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日常 Daily Life/기타 일상 이야기

2005.02.27. 엄마의 작품 활동 - 뜨개질편

미친도사 2010. 2. 2. 16:18

요새 아내가 뜨개질을 해서 애들 장난감을 만드는데 재미를 붙였다고 했죠?
최근엔 유치원 엄마들 모임에서 만든 것들을 응용해서 새로운 것들을 만들고 있어 주변 사람들의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1. 양을 응용한 사자.
2. 전에 올렸던 말인데, 백마라고 하나 더 만든 것
3. 순수 창작품 쥐.
4. 돼지를 응용한 코끼리... 

사자는 선물로 다 줘서, 지금 새로 하나 뜨고 있는 중입니다. ^^

  정영숙 솜씨가 일취 월장이구나. 옛말에 늦게 배운 도둑이 밤 새는 줄 모른다더니 너가 그러는 것 아니냐? 2005/2/28 10:31
  정영숙 다 예쁜데 사자가 근사한 것같다. 포근한 동물들하고 놀아서 규영이랑 실제 동물이 무서운 줄 모르지 않나? 2005/2/28 10:34
  박선희 그냥 바늘은 잡으면 화가 나는데, 뜨게질은 하고 있으면 맘속이 차분해 지네요.. 넘 신기해요..^^ 2005/2/28 20:59
  박선희 앗! 쥐는 아이나무에 있는걸 보고 뜬거랍니다. ^^;; 2005/2/28 21:00
  정영숙 살림에는 눈이 보배지. 그 유치원은 아이가 다니는 건지 어른이 배우러 다니는 건지^^ 2005/3/3 0:52
  박은정 대단하시다.. 2005/4/20 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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