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음 카페 빈이네 작업실 경기 모임 5월 정모가 있었습니다. 자작 데칼 경험이 있는 제가 만들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습을 했는데, 그 자료와 함께 부연 설명을 하겠습니다. 표지입니다. 제가 운영자가 되기 전에 운영자를 하셨던 유영민님께서 그리신 주인장 모습입니다. 좀 나이가 들어 보이게 그렸어요. ^^ 이번 강의/스터디의 목적은 자작 데칼을 만들어서 모형에 적용하는 과정을 실습하는 것이었기 때문에각자 사용하는 도구들을 준비하도록 했습니다. 자기가 만들 데칼 도안에 흰색이 포함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 데칼 용지 선정 및 붙이는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데칼 용지는 '써니스코파'라는 회사 제품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최근에 PIYzone이란 회사 제품이 소개되어 평이 꽤 좋더군요. 특히 이 회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