세영이를 가르쳐 가면서 함께 피아노를 치는 규영이
4. 비타민인지 뭔지 까먹은 껍질로 만든 안경을 쓰고, 베개 위에서 보드 타는 규영이.
참 귀여운 상상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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