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라이프 電子的生活 My Digital Life/아두이노 (Arduino) 20

아두이노RC탱크 프로젝트 2. 기판의 대략적인 배치

지난 글에서 프로젝트 개요를 소개했는데요,2018/10/03 아두이노RC탱크 프로젝트 1. 소개의 글 이번엔 대략적인 배치를 보여드리려 합니다.일단 만능기판에 주요 부품을 배치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대략적으로 위와 같이 배치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실제 회로를 그리면서 바뀔 수는 있습니다.아두이노의 왼편은 외부 전원을 해당 회로에 필요한 전원으로 바꿀 전원부의 부품들이 배치될 것입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모듈은 아래 그림처럼 기판의 위쪽으로 꼽히게 해서 전체 높이을 좀 줄일 것입니다. 현재 예시된 기판의 크기는 70x50mm의 크기입니다.아마도 셔먼 정도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기판 설계하면서 최대한으로 줄일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적용하고자 하는 탱크가 어떤 것이냐를 미리 얘기해주시면..

아두이노RC탱크 프로젝트 1. 소개의 글

여러분이 무선 RC 기판 설계와 관련된 설문에 응답해 주셔서 본격적으로 설계에 들어가려 합니다.(다음 카페 빈이네 작업실 http://cafe.daum.net/binidad )을 통해 진행했습니다.그 전에 구현할 기능 및 특징 등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조종기는 안드로이드 혹은 아이폰의 앱입니다.제가 전에 쓰던 앱은 아래 링크의 앱이었습니다.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braulio.calle.bluetoothRCcontroller기본적으로 전후, 좌우 주행과 몇 개의 라이트 기능이 있어, 기본적인 주행에는 쓸 만합니다.방향 버튼의 경우 동시 누름을 지원해서 자동차나, 탱크 주행에 좋은데, 아이폰 용이 없습니다. 두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는 Blynk란 ..

플스2 패드를 RC 조종기로 쓰기 - 테스트 회로 및 소스

플스2를 아두이노 기반의 RC 조종기로 쓰기 지난 이야기.2017/08/12 - 아두이노 기반 RC의 무선 조종기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2017/11/23 - 플스2 패드를 아두이노에 연결하기... 플스2 패드를 아두이노에 연결했으니, 그걸 nRF24L01 모듈을 통해 원격지의 아두이노로 전송하기만 하면 될 겁니다.또 여기저기 자료를 짜깁기 해서 회로를 구성하고 소스를 수정했습니다. 전에 뭐 만들려고 만능기판에 아두이노랑 nRF24L01 모듈을 붙여놓은 게 있어 그거 활용해서 패드 쪽 회로 구성. 회로 연결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원부는 3.3V를 만들기 위해 레귤레이터 하나 쓴 겁니다.PS2 connector 쪽 핀배열은 지난 글에도 있지만 아래와 같고, 1번, 8번 핀은 사용하지 않습니다.1 - ..

플스2 패드를 아두이노에 연결하기...

얼마 전에 RC의 조종기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2017/08/12 - 아두이노 기반 RC의 무선 조종기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 그 중에 플레이스테이션2(이하 플스2)의 게임 패드인 듀얼쇼크2가 굉장히 매력적인 콘트롤러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검색해보면 다 나오는 정보이긴 하나, 흩어져 있는 정보를 모아보는 차원에서 정리해보려 합니다.기본적으로 아래 사이트에 있는 정보를 재구성한 것입니다.http://www.billporter.info/2010/06/05/playstation-2-controller-arduino-library-v1-0/ 준비물: 플스2 유선 게임패드, 아두이노 플스2 패드는 이렇게 생긴 커넥터가 달려 있습니다. 여기에 직접 아두이노를 연결..

아두이노 기반 RC의 무선 조종기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

요새 아두이노를 기반으로 하는 RC 차, 탱크 등에 무척 관심이 많다.그 시작으로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블루투스 기반의 장갑차와 트럭을 만들어 봤다. 2016/09/29 [아카데미] 1/35 M113A1 장갑차 베트남전 - 완성 2017/05/21 [Orlandoo] 1/35 F-150 4WD Crawler Kit - 완성 이 구성으로는 조종기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앱의 기능에 제한을 받는다. 일반 차량 모형이면 그닥 부족함이 없지만, 뭔가 더 기능을 많이 구현하고 싶은 경우라면 많이 부족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앱을 개발하는 게 제일 바람직하겠으나, 맘대로 되지 않을 것 같다. 그러면 별도의 조종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겠다.블루투스는 페어링이란 과정이 필요하므로 조종기나 조종 대상 중 적어도..

