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영이의 첫니가 나기 시작했어요. 어제 (6월 14일) 아침에 세영이 입을 들여다 보니, 아랫니가 하나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만 4개월된 애가 벌써 이가 나다니... 규영이도 일찍 나더니, 세영이도 이가 일찍 나네요. 잇몸이 간지러운지, 입도 우물우물거리고, 손도 깨물고... 귀엽습니다. 뭐가 그리 먹고 싶어서 벌써 이가 나는지... 히히 일상 日常 Daily Life/아이들 커가는 이야기 2003.06.15