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日常 Daily Life/아이들 커가는 이야기

세영이가 뒤집어요~

미친도사 2003. 5. 28. 12:42

1. 세영이가 지난 주말부터 뒤집는답니다.

뒤집기의 가장 어려운 기술인 팔빼기에 성공하여 이제는 자유자재로 뒤집습니다.

캬캬캬.

규영이보다 빠른 진행입니다.

 

지난 주에 세영이가 예방 접종을 하러 갔는데요,

체중이 꽤 적게 나간다고 하네요.

 

집사람이 먹는 것에 더 신경을 쓸 겁니다.

 

2. 규영이의 아토피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많이 좋아진 듯.

다만, 예전에 증상이 심해서, 약을 많이 발랐던 부분이 아직 좀 붉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3. 아내가 약간의 허리 디스크 증상이 있어 고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더니, 병원에 가서 진찰 받기를 약간 디스크 증상이 있다고 했답니다.

침맞고 물리치료 약간씩 받으면서 많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임신이 허리에 참 무리를 많이 주는 것이라 하네요.

주변 분들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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