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아내가 뜨개질을 해서 애들 장난감을 만드는데 재미를 붙였다고 했죠? 최근엔 유치원 엄마들 모임에서 만든 것들을 응용해서 새로운 것들을 만들고 있어 주변 사람들의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1. 양을 응용한 사자. 2. 전에 올렸던 말인데, 백마라고 하나 더 만든 것 3. 순수 창작품 쥐. 4. 돼지를 응용한 코끼리... 사자는 선물로 다 줘서, 지금 새로 하나 뜨고 있는 중입니다. ^^ 정영숙 솜씨가 일취 월장이구나. 옛말에 늦게 배운 도둑이 밤 새는 줄 모른다더니 너가 그러는 것 아니냐? 2005/2/28 10:31 정영숙 다 예쁜데 사자가 근사한 것같다. 포근한 동물들하고 놀아서 규영이랑 실제 동물이 무서운 줄 모르지 않나? 2005/2/28 10:34 박선희 그냥 바늘은 잡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