ATTiny85에 아두이노 올리기

앞선 글에서 작은 크기의 아두이노에 대한 관심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디지털 라이프 電子的生活 My Digital Life/아두이노 (Arduino)] - 주로 쓰는 아두이노 보드 종류들 그래서, 알아보니 ATmega328P 칩에 아두이노 부트롬(Boot ROM)을 올리면 아두이노 프로그램을 올려서 쓸 수 있는데, ATTiny85란 프로세서도 아두이노 환경으로 만들어 쓸 수 있다더군요.그 칩들에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회로를 구성해야 하는데, 두가지 칩을 모두 지원하는 회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가장 일반적인 아두이노 우노에 적층하는 확장 보드를 쉴드(Shield)라 하는데, 빈 쉴드 기판에 Atmega328P와 ATTiny85 칩을 꼽을 수 있는 소켓을 달고 위의 회로를 만들었습니다. 이걸 적층..

주로 쓰는 아두이노 보드 종류들

보통 아두이노라 하면 우노(UNO) 보드를 제일 많이 언급합니다. 하지만, 작게 뭔가를 만들기엔 크기가 큰 편이죠.그래서, 찾아보고 지금 쓰고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두이노 우노 (Arduino UNO)가장 기본적인 아두이노 보드입니다. 크기가 크고, 여러 입출력단자에 맞게 나온 확장 보드(쉴드, shield)가 다양해서 초보자들이 연습하기엔 딱 좋습니다. 대부분의 책 또는 예제에 제일 많이 쓰입니다. USB-B타입 커넥터가 달려 있고요, 크기가 커서 작게 뭔가를 만들기엔 제약이 많습니다. 2. 아두이노 나노 (Arduino Nano)예전 MP3 플레이어 등에 많이 쓰였던 USB mini B 타입 커넥터가 달려 있고, 외부 전원 잭이 제거된 작은 아두이노입니다. 기능적으로는 아두이노 우노와..

아두이노로 RPM 카운터를 만들었습니다.

굴러가는 모형에 관심을 갖고 모터를 다루다 보니, 모터의 회전수에 대한 감을 좀 잡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대략 이 정도 회전수면 얼마나 빠른 건지 말이죠. 그래서, RPM 카운터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아두이노로 그리 어렵지 않게 구현이 가능하겠더군요.인터넷 뒤져서 기본 회로를 검색하여 구성하고 돌려보면서 제 나름대로 기능 하나 더 추가해 보았습니다.일단은 빵판에 꼽아서 구동. 적외선 센서를 이용하여 모터에 달린 날개의 회전수를 측정하여, 그것을 분당 회전수 RPM으로 계산하여 16x2짜리 캐릭터 LCD에 결과를 출력하게 하는 단순한 구성입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구성에 버튼을 하나 추가하여 모터에 달린 날개의 수에 따라 RPM 계산을 보정하도록 하였습니다. 빵판에서 확인을 다 마친 후에 만능 기..

아두이노 + 모터 쉴드 + 서보 + DC 모터 구동 시험 영상

얼마 전에 아두이노를 시작했다는 글을 쓴 바 있습니다.2015/10/29 - [디지털 라이프 電子的生活 My Digital Life] - 아두이노 시작했습니다... 그걸 모형에 적용하기 전에 과학상자로 간단한 자동차를 만들어 시험 중에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배터리는 연결 안 한 상태입니다. ^^ 과정 중에 동영상 하나 찍어봤습니다. 구성품:- 아두이노 우노 R3- 모터 쉴드 (Adafruit)- SG90 서보 모터- 130 사이즈 모터 (1.5 ~ 6V) (알리익스프레스 링크) USB 전원으로는 DC 모터 구동이 약한 것 같아, 외부 9V 배터리를 연결한 상태입니다.모터는 일반 장난감에 들어간 모터가 3V 규격이어서 모터 쉴드에서 나오는 드라이빙 출력 전압인 4.5V를 충분히 견디기 힘들거라 상위 규격..

아두이노 시작했습니다...

제가 대학교 때 정말 잘 못하던 것이 소프트웨어 쪽입니다.C언어로 프로그래밍하는 것이나 마이컴으로 프로그램 짜서 뭐 하는 건 영~ 친해지지 않더라고요.제대로 공부를 안 해서 그런 것이겠지요. 그런데 회사 생활하면서 하드웨어 설계도 조금 하고 시스템 테스트도 하면서 리눅스를 좀 쓰다 보니 이제 간단하게 제가 필요한 정도의 테스트 스크립트는 짤 수 있게 되었습니다.거기에 '아두이노'와 '라즈베리 파이' 같은 쉬운 개발 보드가 나와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서 저도 요새 조금씩 관심을 갖고 만져보고 있습니다. 라즈베리 파이를 먼저 접해서 상반기 개발 프로젝트에 시스템 소프트웨어가 완성되기 전에 라즈베리 파이로 간단하게 점검하는 툴을 만들어 잘 쓴 것에 힘을 받아서 얼마 전엔 아두이노를 구입해서 만져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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