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2

2004.07.31.~08.05. 이스라엘 출장 - 프랑크푸르트

이스라엘은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해서 오고 간답니다. 돌아올 때에 프랑크푸르트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무려 9시간... 도저히 공항에서 죽치고 있을 수가 없어 밖으로 나갔습니다. 프랑크푸르트는 몇시간이면 유명한 것을 다 본다는 약간의 사전지식만 가지고... 지하철 표를 어영부영 하나 사서, 인터넷에 언급된 곳에 내려서는 구경을 좀 했지요. 뢰머 시청이라는데, 지금 공사 중이라 그 모습을 찍은 사진을 걸어놓고 공사하고 있습니다. 건물이 참 예쁘죠? 그리고 그 앞 광장에 있는 건물들... 그리고 정의의 여신상. 뢰머 광장에서 보이는 대성당. Kaiser Dom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독일 황제가 대관식을 했던 곳이라 하더군요. 그 내부에 들어가보니, 모든 것에 감탄이 나오더군요. 규모, 섬세함... 근사함 그 자체..

2004.07.31.~08.05. 이스라엘 출장 - 이스라엘

2004년 7월 31일에 이스라엘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도착 일이 8월 1일 일요일이었는데, 이스라엘은 일요일이 근무하는 날이라더군요. 텔아비브에 위치한 회사였습니다. 첫 사진은 호텔의 제 방에서 찍은 일몰 사진입니다. 저기 멀리 수평선이 지중해죠. 지중해의 일몰... 쥑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어지는 사진은 텔아비브 시내 사진입니다. 호텔에서 찍은 것이고요. 평범하죠? 하여간 첫날 일하고, 저녁에 근처에 있는 오래된 마을 Jaffa라는 곳에 갔습니다. 4000년된 된 도시(마을??)인데, 그만큼 오래된 건물들도 있다는군요. 뻘건 건물 사진은 자파 마을 내의 교회인데, 수천년 되었다네요. 그 다음 사진 역시 수천년된 건물인데, 지금은 박물관 같은 것으로 쓰인답니다. 다음 사진은 마을의 한 골목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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